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놀이를 하는데 琴(금)을 타는 侍女(시녀)와 시원 하라고 부쳐주는 鳳凰(봉황)깃의 부채도 있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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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3일 대정수리
甲 甲 丁 己 子 申 丑 丑 명리 그대로말 붇침 껍질 껍질 붉은 몸 알이 단단하다는 취지의 命理(명리)이다 甲(갑)은 껍질이고 丁(정)은 붉은 것이고 己(기)는 몸이고 子(자)는 알 새끼 이고, 申丑(신축)丑(축)은 단단한 金石類(금석류)라는 취지이다 金石類(금석류) 墓庫(묘고)무덤 봉긋하게 생겨 먹은 알이라는 것이다 雲雨之情(운우지정)이 오게하는 제비가 버들 동방 문호에 발전열량 일으키겠다고 날라 오면 정결한 달은 밤알이 되어선 樓空(누공)에서 떨어진다 丑(축)이 虛字(허자)到沖(도충) 未字(미자)[달]인 것이다 2184 육효 : 6
雪來柳爭月落樓空(설래유쟁월락누공) 눈이 버들게 오니 정결한 달은 누공에 걸렸고나 큰 씨종자는 먹지 못하고 다음생의 氏種子(씨종자)가 된다하고 군자는 수레를 얻어선 타고 가고 小人(소인)은 쓰고 있던 움막을 불사르고 장차 새로운 길에 나서선 성장해 나갈 것이라 하는 山地剝卦(산지박괘)上爻(상효) 碩果之不食(석과지불식) 君子得輿(군자득여)小人剝廬(소인박려) 기준작용이다 해가 처음 솟았을 적엔 만상을 새롭게 하더니만 차츰 날을 덮혀 만물을 뜨거운 塗炭(도탄)에 몰아넣더니만 자신도 결국 西山(서산)沒落(몰락)한다하는 初登(초등)于天(우천)後入于地(후입우지) 내용이며 밤하늘이 되어 버린다 하는 무대환경 白賁(백분)무대환경이며 영감님 승천하셨다고 齎咨(재자)거리고 운다하는 萃卦(췌괘)上爻(상효)공연이 된다 할 것이고 또는 그렇게 제비 새끼가 제비 둥지에 앉아선 먹이 달라고 齎咨(재자)거린다는 그런 演技(연기)公演(공연)이며 입을 달래어 준다하는 澤山咸卦(택산함괘)上爻(상효) 咸其輔頰舌(함기보협설) 口說也(등구설야) 演劇(연극)議題(의제)이며 小人(소인)이 불나방을 쫓다간 나중 후회하고 자신이 태어난 洞口(동구)어귀에 와선 엣 情人(정인)을 수소문 探問(탐문)한다하는 전체틀 바닥이다
乙 甲 丁 己 丑 申 丑 丑 이건 火氣(화기)작고 金氣(금기) 커졌다는 말인 것이다 改革(개혁)金革(금혁)이 된다는 것이다 火氣(화기)작은 心臟(심장)일진져 겉 外務(외무)를 보지 말 것이니 한 걸음 어긋남 백보가 부정할 것이다 2043 육효 : 3
小心哉莫務外(소심재막무외)一步錯百步不正(일보착백보부정) 조심 할진져 한 걸음이 잘못되면 백 걸음이 어긋난다 公演(공연) 征(정)이면 凶(흉)하니 貞 (정여)하리니 革言(혁언)이 三就(삼취)면 有孚(유부)리라 침략 정복하려들면 말썽 생겨선 나쁠 것이니 곧더라도 염려스러우리라 變革(변혁)한다는 다짐이 세 번씩이나 하는 모습 셋이 모여선 전진 하려는 상황이면 그렇게거기 謀議(모의)에 가담하는 謀議(모의)획책에 捕虜(포로)되는 것 있으리라 하는 不良(불량)동아리 主導權(주도권)잡았다는 것이리라 물을 건너는 배를 공략하여선 沈沒(침몰)시키려는 행위를 벌이는 모습이 그 내용으로 되어져 있다 왜냐하면 그 솥 속에 들은 달은 꿩고기로 보이기 때문에 그 비가 내리듯 하여선 식혀선 먹으려하기 때문이다
讓寧(양녕)에 使嗾(사주)받은 市井雜輩(시정잡배) 구종수 이오방 일당들이 '어리'곽대감과 인생길 항해하는 것을 그렇게 침몰시켜선 저그 맛나는 꿩고기로 遁甲(둔갑)을 시켜선 먹겠다는 것이리라 홀아비 과부 어딘가 흠결 있는 자들이 옷을 기워 입듯이 만나선 종일토록 경계하며 이렇게 難破(난파)당하지 않을가 한시라도 마음 놓지 못하면서 航海(항해)를 하는 것을 그렇게 攻略(공략)하여선 침몰시키려는 못된 행위들을 벌이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雜輩(잡배)넘들이 새끼 줄 굴비 엮듯 엮어선 