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국민학교 45회 동창모임
2013.04.27. 토요일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창원식당
광덕산등반, 체육대회, 친교의 대화
사랑하옵는 친구들
즐거운 하루였지요.
친구이면 되지 다른 말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30여년만에 만난 정애씨
곡차 사랑 정복이
50후반의 중년임에도 소녀같은 정옥씨
엉터리 심판 말구
그 멀리 일산 서울에서 찾아준 친구들
다 고맙고 감사한 친구들입니다.
엄청난 기부 아끼지 않는 영진사장과 용모사장에게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가장 큰 수고는 역시 모임을 준비한 지태총무와 현석회장이겠지요. 집행부에 무한한 신뢰와 용기를----
첫댓글 아옛날이여옛생각난다맘은청준인데몸은ㅋㅋㅋ즐거운한때잘보냇내유진짜허심업는웃음아니동심에웃음
또수고하신회장님총무님고맙읍니다
언제 1박하는 모임에서 나랑 곡차 한잔하세
내가 통 술이 약해서
평시에는 잘 먹지 못한다네
그 먼곳에서 와주어 감사하네 정복이
또 만나세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 임원진 및 여러친구들 함께한 시간 행복 했어요~!
사진을 멋지게 찍어준 진갑석 교감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친구들 사진으로 얼굴보니 반갑구먼 모두들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좋으네 우리가 벌써 50대 중반 이젠
중년이 다되었네 나도 가을철 친구들 모임땐 꼭 참석
하겠네 엔제나 건강들 하시고 좋으일만 그득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를 기원드리네 강봉규
아이사람아육십이야자네는점게사네
갑석이 친구 사진 잘찍었구먼 친구들
사진찍어 얼굴 보여주어 고맙네
행복한 하루 되시게나
세월이 많이변했네여.
형주.종섭이.갑석이.영진이 빼곤 몇번을봐도 누가누군지 생각이 나질않네여 ~~~
혹시 우리동레 섶골 여자동창들도 참석했나 아무리 찾아봐도 몰으곘네여.
그래도 갑석이 친구가 까폐로 옛추억 어린시절을 간직하고 그리워하게 해줘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응찬아 보고싶다.
다음번에 안나오면 쳐들아간다.!
활기찬 하루
우린 중간고사 마지막 날이다.
섶골 정옥씨 나왔잖아
ㅎㅎㅎ 갑석이 한테 질문?
정옥씨는 단체사진 앞줄 왼쪽부터시작해서 몇번째(많이 궁금) 답변부탁
왼쪽부터 황정애, 그리고 정옥씨랍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와 함께 하고 싶구만
우리모두 아직은 청춘일세 아무리 아껴가며
살아도 소용없는 것을 후회는 늣다는 것을 알면서도 에이 다음엔 많이많이 오시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