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5년도 수능일, 모두에게 힘찬 응원을~
오늘은 2015년도 ‘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매년 수능일이 되면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수능한파로 수험생들을 힘들게 하고 학부모들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만 금년도 수능일인 오늘은 다행히 동해안에 약간의 비가 내릴 뿐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에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다행히 수능 한파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옷차림은 따뜻하고 입고 수능 장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수능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모든 수험생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좋은 결과로 수험생과 가족들 모두가 감사와 기쁨의 미소를 지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첫댓글 저의 딸도 어제 수능을 봤습니다
첫째라 그런지 저도 종일 긴장을 했네요
아침에 정성들여 도시락도 싸고,,아직까지 결론에 대해서 말을 걸지 못했네요
지금도 친구만나려 나갔네요
저도 대학을 가보지 못해 내가 가는 것만큼 설레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합니다
김정숙 부장님 따님과 함께 수능을 준비하는 기간에서부터 끝날때까지 같이 수험생이 되어 마음 고생 많이 하셨네요, 속이타들어가는 부모 마음을 잘 알지 못하죠, 끝나고 나서
속 시원하게 대화도 나누지 나가서 서운하고 답답하시겠지만 그런 모습 들이 자식키우는 모습이고 마음
입니다, 편한 마음으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쌍화차 한잔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