+찬미예수님
반주단장 민인숙 나탈리아 입니다.
지난 목요일 권영권 펠릭스 재정위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오르간 연주회에서도 연주 전 영상 촬영을 위해 준비해 주시고 연주 후에는 모든 연주자의 연주 영상을 편집해 주셨습니다.
올해는 손과 발 연주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편집해 주셨는데 바쁘신 와중에 몇날 몇일을 고생하시며 한명 한명의 영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연주는 시간예술 이기에 영상이 없다면 지나간 연주를 다시 보고 들을 수 없는데 애써주신 덕분에 두고 두고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시고 촬영 후 일일이 편집을 해 고퀄의 영상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정면 샷도 예쁘게 찍어주셨더라고요🤭
늘 다른 사람들을 찍어 주시기만 하는 위원장님께 선물을 전달해 드리고 사진을 찍는데 너무 쑥쓰러워 하셨습니다.
쑥쓰러워 하셨지만 기뻐하시는 모습을 뵈니 이렇게 마음을 전달해 드리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주 최강 영상 천재” 펠릭스 위원장님 본당의 모든 순간 순간들을 소중한 영상과 사진으로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첫댓글 ㅎㅎ 우주 최강 영상 천재~~~
펠릭스 위원장님 짱~~~~👍👍👍
어머~~ 너무 훈훈하고 좋아요~^^ 연주회 마치시고 주변을 살피시는 반주단장님 마음,저도 배워가네요~!
재정위원장님 뒤에서 묵묵히 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분이지요!
곳곳에 손길이 뻗어 있는 울 성당에ㅡ
올해 그 영상으로 더 풍성한 음악샤워를 했잖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