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포포나무(Asimina triloba /Pawpaw, Papaw)

[노래오리]

포포나무(Asimina triloba | Pawpaw, Papaw)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캐나다 동남부, 미국 동부 뉴욕주

네브라스카주 남동부

플로리다주 텍사스주에 걸쳐 자생하는

갈잎큰키나무로 키는 11m 정도이다.

5~6월에 짙은 보라색 또는

밤색 꽃을 피우는데

꽃은 고기썩은 냄새를 풍긴다

꽃이 낙화 하면서 나무잎이  나고 여름철 에는 무성하게 피었다가

가을날에 우리나라의 으름같은 열매가 매달렸다가 익으면 떨어진다.

미국 포포나무 재배업자들은 결실율을 높이기 위하여

나뭇가지에 썩은 고기를 매단다고 하며 강인한 나무라 병충해는 없고

완전히 익으면 식용할 수 있으며 매우 달고 향기가 강하다,

열매 속에 검은 씨가 들어있다. 

포포나무는 큰 잎을 가지고 있어서 나무그늘로도 훌륭하게 활용할수 있으며

큰잎을 가졌지만 병충해가 거의 없다.

이유는 잎과 줄기에 인체에 무해한 항해충 성분이 포함되어

벌레가 근접하지 못하기 때문에 포포나무의 잎은 대체적으로 깨끗하거나

벌레가 먹더라도 점점이 조금 먹고 모두 죽게 된다.

 

생태	목련목(木蓮目 Magnoliales) 포포나무과(─科 Annon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또는 관목.으로 낙엽활엽수 학명: Asimina triloba (L.) Dunal   분류: 포포나무과(Annonaceae) 영명: Pawpaw, Papaw, prairie banana, Indiana (Hoosier) banana 이명: 뽀뽀나무, 인디아나 바나나

원산지	북 아메리카. 대서양 연안에서 북쪽으로 뉴욕 주까지,  서쪽으로 미시간과 캔자스 주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특징	우리나라에서는 4~5m정도 자라나  원산지에서는 높이 12m 지름 30cm에 이르기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털이 있다.

수피	수피는 회갈색이고 작은 돌기가 생기기도하며 어린 가지는 붉은색을 띠고 얕은 홈이지며 털이 있다.

잎	늘어지는 잎은 넓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 이가 30㎝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거꾸로 선달걀모양의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광택을 띤다.  비교적 큰 잎은 길이 20~35cm, 폭 10~15cm정도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잎맥이 뚜렷하게 보인다.  p,s 일반 포포나무 잎은 잎이 좁고 길다란 편이고.       개량종은 잎이 조금 넓고 짧은 편이랍니다.

꽃	꽃은 4월에 새순이 나오기 전에 피며 자주색의 약간 괴이한 모양이며   지름 5cm 정도의 검붉은 색으로 피는데 악취를 풍긴다.  잎이 나올 때 꽃도 함께 피며,  검붉은 자주색이며 종모양으로 밑을 향하여 1~8개가 모여 핀다.   6매의 꽃받침과 6매의 꽃잎이 있으며  그 중 바깥 3개의 꽃잎은 크고 안쪽 3개의 꽃잎은 작다.   암꽃 수꽃이 모두 한나무에서 피므로 결실이 쉽다.

열매

열매는 타원형으로 굵은 바나나와 닮았는데 길이 5~15cm이고 2~5개가 짧은 열매자루에 달린다.  9월에 익으며 열매살은 등황색으로 한 개의 열매에 약 10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열매의 무게는 100g부터 450g까지 다양하며 모양은 망가진 바나나 모습으로, 이때문에 외국에서는 포포나무를 개가 먹는 바나나(dog banana)라고 부른다. 사람이 먹을수 있고, 과육은 오랜지 색상이며 부드러운 카스타드빵의 촉감이다. 잉카국왕의 과일로 알려진 체리모아와 비슷해 환상적으로 맛이 좋다 열매가 성숙하면서 껍질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변종에 따라 크기·성숙시기·맛 등이 다양하다.  이 나무의 열매를 만지면 피부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도 있다.  비교적 큰 씨앗이 들어있으며 발아 육성이 가능하다.  열매는 완전히 익게되면 말랑말랑 해지고  노란색 망고와 같은 색깔을 띠게 된다.  이 열매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으면 구토할수가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에 씻어서 과육만 먹어야 한다.

품종

아시미나속(─屬 Asimina)의 다른 7종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관목처럼 자라는 식물로  이중에는 아시미나 스페키오사(A. speciosa)와  아시미나 앙구스티폴리아(A. angustifolia)가 포함되는데,  2종류 모두 크고 노란색 도는 흰꽃이 핀다.  접목묘 품종 특성  썬플라워(sunflower)     캔자스 Chanute의 야생에서 선발한 품종으로 자가결실성,     평균 과중 155g의 대과종으로 과피색은 황색, 과육색은     크림색, 씨앗이 적고 당도가 높음, 숙기는 9~10월초,     주당 75개 이상 착과되며 내한성이 강하고 수고는 약 4m임.  펜실베이나 골드(pennsylvania golden)      뉴욕에서 육성된 극조생종으로 숙기는 9월 중순,     당도가 높고 내한성이 강해 추운 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함  프롤리픽 (prolific)     마이애미주에서 cowin davis의 실생에서 선발된 품종으로     과중은 199~227g의 대과종으로 과육색은 황색, 수고는 약 4m,     내한성이 강함.  망고(Mango) -    200~400g 조지아주에서 야생종에서 선발된 품종으로    속성으로 자라는 왜성품종,    과피색은 황색이고 향이 짙고 당도가 높음.  엔씨-원(NC-1)    캐나다에서 데이비스에 오버리스를 교배하여 육성한 과중    400g의 조생종 극대과종으로 내한성이 강하고( -29℃) ,수고는 약 4m임.

