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 평화의 공원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회원의 날이 비소식으로 물색그리다 아지트인 샘물아뜰리에로 변경하였어요. 밖에서 그리면 지천으로 널린 자연물을 그릴 수 있으나 비오는 덕에? 서애란 선생님의 데모수업이 있었어요.. 샘물아뜰리에 입구에서 회원의날 드레스코드인 핑크깃털을 명찰에 붙이고 회원의날 선물인 물색그리다 로고 박힌 파일과 애란샘의 선물인 작은 액자를 들고 입장합니다
코로나로 3년간 할 수 없었던 "비구상찍기"로 회원의날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상상밖의 찍을 수 있는 것들을 접하며 놀라워하며 신나게 찍기 삼매경에 빠졌어요.
열심히 찍고 마스킹테이프를 떼니 멋진 작품이 나타나네요. 유명작가 안부러울 만큼 멋집니다.
샌드위치와 차, 23년부터 대표를 맡아준 이순자샘의 선물인 맛난 시루떡을 먹었어요. 김은숙님이 들고오신 떡도 맛나게 잘 먹었어요.
회원들과 인사도 하고 물색그리다 소식도 전하고,회원들께서 내준 회비 사용보고도 잘들었어요.
서애란, 주윤하, 오경혜, 김부자, 성보현, 위승민, 김향진, 고인옥, 이순자, 최수연, 박진영, 성준모, 장승은, 김인숙, 쑨, 김순희,문보란, 강현자, 임대륜, 김명자, 유예숙, 최희숙, 이희자, 원미정, 박상미, 장수동, 나소진, 정현주,김유진, 김은숙, 조정선, 김승미,김다현, 김가영, 유정아, 김건우 님이 참석하였습니다.
회원의날 그린 그림과 봄미션 그림들은 양천리갤러리에서 2주간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