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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9구간-헌화로 산책길 봄 햇살 가득한 헌화로와 하루 데이트
쏠다 추천 0 조회 220 13.04.03 11: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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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3 13:05

    첫댓글 아.. 차분하게 마치 그 길 그 곳을 막 걷고 있는 착각이 드네요.
    길 위에서 고향의 정을 느끼셨다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두 번째 걸음도 넉넉하고 편안하기를 함께 소망하며...
    후기 잘 보았습니다.^^

  • 13.04.03 22:47

    정겨운 글을
    헌화로길을 걷듯이 봅니다
    심곡과 관계 있는 분이라니 더욱 반갑습니다
    다음 걸을 수 있는 시간이 빨리 마련되기를 빕니다...!

  • 13.04.04 09:19

    안녕하세요... 기차역에서 인사드렸던... ㅎㅎㅎ 그날이 첫 걸음이셨군요.
    서울에서 오신지라 오래된 바우길님인줄 알았더니만요...
    앞으로 자주 뵙길 고대해봅니다.
    건강하세요^^

  • 13.04.04 09:29

    강릉의 수십년의 공백을... 그리움으로 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지금부터 그리웠던 고향의 진정한 맛을 다시금 느껴보시길 바라며.
    앞으로 명품바우길에서 자주뵙길 바랍니다~~

  • 진작에 알고 뵙었으면 막걸리라도 한잔 드렸어야 하는데...
    고향 냄새를 느끼시는데 바우길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서 뿌듯하기만 합니다.
    더욱 열심히 해서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4.04 11:05

    저두 그날 쏠다님을 뵙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글에서 느껴지듯이..강릉이 고향이시라 저희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 생각됩니다..
    먼길이지만 이젠 한번 발걸음 하셨으니 자주 오실것같은데요^^

  • 13.04.04 11:20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향길을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향리를 그리는 아련한 마음은 겪어본 자만의 아름다운 병이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길 기대합니다.

  • 13.04.04 17:08

    후기의 글 너무 잘 읽고갑니다....
    4월13일 10시 경포호수광장에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그날 오시기를 기대하면서.....

  • 13.04.04 17:58

    저 은실이에요, 추억이 듬뿍 서린 글인데요? 그날 가시는데 인사도 못드려서 아쉬웠습니다. 저도 바우꾼 초보지만, 같이 걸어서 즐거운 길에 나중에도 꼭 동참하세요. 건강하세요.

  • 13.04.04 21:18

    와~ 잘 읽었습니다.
    마치 마음의 음성으로 낭독하시는 듯 했습니다.
    귓가에 쏠다님의 음성이 울리는 듯해요.
    그 음성으로 헌화로길 걸었습니다.^^*~

  • 13.04.04 22:31

    님의 얼굴에 내 나이를 보는 듯...ㅎㅎ
    함께 걸으면서 몇마디 못 나누었소
    담엔 많은 대화 기대하겠소 ^^

  • 작성자 13.04.05 09:21

    저의 졸필에 많은 분들께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걸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하고 며칠후에도
    기억이 많이 나기에 생각없이 두런두런 적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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