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싸구려 망원 렌즈라 색감이 틀어집니다. 그래도 만족해야죠~
◈ 후배들과 만나기로 한 묵호항 여객터미널 도착
◈ 세시간 반만에 드디러 울릉도가 눈 앞에 들어옵니다.
◈ 2년 만에 찾은 울릉도는 여전히 터미널 공사중..
◈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리들을 맞이 하네요.
◈ 터미널로 향하는 못보던 다리도 생겼네요.
◈ 울릉도 하면 역시 오징어를 빼놓을순 없죠.
◈ 현지인들이 열심히 오징어를 말리고 있어요.
◈ 우리고 타고온 썬플라워2호. 차량까지 실을수 있는 대용량 배랍니다.
◈ 저거 입고 해산물을 캐겠죠??
◈ 점심은 오징어로 회로 때웠어요. 2마리 만냥~
◈ 우리가 타고온 배는 출항. 우린 여행 시작~
◈ 도동에서 저동으로 가는 해변 산책로~
◈ 한번 왔던 곳이라 새롭진 않아요. ㅋㅋ
◈ 짐이 많아 힘들뿐.. ㅠㅠ
◈ 그래도 역시나 멋지네요.
◈ 바람많이 부는 곳에서 멋지게~~
◈ 후배놈 벌써 지쳐보입니다. ㅋㅋ
◈ 등대도착.. 멋지네요~
◈ 약간 뿌옇 느낌이 들긴 하지만 날씨는 만족합니다.
◈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이네요..
◈ 부지런히 저동으로 향합니다.
◈ 바다색깔 죽입니다. 2년전엔 파도가 엄청 쳤었죠~
◈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
◈ 있는 그대로의 색감을 못 전하는거 같아 아쉽네요.
◈ 카메라 무겁다고 안들고와서 핸폰으로 열심히 찍는 후배놈입니다.
◈ 가끔은 이렇게 한컷~
◈ 저거 불법 아닌가? ㅋㅋ
◈ 울릉도는 저렇게 신기한 바위들이 가끔 나타나요..
◈ 촛대암... 더워서 대충 보고 갑니다.
◈ 저동항을 통과중... 너무 더워요~~
◈ 저동에서 택시를 타고 사동으로~ 택시비 6천냥.
◈ 수영좀 하다가 바로 삼겹이~ 다른 사람들은 엄청 잘해먹네요~ ㅋㅋ
◈ 아침은 사발면으로 떼우고 있어요.. 아침부터 더워요~
◈ 4일동안 고생해준 인디언 텐트. 겉보기완 달리 안이 굉장히 넓어요~
◈ 사동엔 해수풀도 있답니다. 해수풀이라 짜요.. ㅋㅋ
◈ 사동 마을의 전망대겸 흑비둘기 서식지
◈ 대원사로 가려던 코스가 변경. 안평전으로 올라왔네요.
◈ 제가 좋아라하는 수국이네요~
◈ 수국이 엄청 많아요~ 집에 가져가고 싶다는.. ㅋㅋ
◈ 고생시작이네요.. 텐트 짊어지고 가느라 힘들어요.. ㅠㅠ
◈ 보기보다 날씨가 무지 뜨거워요. 울릉도도 가뭄이랍니다.
◈ 얼음물하고 팥빙수를 챙겨가길 잘했죠~
◈ 울릉도 산엔 저런 고사리가 많답니다.
◈ 오랜만에 보는 장수하늘소? 맞죠??
◈ 울창한 수풀림이 더위를 식혀주네요~
◈ 이제 반쯤? 안평전은 안쪽에 평평한 밭이라 해서 안평전이래요. 울릉도는 산에 밭이 있지요..
◈ 저 멍한 표정은... 제일 가볍게 다닌 놈이...
◈ 더워서 많이 지친 표정입니다.
◈ 사진찍을땐 이렇게 밝은 표정으로 ㅋㅋ
◈ 역시 뒷모습이 아름다워요~~
◈ 아 텐트... 버리고 싶습니다. ㅋㅋ
◈ 드뎌 성인봉 도착!! 볼건 없어요.. 와봐서 알지만.. ㅋㅋ
◈ 나름 멋진 포즈..
◈ 아 지쳤어요.
◈ 힘드냐? 나도 힘들다..
◈ 파란하늘 다음으로 좋아하는 초록색
◈ 나리분지로 내려가는길.. 계단이 참 많죠~
◈ 초록은 힐링이죠~
◈ 계단이 계속이야.. ㅋㅋ
◈ 내리막이 끝나고 나리분지가 가까워 지네요
◈ 군데군데 이쁜 소나무들도 많아요~
◈ 나리분지 식당 도착.. 관광객들 대부분이 가는 곳이죠. 더덕무침입니다. 무지 맛나요~
◈ 버스타고 천부 도착하자 마자 만난 녀석..
◈ 장보려고 들어간 가게 고양이..
◈ 귀엽군.. ㅋㅋ
◈ 어딜 그케 쳐다보냐..
