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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8(수) 0시 기준
- 신규 : 13,358명(국내 : 13,299명, 해외 59명)
- 누적확진자 : 18,188,200명
* 전주동일(15,797명) 대비 - 2,4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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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14명(-3명)
* 전주(5.29.~6.4.) 평균 : 173명
- 누적사망자 : 24,305명 (신규 +6명)
* 치명률: 0.13%
@ 2022년 6월 8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기업 임원되기 더 어려워졌다 → 100명에 1명 꼴도 안돼. 시총 50대 기업의 전체 임직원 대비 임원 비율은 0.8%. 10년 전보다 0.1%P 감소. 특히 삼성전자는 10년전 3%에서 올해 1.0%로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져.(한경)
2. ‘끓는 물에 개구리를 갑자기 넣으면 뛰쳐나오지만, 찬물 물에 개구리를 넣고 천천히 온도를 올리면 온도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죽는다’ → 변화에 대한 경각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례로 흔히 인용되지만 사실은 아니다. ‘끓는 물에 넣으면 바로 죽지만, 찬물에 넣으면 뜨거워지기 전에 펄쩍 뛰어 탈출한다’(더글라스 멜튼 하버드대 생물학과 교수)고 한다.(중앙)
3. 이제 외환보유액도 걱정해야? → 지난해 10월 4692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찍은 뒤 7개월 만에 215억달러 급감, 적정 외환보유액 이하(98.9%)로 떨어져. 관련통계 시작된 2000년 이래 최저.(매경)▼
▲급격히 줄어드는 외환보유고
4. 전기요금, ‘인상’? → 한국전력, 이달 중하순께 예정된 3분기 전기요금 논의에서 정부에 인상안 제출할 계획. 한전은 올해 1분기에만 이미 7조 7869억원의 영업손실, 이는 지난해 현대차 영업이익(6조 6789억원)보다 큰 규모.(헤럴드경제)
5. 러시아가 탈영병을 처벌하지 못하는 이유? → 러시아 군법상 전시 탈영은 최소 징역 10년형이지만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은 공식적으로는 선전포고한 전쟁이 아니라 돈바스 지역에 한정된 ‘특별군사작전’으로 전시 군법을 적용할 명분이 없다고. 때문에 탈영한 병사들은 기껏해야 퇴직금 없이 군에서 파면되는 경미한 처벌만 받고 있다.(아시아경제)
6. 대입시, 재수생 역대 최다 → 재수 이상 비율 처음으로 전체 수험생의 30% 넘을 듯. 문·이과 통합으로 교차지원이 가능해진 데다 재수생도 불리하지 않은 정시 확대가 주요인.(문화)
7. 폴란드, ‘임신등록제’ → 명분은 임신부 보호를 위한 의료 관리라고 하지만 국민의 90%가 카톨릭 신자인 폴란드에서는 정부가 임신중절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점에 비추어 임신중절 등 단속에 활용될 수 있다며 여성단체 등 반발.(경향)
8. 미국도 휘발유 값 역대 최고 → 캘리포니아주는 한국보다 비싸. 갤런당 4.865달러(리터당 약 1609원)까지 치솟아.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갤런당 6.341달러(리터당 2,097원)를 기록, 한국보다 비싸.(문화)
9. 여름 휴가 앞두고 두 배 뛴 세계 항공권 가격 → 팬데믹 기간 인력 감축한 항공사, 공항들, 늘어난 수요만큼 운항편수 못 늘리고 유가 급등으로 항공유 값 80% 오른 것이 주 요인.(서울)
10. 서울대, 서울대 출신 개원의 병원들 ‘서울대 로고’ 달면 '사용료'? → 법률상 상표권 권리 행사 가능. 2011년 사용료(연 100만원) 징수 추진하다 반발로 무산, 다시 추진 검토.(세계)
이상입니다
@ 6월 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부터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사람은 백신 접종 여부나 국적에 상관없이 격리 의무가 사라집니다. 지금까지 백신 미접종자는 입국 후 일주일 격리를 해야 했지만, 백신 접종 여부, 내외국인 여부를 가리지 않고 격리 의무를 푸는 겁니다. 인천공항 항공규제도 모두 풀리면서 이번 휴가철에는 공항이 북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세계 각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에 예방 효과가 있는 3세대 두창 백신 도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한 건데, 백신이 들어오더라도 일반 국민이 아닌 접촉자 등 고위험군만 접종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제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사상 처음으로 검사 출신이 내정되면서 검찰 편중 인사 논란이 또다시 거세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새 경제팀 구성에서 이제 남은 건 '경제계 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장인데요, 역시 검찰 출신이 오는 건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선거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정치권 인사들이 연루된 사건 수사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민주당 이재명 의원과 부인 김혜경 씨 관련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최근 잇따라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배경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는데요. 