칙칙폭폭 기차 놀이 하는 모습인 것이다 이제나 저제나 인물 반반하면 항상 그렇게 말썽 스캔들 따라다니는 것이다 山火賁(산화분)基準(기준)작용 아주 능멸히 여기지 못할 정도로 그 푹 어느 방면의 잘한다 하는 技能(기능)에 빠져 있는 모습 물이 들다못해선 때 덕지 쩔어 붙는 관록 붙는 그런 기준 작용이라는 것이다 空點(공점)艮山(간산)처리 그 방면에 有段者(유단자)가 되어진 기준작용이라는 것이고 山水蒙(산수몽)舞臺(무대)환경 기존 둥지를 스승 삼아선 배워선 더 좋은 데로 진출 하려하는 모습 勿用取女(물용취여)見金夫(견금부)不有躬(불유궁)이라 하는 그런 舞臺(무대)에 不良(불량)동아리 變革(변혁)卦(괘) 革言(혁언)三就(삼취)가 公演(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잡는 대로 쫓아가 준다하는 小室(소실) 입장 연극주제라는 것이고 澤水困(택수곤) 돌부리에 거더 차이고 납가새 덤불에 나가 떨어진 모습 死色(사색)失色(실색)이 된 상황인데 집에 들어간들 妻(처)를 볼 것이냐 하는 棟橈(동요)된 전체 틀 이라는 것이리라 남의소실건드려선 부모들 입장 곤란하게 하는 모습 임금으로서도 난처하게 만드는 世子(세자)의 행태라 할 것이니 어이 春宮(춘궁)洞(동)으로 쫓겨나는 처지가 아니 될 것인가 讓寧(양녕)이 그렇게 되길 바랐던 것이기도 할 것이다
丙 甲 丁 己 寅 申 丑 丑 이건 꽃이 피었는지라 나비가 더부살이로 날아 준다는 것이다 丙丁(병정) 붉은 몸이 甲(갑)養分(양분)받는 것이 雨露(우로)金氣(금기)로 인하여선 水氣(수기)받쳐줘선 그렇게 되는 것인지라 엇저녁의 비를 맞아선 붉어짐만 같고 東方(동방)門戶(문호)寅(인)이 그렇게 濕氣(습기)썩인 雲霧(운무) 아침 안개를 冠帶(관대)를 한 것만 같다는 것이다 1826 육효 : 2
桃紅復含宿宿雨(도홍부함숙숙우)柳綠更帶朝烟(유록갱대조인)
고목 버들이 濕地(습지)에 쓰러져선 새움이 나는 그런 내용이라는 것이고 여름 祭祀(제사) 綠陰(녹음)芳草(방초)속의 환경이라는 것이고 그렇게 獻身(헌신)奉事(봉사) 不協和音(불협화음) 내질 않고선 和音(화음)잘 내 주려 노력하는 樂器(악기)울림 주둥이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 公演(공연)을 펼친다 剝牀以辨(박상이변) 銳利(예리)한 칼의 演劇(연극)主題(주제)라는 것이고, 幹母之蠱(간모지고)바닥인데 그렇게 邊(변)으로 물러난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거기 그 그렇게 造化(조화)補綴(보철)이 잘 꼽혀선 활동하는 모습 幹母之蠱(간모지고)는 말하자면 잇몸에 該當(해당)하는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826으로서 地澤臨(지택임) 澤風大過(택풍대과) 地風升(지풍승) 山地剝(산지박) 山澤損(산택손) 山風蠱(산풍고) 二爻動作(이효동작)이 되어지는 모습인데 基準(기준)이 되는 것은 역시 地澤臨卦(지택임괘) 二爻動作(이효동작)이 된다 할 것이다 臨卦(임괘)는 그 至于八月(지우팔월)에 이르러선 陽氣(양기)가 떨어지면 안된다는 것으로서 못이 자기역할 소이 다 메꿔져선 자기역할 못한다면 흉하다는 그런 내용이다 안쪽으로 못이 되고 밖같으로 땅이 되어선 땅에 있던 물들이 못으로 흘러 들어 올적에 여러 가지 浮游物(부유물)도 따라들어 오게 될 것인지라 그러므로 그 항상 못을 잘 정비하여선 그 정갈한 모습을 그리게 해야 만이 그 맑은 물들이 고여선 그 湖畔(호반)이 자기역할을 잘 해내게 된다는 그런 가르침이다