◈ 천부 해수풀에 물도 없고 공사중이라 추산 수력발전소 쪽으로 이동
◈ 송곳산이 일몰을 더 이쁘게 하네요~
◈ 제작년 일몰은 정말 이뻤는데~
◈ 더위를 못 참고 바로 풍덩~
◈ 안경끼고 다이빙하다 안경 잃어버린 후배놈.. ㅋㅋ
◈ 추산쪽이 물도 더 깊고 맑은거 같아요~
◈ 저도 한번 백 덤블링?? ㅋㅋ
◈ 수영 못하는 후배놈은 저거 없음 죽어요~
◈ 점프샷은 필수~
◈ 제작년엔 송곳산 및 민박집에서 3일을 묶었었죠~
◈ 용출소에서 나오는 물이 수력발전을 지나 바다로 흘러요. 물이 얼음물이죠~
◈ 아침은 조촐하게 바로바로 비빔밥과 맥주. ㅋㅋ
◈ 송곳산과 오른쪽엔 코끼리 바위입니다.
◈ 관음도 엘레베이터 위에서 찍었어요. 관음도 다리 개통.. 4천냥입니다.
◈ 어딜가나 바다색깔이 이쁘죠~
◈ 제작년엔 공사중이었는데 드뎌 완공됐어요~
◈ 다리가 위엄있어보이네요~
◈ 꽤 길죠? 바람 불면 섬뜩.. ㅋㅋ
◈ 바다 색깔 정말 좋아요~~
◈ 시간과 돈이 있다면 우리도 저렇게 배를 타고 싶네요~
◈ 내륙쪽이 점점 흐려지네요~
◈ 관음도에서 내수전까지는 도로가 없어요. 10년째 공사중?? 2016년 완공이라네요.
◈ 관음도에선 딱히 볼건 없어요.
◈ 바다.. 섬.. 더움..
◈ 그만 구경하고 가야겠어요~
◈ 다리가 젤 이쁨.. 아 저렇게 밑으로 내려가면 혼나요. ㅋㅋ
◈ 그래도 저 에메랄드빛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 이거 다리 튼튼한거 맞죠??
◈ 다리와 바다.. 만 이쁨..
◈ 저 밑에서 수영하고 싶은 충동이....
◈ 관음도.. 안녕~
◈ 버스 에어컨이 짱입니다...
◈ 원래 걸어가닥 찍으려던 건데... 더워서 버스에서 찍기로..
◈ 버스에서 대충 찍고 가네요. ㅋㅋ
◈ 무슨 바위라는데 기억이..
◈ 이름 몰라요~
◈ 다시 천부로 돌아와 버스 기다리다 찍었어요. 안 덥나??
◈ 천부에서 파는 꽁치 물회. 후배놈이 괜찮다고 해서 시켰네요.
◈ 션하고 먹을만 합니다.~
◈ 태하 등대지나 전망대에서..
◈ 저 멀리 송곳산도 보이네요~
◈ 뭉게구름까지 이쁜데 무지 더워요. 장난 아님..
◈ 여기도 바다 색깔은 환상적이죠.
◈ 여기 향나무가 굉장히 많았다는데 불이 나서 지금은 별로 없다네요..
◈ 위험. 기대지 말라네요.. 뒤에 절벽.. 좀 무서웠음.. ㅋㅋ
◈ 사진이 그림이네요. ㅋㅋ
◈ 뉴스에 9미터 짜리 오징어 잡혔다는데 저정도???
◈ 숲길이 이쁘네요~
◈ 모노레일 타러 내려가고 있어요~
◈ 모노레일 안에서 함 찍어봤죠~
◈ 이걸 타고 올라갔었어요. 전엔 태풍때문에 운행 중단..
◈ 사포니?? 바위에 구멍이 뽕뽕뽕
◈ 제주도 주상절리 쪽이 생각나네요.. 지형이 비슷..
◈ 봤던 곳이라 대충 보고 갑니다.
◈ 더워서 눈에 안 들어와요. ㅋㅋ
◈ 버섯 모양의 바위.. 신기하긴 해요~
◈ 습도가 올라와서 아주 맑진 않아요~ 비나오길~~
◈ 사진찍는것도 힘들어요~~
◈ 황토구미. 조선시대 울릉도에 왔다는 증거물로 가져갔다네요. 향나무랑..
◈ 우리의 마지막 숙박지. 내수전입니다.
◈ 울릉도 유명한 오징어 불고기를 사왔어요. 오징어가 디따 커요~
◈ 마지막 밤이네요.. 달 보면서 쥐치 회를 먹었었죠. ㅋㅋ
◈ 내수전 일출 전망대를 가려다가 좀 흐려서 텐트에서 일출~
◈ 울릉도에서 첨으로 보는 일출이네요.
◈ 저정도면 훌룡해요~~
◈ 제비? 바다제비? 가 꽤 있어요~
◈ 전망대에서 본 관음도. 죽도..
◈ 어제부터 성인봉쪽은 계속 저래요.. 산에 올라가면 아무것도 안 보이죠..
◈ 내수전과 저동항이 보이네요~
◈ 힘들게 올라왔으니 한 컷~
◈ 전망대 올라가는 휀스에 장미를 심어 놨어요~
◈ 내수전 해수욕장 전경. 김내수란 사람이 밭을 일궜다고 하네요.
◈ 다쳤는지 날지 못하는 백로? 맞죠?
◈ 사진좀 찍자는데 자꾸 도망다니고...
◈ 광각 셀카질. ㅋㅋ
◈ 뜨거운 태양과 바다를 뒤로하고~
◈ 도동항에 사람이 바글바글 식당도 바글바글.. 결국 짱께로 마무리~~ 길고 긴 울릉도 여행이 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