경찰이 정치적 고려 없이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수사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 6·1 지방선거를 완승으로 이끈 국민의힘 내부에서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에 합류한 안철수 의원도 당권 도전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국민의힘은 그야말로 폭풍전야입니다. 차기 당권 경쟁에 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 많은데,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 관련 징계위가 뇌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도 북한 풍계리에서 핵실험 준비로 보이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반도 상황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군 당국이 대응 사격을 하면서 '강대강' 대치로 흐르는 양상입니다. 그런 만큼 북한이 도발 수위를 올리기 위해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세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도 일부 요충지를 저지하며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항구 봉쇄로 발이 묶인 곡물 수출에 대해서는 러시아가 안전 확보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당분간 재개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 일본이 방위비를 5년내에 2배 증액한다는걸 공식화했습니다. 현재 국내총생산의 1% 수준에서 2%인 10조엔, 우리 돈으로 치면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현재 국방비 지출 세계 9위인 일본이 5년 뒤인 2027년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군사강국이 되고, 동아시아의 긴장도 고조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중국이 캄보디아에 인도·태평양 지역 첫 군사거점인 비밀 해군기지를 착공한다는소식을 워싱턴포스트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쿼드와 IPEF, 즉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 워크 등 갈수록 강해지는 미국의 포위 압박에 맞서 거점을 확보해 두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4.1%에서 2.9%로 대폭 하향 조정하며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3.7%에서 2.5%로, 중국도 목표치 5.5%를 밑도는 4.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앞으로 10년간 저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빠르면 다음달 전기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 에너지값은 치솟았지만 연료 가격 변화를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조정단가가 잇따라 동결되면서 한국전력은 지난 1분기에만 7조 원대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빚더미에 앉은 한국 전력이 전기 요금을 올려달라고 정부에 요구할 계획인데, 정부도 어느 정도는 공감하는 분위깁니다. 다만, 치솟은 물가가 고민입니다.
● 갑작스러운 상속으로 종부세를 왕창 물게 되는 다주택자를 위해 정부가 상속주택에 세금 매길 때 아예 빼주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상속받은 뒤 2~3년 안에 팔아야 1세대 1주택자 혜택을 받는 지금의 제한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여기에 집에 세금을 매기는 기준인 공시가격을 2030년까지 시세의 90% 수준으로 올리겠단 전 정부 정책에 대해서도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경유 가격이 ℓ당 2,020원 선을 넘어 연일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국내 경유 가격은 지난달 24일 2,000.93원으로 사상 처음 2,000원을 넘은 데 이어 매일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어제 약 10년 만에 ℓ당 2,030원 선을 넘은 휘발유 가격도 전국 평균 2,033.54원을 기록 중입니다.
