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이 순천에왔다물론 나 보러 온건아니고
우리의 수지 유진이가 생일이여서
기념으로 왔다고 한다
난 어제 아침 아홉시부터 애슐리가서
교육을 받았다
정말 쓸데없는 내용이였다
내가 젤 일빠로 와서
점장님이 칭찬해주셨다 얼리버드라고
일찍일어난 새는 상을 줘야된다며
2인 샐러드바 이용권을 주셨다
그런데 난 친구가없다 금지는 동욱이랑 놀고
시아는 알바하고 알바안하는 시간은 호진이랑
놀기때뭄에 나랑 같이 가줄친구가 없다ㅠㅠ
그래서 나혼자 두번 먹어야되나 생각하다가
갑자기 세인이가 생각났다
아싸 !!!!!!!!! ?
세인이가 돈까스 사준게 생각났ㅈ오????
이제 드디어 가난한 내가 세인님을
대접 할수있다 뀨뀨
세인아 다음주는
니와 나의 여협이니까
ㅠ
ㅠ
여협때 친구델꼬와서 자두돼
나 그날도 광주가려고
왜냐면 쌍커풀 갈수록 심각해서
의사 때리러
ㅎㅎ
무튼 알바끝나고 유진이랑 다솜이가
우리집 온다해서 부랴부랴 달려갔다
손님이 너무많아서 ㅁ늦게끝날까봐
불안했지만 다행히도 오분늦게 끝내주셨다
다솜이랑 유진이가 순천대 앞에 있었다
너무 반가웠다ㅠㅠ
너무 좋다 나의 친구들
역시 먹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교촌 먹고 설빙 먹고 집에 들어왔다
치킨을 십분만에 설빙을 삼분만에 먹고
집에 들어갔다
우리집 존나 드럽다고 다솜이가
화냈다
집을 다 치워줬다
걸레질을 했다
이사오고 처음이다
우리엄마 두명 온줄알았다
세인아 우리 좀 치우고 살라고 혼났어
근데 난 괜찮아
이정도면 깨끗해
아 모기 싯팔
진짜 어제 개 많았어
거실에서 다섯마리 잡고
방에서 진짜 이십마리는 잡은거같아
새벽에도 윙윙거려서 깼다
나 할머니라 한번깨면 못자는데
깨서 한시간동안 마녀사냥 보다가
다시잤다
카페 게시글
임다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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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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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4 18:3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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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 우상 민유진언니.. 집에 있는 모습도 개썅존예
다슬이언니 제 직속 언니였는데.. 다시 친해지고싶어요
다슬이언니라 다솜이언니겟죠
아 그러네요 다슬이언니가 입에 붙었네
너가조아하는유진언니가우리집 청소하고갓다 ㅋ
맞습니다 유진이 에스라인 쩌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