九二(구이)는 咸臨(함임)이니 吉(길) 하야 无不利(무불리)하리라 象曰(상왈) 咸臨(함임)吉(길)无不利(무불리)는 未順命也(미순명야)-라, 하고 있다 地澤臨卦(지택임괘)의 爻氣(효기)象(상)으로 分析(분석)할 적에는 안의 두 陽爻(양효)는 그 蜂蝶(봉접)을 招待(초대)하는 탐스런 꽃송이를 그리게 된다 初九(초구)는 咸臨(함임)貞吉(정길)이고 二爻(이효)는 咸臨(함임) 吉(길) 无不利(무불리)이다 그 모두 자기에게로 胡蝶(호접)들이 날라와선 향기를 머금고 꿀을 따라는 그런 취지이다 그런데 初爻(초효)는 그 원래부터 생겨나선 피어 있는 生花(생화)役割(역할)을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 내게로 모여와라 곧은 모습 바로 생긴 모습 좋아 보이지 않느냐 이렇게 보여주는 것이고 자신의 포부를 실현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리고 二爻(이효)를 그 (겹)송이 자신을 보호하는 그런 정도로 여기고 胡蝶(호접)을 불러들이는데 그 혼자 있는 것 보단 둘이 있어선 탐스럽게 보여주기 위한 그런 役割(역할)을 하게 하는 二爻(이효)의 모습이 된다는 것이리라
하지만 九二(구이)爻(효)의 입장으로서는 그런 것이 아니라 初爻氣(초효기)가 自己(자기)役割(역할) 다함으로서 더는 그 效能(효능)을 발휘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낡은 것이 된 그런 것으로 취급 몰아 붙치고 내가 이제 새롭게 잘 피어난 꽃이니 내게로 와라 내 꽃이 좋으니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한다는 것으로서 그 初爻(초효)를 닮아선 핀 그 生花(생화)位相(위상)이 아니라 生花(생화)가 시들므로 인해서 造花(조화)를 그와 똑같이 만들어선 蜂蝶(봉접)을 誘惑(유혹)하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렇게 造花(조화)를 만들기 까지의 生花(생화)役割(역할)이 낡은 상태로 사용하다보니 그 얼마나 고통 시련이 심하였겠는가 그래 이렇게 새롭게 造花(조화)를 만들어선 너들에게 좋게 하기 위해. 이롭지 아니함이 없게끔 하기 위해선 노력한 현상은 그 命(명)이 順坦(순탄)치만은 않은 현상 이었다는 것이리라
그 낡은 것을 갖고선 胡蝶(호접)을 부르는 행위를 한다 所以(소이) 낡은 齒牙(치아)를 갖고선 음식을 먹으려니 얼마나 힘이 들었겠는가 이다 그래서 부득이 補綴(보철)等(등)類(류) 새로운 틀니를 하여선 그 음식이라 하는 봉접을 상대하지 않으면 아니 될 그런 처지에 있었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렇게 補綴(보철)을 하다 시피 해 갖고는 그 전과같이 싱싱한 모습으로 음식을 상대하게 된다는 것인데 아무렴은 첫 번째 피어난 生花(생화)만은 하겠느냐만은 그래도 상당하게 자기 역활 效能(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된다할 것이다 그만큼 二爻(이효)도 그 좋다는 것이리라 그 動(동)해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休復(휴복)이다 所以(소이) 아름답게 만들어 갖고 다시 돌아온 모습이다 전에 것이 자기역할을 다하지 못하도록 그 運氣(운기)나 技能(기능)이 시들어진 모습인지라 그래서 잠간의 休息期(휴식기)間(간) 再充塡(재충전)期間(기간)을 걸쳐선 그 재충전 받듯이 補綴(보철)을 하여선 아름답게 만들어 갖고는 돌아온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전과는 못 할른지 모르지만 역시 같은 효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으로서 매우 좋은 상태를 그린다할 것이다 이럴 적에 그 初爻(초효)는 그 잘 받쳐주는 잇몸 형태를 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風地觀卦(풍지관괘)가 顚覆(전복)하여선 들어온 모습인데 그 風地觀卦(풍지관괘)가 되어지려면 그 山地剝卦(산지박괘)五爻(오효)가 動作(동작)을 하게되는 것인데 그렇게 집사람 아낙에게 사랑을 받아보려고 그 집안을 등한시하고 한눈 판다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他關(타관)客地(객지)에 나와선 어느 돈을 벌만한 미끼 될만한 것의 여성을 꼬득여선 자리잡고선 그렇게 많은 이득 고기를 끔지에 