● 서울대가 학교 로고를 쓰는 병·의원이나 약국 등이 로고 사용료를 내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에도 로고 사용료로 연간 1백만 원을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당시 높은 사용료와 사전 의견수렴 과정의 부재 등의 이유로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는데요. 또다시 사용료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밥값 얘기입니다. 올해 1분기 하위 20% 저소득 가구는 식비에 35만원을 쓴 반면, 상위 20% 고소득 가구는 111만원을 썼습니다. 고소득 가구가 3배나 더 많이 썼습니다. 하지만 소득 대비로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고소득 가구는 전체 가처분 소득의 13%만 식비에 썼는데, 저소득 가구가 식비에 쓴 돈은 소득의 42%나 됩니다.
● 어제부터 시작된 화물연대 파업으로 편의점에 소주 대란이 일어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주 운송을 담당하는 일부 화물차주들이 최근 파업에 들어가면서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린 편의점들은 발주를 제한하기 시작했는데요.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이마트24 등은 지난 4일부터 참이슬 등 일부 제품에 대한 발주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 최근 부동산 시장에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0명 중 6명꼴로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매수 이유로는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 집 마련'이라는 답변이 43%로 가장 많았고, '거주 지역 이동', '면적 확대·축소 이동'이 뒤를 이었습니다.
●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여행·교통 관련 소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드 승인액은 90조 3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 증가했는데, 특히 여행, 교통 업종에서 소비가 급증했습니다. 철도와 항공, 버스 등 운수 업종에서 70%, 여행 관련 업종에서 4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고요. 숙박과 음식점업, 여가 관련 서비스업 등의 카드 승인액도 22% 이상 늘었습니다.
● 서점가에서 한국 작가들의 소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교보문고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도서 판매량 집계 자료에 따르면 소설 분야 내 한국 소설의 판매 점유율은 44%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에는 1위를 차지한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등 한국소설 3종이 포함됐습니다.
★★06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돼지고기 5만t에 할당관세 적용…정부, 가격안정책 발표...이르면 이달말부터…멕시코-브라질 등으로 수입선 다변화 기대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232%...10년물 금리는 연 3.538%로 13.3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 13.7bp, 8.7bp 올라 연 3.502%, 연 2.937%에 마감했다.
☞범한퓨얼셀, 공모가 상단 4만원 확정…8∼9일 일반 청약...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둔 수소 연료전지 회사 범한퓨얼셀은 2∼3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4만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는 당초 제시한 공모 희망 범위(3만2천200∼4만원) 상단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해비타트 한국위원회·오셔닉스, 해상도시 협력 협약...유엔 해비타트(UN-HABITAT·인간정주계획) 한국위원회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오셔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최초 해상도시 '오셔닉스 부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 융》
☞증권가 "신작 기대감 커진 크래프톤, 적극 매수해야"...크래프톤은 지난 3일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오는 12월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공포 게임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 글렌 스코필드가 제작을 이끈 작품이다.
☞정부 물량 공세에도 여전히 金징어·金태...오징어·명태 가격 1년새 30%↑어획량 줄고 운임·환율 상승 영향...비축 수산물 공급·할인 효과 미미...유통가, 직매입 등 자구책 마련
☞라이트론, PAM4 변조기술로 전송거리 15㎞→30㎞ 광트랜시버 개발...광트랜시버 전문기업 라이트론은 5G(5세대 이동통신)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위한 25기가비피에스(Gbps)급 고밀도 파장분할다중(DWDM)방식 광트랜시버 신제품 개발 결과를 제29회 광전자 및 광통신 학술회의(COOC 2022)에서 발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넵튠의 ‘컬러버스’, 카카오 메타버스 비전에 합류...정욱 대표, 카카오 기자간담회서 ‘컬러버스’ 소개...2D 환경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3D 전환 ‘눈길’
《기 업》
☞이제 곧 성수기인데…하이트진로 청주공장 사실상 '셧다운'...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하이트진로 청주공장이 사실상 셧다운됐다...현재 청주공장에는 화물연대 소속 노동자 40~50명이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美, 태양광패널 관세 면제…韓기업에 '양날의 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태양광 패널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만들어진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발동해 태양광 물자를 우선조달하도록 했다. 또한 태국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패널에 대해 2년간 관세 면제 조치도 내렸다.
