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학교 과제로 무척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무슨 과제를 하는가? 하고 보았더니
저는 정해진 날까지 한 소설책을 쓰고 있었고
그날이 몹시 가까워져서 잠시도 쉬지 않고 작성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소설을 쓰며 한 가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 겉표지를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며
여러 디자인을 고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서
제가 지금까지 쓴 스토리를 다시 읽어 보니
중간에 더 자세히 표현해야 할 이야기들이 빠져 있고
이 부분에서 자세히 설명하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없다면
이 소설은 무척 지루하고 재미없는 이야기와 같아
반드시 중간에 삽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이 소설을 완성하기 위해 그 중간 이야기들도 삽입하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이 소설을 쓰는 일에 몰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교수님께서 연락하셨고
교수님께서 제게 부탁하시기를 소설뿐 아니라
노래도 하나 직접 작사 작곡하여 새 노래를 만들어 보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소설을 완성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인데
새 노래를 내가 만들 수 있을까? 하여 무척 걱정하고 있었고
미리 내가 소설을 예전부터 쓰고 미리 완성을 해 두었다면
노래 만드는 일도 쉽게 했을 텐데 게으름으로 미루며 준비한 것을
몹시 후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휴거를 준비하면서
게으름으로 미루며 준비하지 말아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왜 이러한 뜻을 주시는지 깨달아 알았는데
저는 최근 마늘과 감자를 캐고 딸기밭, 포도밭, 토마토 밭에 나가
많은 시간을 그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하나님께서 과제를 미루지 말고 서둘러 마무리를 해 두어야 하듯이
다른 일보다 하나님 일에 열중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축구 경기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축구 경기는 일방적인 경기였는데
한 팀은 오직 수비만 하고 다른 팀은 오직 공격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전광판으로 이 경기 시간을 보았는데
자그마치 4천 년 동안 이러한 경기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선수들이 뛴 거리도 보았는데
그 거리도 자그마치 2조Km를 뛴 거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마귀는 많은 시간 인류에게 공격했으며
수비만 한 시간이 4천 년 이루어진 것과 같이
많은 시간 사탄과 마귀의 공격을 받았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지금도
사탄 마귀 귀신들의 공격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며
오늘도 골을 먹히지 않으려고 4천 년 수비만 한 선수들과 같이
마귀의 공격을 잘 막아 내시고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4천 년의 공격과 같이 앞으로 우리에게 남겨진 4년 시간에도
무수한 공격이 우리에게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처럼 4천 년 동안 2조Km를 오직 수비만 하던 선수들이
수비에서 공격으로 갑자기 전환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운동장에 거대한 바람이 불어왔고
수비하던 자들이 그 바람의 힘과 함께 공격하여
순식간에 골을 넣고 승리하고는 경기가 완전히 끝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광경을 지켜보던 관객들이
마치 4천 년을 지켜보다가 갑자기 공격으로 전환하고 골을 넣어
승리하는 것을 보고는 거대한 환성 “와우!”하고 지르며
기뻐하며 환호성을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놀라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제 곧! 끝나는 시간에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고
골을 넣어 승리로 이 오랜 경기가 끝나듯이
세상이 끝날 것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경기가 승리로 끝나고
모든 관객들이 일어나 큰 승리의 기쁨으로 가득하여 환호를 지르는데
내가 보니 한쪽 구석에 그 경기가 오래되었음에
지루함에 지쳐 잠을 자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들은 이 승리를 알지 못했고 함께 기뻐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또 어떤 이들은 지금이 마지막 때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잠들어 있는 영혼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곧! 가까운 시기에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되듯이
주께서 순식간에 오셔서 세상을 멸망시키시고
우리를 구원하셔서 천국에 승리를 얻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당신이 관심 없이 잠자고 있는 영혼과 같다면
이 경기에 참여한 관중과 같아도 잠들어 승리를 알지 못한
어리석은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경기를 보게 하셨는데
저는 호주에서 개최한 큰 경기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호주에 계속 비가 왔고
이 비로 어떤 사람들은 이 경기에 참여하지 않았고
어떤 이들은 비가 와도 상관하지 않고 이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가 마치 올림픽 경기와 같아
많은 이들이 자신들이 노력한 만큼 메달을 얻고 상금을 탔는데...
나중에 내가 이 경기를 다시 보니
그 경기가 “호주”가 아니라 “오 주”의 경기였고
주께서 개최한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비가 온 것은 정말 비가 아니라
은혜의 빗줄기였습니다.
그러함에 많은 이들이 영적인 눈이 없어
그저 “호주”에 비가 가득한 경기로 보고 참여하지 않아
주께서 개최하는 휴거 경기에 참여하지 않았고
많은 이들이 큰 상급과 면류관을 얻을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잃어버린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이 마지막 때에 영적인 눈이 어두워 알지 못하고
곧! 휴거가 일어나고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
큰 상급과 면류관을 받는 경기에 참여하지 않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예레미야 23:18]
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냐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4천 년 동안 이루어진 경기에서
한순간에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되어 승리하고 경기가 끝나듯이
지금이 마지막 때요 잠자고 있을 때가 아님을 알고 준비하여
마지막 시간들을 허투루 사용하여 후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영적인 눈을 뜨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순간에도! 휴거의 경기가 있고
그 경기를 통해 은혜의 시간에서 큰 상급과 면류관이
당신에게 있음을 알고 잘 준비하셔서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 큰 천국의 축복을 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수비만 하던 시간에서 공격으로 순식간에 전환되고
골을 넣어 승리하는 시간이 가까움에 헛된 시간을 보내고
후회하지 않도록 하며 영안이 열려 참여하고 상급과 면류관을 얻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