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문화센터 파크골프장 이용에 관한 사항입니다.
오늘 한들문화센터 시설팀장 박부장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긴급히 의논사항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들문화센터에서 저희 협회에 요청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일 아침 오전에 주차장이 협소하여 전쟁을 벌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번째로 요청하는 사항은 오전이용을 자제해달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수영 강습이 오전시간에 이뤄지기 때문에 수영장 이용객과 파크골프이용객이 겹치다보니 주차전쟁을 하게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오후에는 문제가 없는데 오전시간만은 자가용 이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대중교통, 또는 카풀을 이용해서 최소의 차량이 주차장에 들어왔으면 하는 것입니다.
직원을 시켜서 파크골프 이용객 수를 한번 세어보았는데 140명이 이르더라면서 대략 100대가 파크골프 회원이 주차장을 이용할 것이라 말합니다.
수영장 이용객들은 일정비용을 지불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라 계속 항의가 들어와 곤란하다면서 회원님들께 가능한 오후를 이용하고 한두명이 차량을 타고 주차장에 오는 것은 불가하니 협조요청 부탁드립니다.
지금 검토하고 있는 한들문화센터 대책은 파크골프 오전 이용금지와 주차장입구에 차단기 설치하여 한들문화센터 회원만 이용토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원님들께 간곡히 공지해 주셔 주차장 문제로 불미스런 발생되지 않도록 해주십사 협조요청 하였습니다.
개인 혼자 올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요.
오후에는 주차문제가 없으니 오후에 파크골프를 이용해 주십시요.
이상의 요청사항이오니 회원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제가 시설팀장님께 부탁드린 것은
A코스 6번홀 홀컵주변 배수로에 덮개를 하고 인조잔디로 넓히는 작업을 하겠으니 허락해 달라고 했습니다.
시설팀장 박부장님이 혼쾌히 허락해주시고 모양을 보기좋게 마무리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난제중에 하나인 A코스 6번홀이 해결되어 사무장님이 조만간 준비를 하여 배수로 덮개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회원여러분에게 주차장 이용 문제를 간곡하게 요청하오니 힘들지만 협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