☞LG노트북, 애플 제쳤다…美소비자평가서 1위로...LG전자의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LG 그램 360'(모델명 16T90P)이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노트북'으로 선정됐다.
☞"전기차 필수품 EV릴레이…2030년 매출 1조 목표"...LS이모빌리티솔루션 청주공장 가보니...조립·가공·검사 일괄공정으로 17초에 1개씩 EV릴레이 생산 전기차 훈풍에 年18% 급성장 GM·폭스바겐·볼보등에 공급
《부 동 산》
☞DL이앤씨, 대전 재개발 수주… 올해만 1조원 돌파...DL이앤씨는 지난 4일 대우건설과 함께 총 사업비 7255억원 규모의 '대전 도마 변동13구역 재개발 사업'(투시도)을 수주했다. DL이앤씨 지분은 45%로, 수주금액은 3265억원이다...DL이앤씨는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거래절벽에…'줍줍'·10년 임대도 썰렁...무순위 청약도 곳곳서 미달 고분양가에 시장 관망세 확산..."수요자들 매수 시기 조율중 조건 더 좋은 매물 기다려"
☞새 아파트 씨마른 강남구…오피스텔 짓기만 하면 '완판'...서울 강남 아파트 '공급 절벽'의 빈틈을 오피스텔 등 주거 대체 상품이 파고들고 있다. 아파트를 새로 지을 수 있는 용지가 많지 않은 데다 분양가상한제, 재개발·재건축 규제까지 맞물리면서 공급이 어려워지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주거 대체 상품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한숨 돌린 둔촌주공…시공단 "크레인 해체 일정 재검토"...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주 서울시·강동구청·정상화위원회가 요청한 크레인 해체 작업 연기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보냈다"며 "차주 결론을 내리고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 회 유 통》
☞연예인 사진 함부로 올리면 안된다는데…무슨 일?...K팝스타·배우 등 이름 얼굴 도용땐 정신적 피해보상 포함 경제적 손해배상까지 해줘야... NFT 등 디지털 자산도 대상
☞재활용자판기 시대…소비자 돈벌고, 기업은 고품질 재생소재 얻고...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의 서울 송파구 본사 입구에는 자판기처럼 생긴 기계가 한 대 서 있다. '네프론'이라고 불리는 플라스틱 재활용 기계다. 도서 반환 투입구처럼 생긴 구멍에 배달용기의 플라스틱 뚜껑을 넣으면 이 기계는 이것을 플라스틱 플레이크로 전환한다.
☞검찰, 조국 임종석 노리나…'불법감찰, 블랙리스트' 수사 착수...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문재인정부 핵심 인사들이 고발된 불법 감찰·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국민의 힘이 문재인정부 직권남용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한 사건을 검찰이 일선 수사팀에 배당한 것이다.
《국 제》
☞1조로도 못 산 타이거의 자존심...타이거 우즈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는 리브 골프에 합류하면 약 10억달러(1조2548억원)에 가까운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美 제해권 도전하는 中…캄보디아에 비밀해군기지 착공...중국이 비밀리에 추진해온 캄보디아 해군기지가 이번 주 착공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중국간 패권 다툼이 한층 첨예해질 것으로 보인다.
☞런던거래소, '이상급등' 니켈 거래 취소했다가 거액 손배소 당해...지난 3월 니켈 가격이 이상 급등하자 니켈 거래를 이례적으로 취소한 런던금속거래소(LME)가 미국 금융회사로부터 거액의 손해배상소송을 연이어 당했다.
☞1분기 국제 여행객 1억명 뚫었다...지난 1월에서 3월까지 국제 여행객 수가 1억170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아랍뉴스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수치는 지난해 1분기의 해외 여행객 수인 4100만명과 비교해 3배 증가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