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용마산 산행 입구에 도착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대장욱한,박부장부부, 김은수, 형선,선희,한경 입구전 빌라 1층 주차공간에서 비 멎기를 기라리다
오르기 시작했다
놀기만 하다, 움직이니 죽을맛인데...............................................................
아차산역에서 역산하는 김윤태 친구가 아차산 팔각정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내려오니 전용국친구와 합류했다
삼일장어집................................
유명하다고 ? ....................................
특으로 주문했다
한마리 무게가 2.5KG .................
장어를 많이 먹어 봤지만 , 두마리에 1kG 먹는경험은 있었지만,
무식하게 큰것은 먹은경험이 전무라서 ..........................
한입넣는 순간,,,,,,,, 장어는 큰것으로 먹어야 한다는 친구들 말이 생각났다................
무자게 맛났다.................배가 빵빵하게 한다음에 계란찜으로 더 빵빵하게 만든다음 장어탕으로 더 빵빵빵하게 만들고,
전철로 집에 와서 ... 저녁 않먹고 잠자리에 들기는 처음이다
진짜루 잘 먹었다 ........
대장!!!!! 집행부!!!!!!!!!!! 고맙쏘.................................
첫댓글 용마산 매력에두 빠지구 장어에 배불리 먹어서 저는 아침까지 배가 든든했답니다..기역에 남는 하루였어요 매주 그날만 같응 좋겠어요 대장님이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회원님들께서 잘 드셨다니 제마음도 흐믓합니다........한경님이 다른데는 세토막주고 왜 우리는 두토막 주느냐고 서빙하는 분에게 말할때 나는 속으로 큰거 두토막이 훨씬
좋은건데 왜 그러시나 그랬는데 역시 먹어보니 좋았다는것을 느꼈다니 다행입니다 ㅋ ㅋ ㅋ
옛부터 생선종류는 비싸도 무조건 큰것을 취하라는 얼른들 말씀을 들어서 알고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