꿰어 잡듯이 하여선 觀卦(관괘)象(상)을 이뤄논 모습은 그 관찰을 하는 자들의 입장으로서는 아주 훌륭한 君子(군자)의 모습을 그린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그 德(덕)을 歸鑑(귀감)을 받고선 자기네들도 잘 되어 보려고 한다는 것인데 마치 蜂蝶(봉접)類(류)들이 향기와 꿀을 따서는 기름진 삶을 보여주는 것이 此(차) 군자에게는 그 자기의 거울로 여긴다는 것으로서 저들 小人輩(소인배)들이 잘 됨을 자기 덕이 살찐 것으로 본다는 것인데 이렇게 좋은 것들 이루어선 그 休復(휴복)하여선 되돌아온 상태 所以(소이) 本家(본가)妻(처)한테로 돌아온 상태 咸臨(함임)吉(길)无不利(무불리)가 되어선 그 자기 役割(역할)다시 잘 하겠다고 돌아온 상태라는 것이리라 또 나갔던 서방님이 아주 건재한 모습으로 둥지로 돌아온 모습인데 그 잇몸이나 마찬가지인 처 아낙인들 補綴(보철)되어 돌아온 서방님이 좋지 않을리가 없다는 것이리라
地澤臨(지택임)二爻(이효) 속 象(상) 背景(배경)은 그 天山遯(천산둔)二爻(이효)가 될 것인지라 그 執之用黃牛之革(집지용황우지혁)이라고 그 꽃의 맛만 보고 달아나려 하는 蜂蝶(봉접)象(상) 남자의 象(상)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도망가게 내버려 둘 것이 아니라 단단하게 붙잡아 두라는 것이리라 그렇게되면 도망가지 못하고선 妻子息(처자식)에 얽메인 몸이 되어나선 그 집을 잘 건사하게 될 것이라는 그런 것으로서 상당하게 굳게 붙들어 메서만이 도망을 가지 않게 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勢(세)를 봐선 더는 덕을 못 볼만한 것인지라 사내 넘이 그렇게 도망갈 궁리를 한다는 것인데 이럴 적에 단단하게 묶는 방법은 그 政略的(정략적)으로 움직이라 하는 것인데 도망갈 냥으로 내게다간 그 槪强心(개강심)을 심어선 뻑차게 하는 작전을 구사하여선 사내 넘이 나온다는 것이고, 갖은 어려움에 봉착을 하여선 그 망신을 주듯이 하려 든다는 것인지라 이럴수록 政略(정략)으로 굽혀선 그 허릿띠 발목을 단단히 붙들어 메듯이 한다면 도망을 갈 넘이 언젠가는 가기야 가겠지만 그 붙들어 메인 동안은 참으로 그 홱 뿌리치지 못하고선 그 도와줄 만큼 도와주고선 가게 된다는 것이리라
속 象(상)이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 動(동)해오는 天風 (천풍구)괘로 본다면 그렇게 정지간에 生鮮(생선)은 손님 대접할 것이 없을 정도로 아주 貧弱(빈약)한 것인데 그 근접에 있는 料理師(요리사)이나 잘 사용하려 들 것이라는 것으로서 내어 둘르면 아닌 된다는 아주 긴요한 陰(음)에 짝이 되어진 모습인지라 그 넉넉하지 못함을 알 것이다 그래서 그 역시 상대방은 시답 잖다고 도망가려고 하는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또 그 主導權(주도권)이 그렇게 누구에게 있느냐에 따라서 대처하는 말이 다르게 되어 있는데 그렇게 생선처럼 소중한 것이 안에 있어선 여유가 없는 자의 처지라면 잘 그 단속을 하여선 자기만이 要緊(요긴)하게 사용하라는 그런 말로도 되는 것인지라 그 고기를 끔지로 꿰어 갖고 들어오는 것의 정반대 현상임을 잘 알 것이다 그 만큼 여유가 없는 속 象(상)을 보이는 것인지라 그 반대나 環境(환경)이나 背景象(배경상)이 그렇다면 臨卦(임괘)나 復卦(복괘)편 에서는 아주 良好(양호)한 것임을 알게될 것이다