재배요점

3-4미터 정도로 자라는 대형나무이므로 정원등에 식재하는 것이 좋으며  이식이 용이치 않으니 흙을 털지 않도록 유의한다.  가정에서는 가지치기하여 작게 키워  잎을 이용해서 항암차를 만들어 마실수 있다.  내한성은 강한편으로 -20~-30℃정도이며  습윤하고 볕이 좋은곳에서 잘 자란다  포포나무 성목의 경우 영하 15도에서도 생육이 가능할 정도로  내한성이 강하나,  어린 유묘의 경우 내한성이 약해 (영하 5도)  중부 지역 이북의 노지 재배 시, 보온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의 양지에서 잘 자라며,  과습한 지역에서는 생육이 불량하므로 재배를 피하도록 한다.  잎과 수피에 천연 살충제가 함유되어있어 병해충이 거의 없으므로  유기농 재배에 유리하므로 최근 유기농 유실수로 조명받고 있다.  묘목 식재 후 2~3년이면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며,  노지에서의 표준 재식 거리는 3m * 4m로 100평당 약 25본 식재한다  번식. 주로 종자로 번식한다. 가을에 직파하거나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종자가 마르면 발아율이 현저히 감소된다 씨앗은 채취 후 물에 담가 뜨는 종자는 버리고 가라앉는 충실한 종자를 씻어서, 젖은 모래에 섞어 자루에 담아 땅속에 묻어둔다.  배수가 잘 되고 축축하게 보관하여 2월 하순~3월 중순에 꺼내어 파종한다.  가을이 되면 적당한 조건의 경우 연필 굵기 정도의 묘목이 생산된다.  뽀뽀나무(포포나무) 씨앗은 휴면성이 강하여  건조시키면 2년만에 발아하므로,  건조시키지 아니한 상태로 휴면타파하면 바로 싹이 나온다

효능

9~10월에 성숙하는 열매는 50~300g 정도로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를 합친 듯한 상쾌한 맛이 좋아 인기가 높다.  바나나처럼 생긴 열매는 먹을 수 있으나 맛이 없다. (자료를 찾아보니 맛이 있다,없다.중구난방이었습니다..  직접 길러 맛을 보시는 수 밖에..ㅎㅎ)   이 열메에서 추출한 물질은 항암제와 살충제로도 이용된다  최근 강력한 항암성분을 지닌 것으로 밝혀져,  의학계 및 건강식품 관련 회사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존하는 식물 중 가장 강력한 천연 항암성분을 지녀  뛰어난 항암 식품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닌다.  단백질의 함유량이 높은 반면에, 칼로리는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 .말린 잎을 이용하여 마시는 차는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항암차로유명하다.

이용법

폐암을 선고받고 수명이 5개월 남았다는 진단을 받고,  포포차를 마시고 암이 완전히 사라짐.  포포나무 잎과 줄기를 냄비에 넣어 물을 붓고 끓이는데  일단 끓으면 2시간 동안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인 다음 이를 걸러내어서  컵으로 1잔씩 매일 3번 마시는 간단한 방법이다.  가공하지 않은 사탕 수수 원액을 매일 찻숟갈로 3번 먹는다.  종자에 포함된 asmintrn은 항종양, 항암등의 대한 연구가 활발하며  인디언들은 예전부터 종자를 가루내어 머리를 감아 머릿니를 퇴치하였다고 하며  현재에도 샴푸에 이용한다.    포포나무에서 나노나과 식물의 아세토제닌이라 불리는  항암성분을 50가지나 발견했다 .   미토콘드리아 내의 NADH란 조효소를 차단하여  세포내의 ATP(세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생산을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다 .   정상세포에는 해를 끼치지 않치만,  암세포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은 막아버린다는 점이다 .  암세포는 DNA를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조차 확보하지 못하니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된다.   포포는 세포가 ATP를 생산하는 것을 감소기켜 세포내의 전압을 떨어뜨린다. 정상세포는 그런 경우에도 충분한 ATP가 있어서 별 문제가 없지만,  암세포는 발효를 통해 에너지를 생상하기 때문에  정상세포보다 10-17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따라서 상대적으로 아주 큰 영향을 받아  전압이 크게 떨어져서 암세포 자체가 분해되어 버린다.   포포는 반드시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인체내에 상대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세포가 있으면,  무조건 그곳으로 달려가서 에너지 공급을 차단해 버린다.   포포는 체내의 기생충도 완전히  제거해 버리고,  머리털에 생기는 이까지도 싹쓸어 버린다.

주의할점,

폐암환자나 뇌암환자는 포포를 함부로 사용할 수없다.  포포는 암세포를 분해하는데 암은 덩어리로 뭉쳐져 있어서 분해되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암세포 조각이 발생하고,  주변의 세포들이 조각들을 먹어치우지만  일시에 많이 생기면 감당할 수가 없다.     또 폐암과 뇌암인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포포는 너무 강력하기 대문에  또 다른 강력한 치료방법과 동시에 사용할수 없다 . 일시에 많은 암세포가 죽게 되면 인체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갑상선 자극물질과 함께 사용할 수없다.  포포의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파킨스병이 있는 사람과 임산부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   태아의 세포중에는 암세포와 유사하게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들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절대로 포포나무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태아가 정상적으로 자랄 수가 없다  포포나무는 2003년부터 판매가 되었고,  그동안 제조회사가 미국 밖으로 팔지 않았으나  2005년 3월경 엠바고가 풀려서 외국에서도 직접 주문할수 있게 되었다.                                  출처 : 암 대체의학과 식이요법 소개

그외 포포나무 사진.(참고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