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번째 문자새김전(11/14)
ㅡ나무소리서각연구회
ㅡ동의보감촌 주제관 2층
나무소리서각연구회의
서각 전시회 '문자새김전'에
임영희 낭송가님과
김태화 회원님과 함께 다녀왔다
우담 선생님과 따님인
소헌 구지하 선생님이
반겨주시고 작품설명도
해 주셔서 감사했다
우담선샘님께서
귀한 글을 적으셔서
책자까지 선물해 주셨다
시낭송회원이신 김태화회원님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개막식때 꼭 가려했는데
서울에 시낭송행사가 있어서
참석하지 못하였다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때가 때인지라 바쁜일정으로
전시회 마지막날에
겨우 감상할 수 있었다
못봤으면 큰 후회를 할뻔했다
눈과 마음까지 즐겁게
해 주는 서각의 매력에 풍덩~~
이런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정성을 기울였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숙연해졌다
어릴 때 아버지께서
도장도 파시고 서예와
서각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랐기에
더 끌리고 정겨웠다는~~
갑자기 아버지가 보고싶어졌다
모든 서각작품 앞에
마음의 꽃다발을 바친다
나무소리서각연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카페 게시글
개인 추억 갤러리
여덟번째 문자새김전(11/14) ㅡ나무소리서각연구회
연당 김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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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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