易(역)이라 하는 것은 이렇게 안암팍을 두루 살핌으로서 그 지금의 입장이 어떠한 現實(현실)인가를 파악을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大過(대과)괘 二爻(이효)로 본다면 참으로 좋은데 고목 나무가 습지에 쓰러져선 새움이 나는 상태를 가리키는 것인지라 오래된 배나무에 배꽃이 화사하게 잘 피어지는 것 이런 것은 근본이 양반으로 살아있는 그 子孫(자손)이 登科(등과)及第(급제)를 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인지라 그 그냥 버들이 사랑 무드 雲雨(운우)의 윗 비만 맞아선 꽃이 피어나는 것과는 질적으로 다른 형태를 그린다 할 것임으로 자손이 생겨선 귀하게 되는 것임을 알 것이다 地風升(지풍승)괘는 升差(승차)를 말하는 것으로서 그 鳴聲(명성)이 자자하도록 되어 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아주 무르익어선 푹 수그림이 되어진 모습 이런 것을 상징 하는 것으로서 그 簡素(간소)한 사랑무드 잡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一等(일등)上帝(상제)님 전까지는 못 올라 가더라도 올리는 기운이 그 次席(차석)에 까지 다달으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그러나 그 깊은 사랑무드는 아니고 略式(약식)의 사랑무드라는 것이리라 幹母之蠱(간모지고) 어머니를 어렵게 하던 役割(역할)하는 것이 그 가에로 물러난 모습은 印綬(인수)役割(역할)을 잘 하게 하는 그런 상황이라는 것인데 아- 壬子(임자)가 그 印綬(인수)役割(역할) 잘 하고 己未(기미)가 金氣(금기)申字(신자)를 생하여선 받쳐주는 모습은 그 印綬(인수)를 잡으려는 己未(기미)土氣(토기)가 그래 急迫(급박)하게 나대지 않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16을 卦象(괘상)化(화)한 = 幹母之蠱(간모지고)가 멀찌감치 그 물러나 있는 狀況(상황)도 그려진다 할 것이다 山地剝(산지박) 二爻(이효)剝牀以辨(박상이변)은 좋은 도구로 잘 다듬어선 맞춰지는 것 수레 살과 굴렁쇠가 잘 맞춰져선 내외 琴瑟(금슬)이 좋아선 바퀴가 잘 굴러가는 상태 이런 것을 가리키는 말인 것인지라 그 좋은 것을 말한다 할 것이고[蔑貞(멸정) 凶(흉)은 꽃에 물주는 행위 사랑무드 潤氣(윤기)게하는 것을 말함], 山澤損(산택손)二爻(이효)도 그 남의 長點(장점)을 칭송함으로 인해서 자신도 좋아지는 모습 남을 덜을려 하지 않고 유익하게 함으로서 자신도 그렇게 좋은 班列(반열)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하여 주는 그런 位相(위상)이라는 것인지라 이렇게 道德君子(도덕군자)의 덕을 고루게 갖춘 그런 좋은 構造(구조)로 이뤄진 命條(명조)라는 것이리라 아주 貴命(귀명)이라 하고 있다
丁 甲 丁 己 卯 申 丑 丑 恐致福(공치복) 現狀(현상)으로서 名聲(명성)이 자자하게 된다는 것으로서 법칙을 잘 지키면 無事(무사)하다는 것 우레가 침에 그렇게 처음 두려워 하다간 나중은 웃는 말이 깔깔 한다한다고 좋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 公職者(공직자)가 休務(휴무)期間(기간) 公休日(공휴일)에 그렇게 違和感(위화감) 造成(조성)하는 일 않고 身分(신분)露出(노출) 다치는 誘惑(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음 좋게 正(정)한 伴侶者(반려자)를 만나선 회포를 풀게 된다하는 그런 원리인 것이다 1581 육효 : 3
不危不險去而復返(불위불험거이복반) 危殆(위태)하고 險(험)去(거)한 것이 復返(복반)하지 아니함이 없도다 漢文(한문)은 孤立語(고립어)라서 이렇게 易象(역상) 따라서 해석이 되는 文句(문구)인 것이다 위태하고 험한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위태하고 험한 것이 거퍼 되돌아 온다는 뜻이다 그러니 좋은 의미 아닌데 聖賢(성현)은 무엇을 가리키고자 하였던 것인가 그 그렇다면 그런 것을 알았다면 對處(대처)할 것이 아니냐 이다 對處方案(대처방안)을 생각하게되고 잘 대처하기만 한다면 위태하고 험한 것이 생길 수가 있겠느냐 이다 다 바로 이런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흘겨보게 되는 것은 정확하게 맞추지 못하게 되는 것임을 말하는 것으로서 공격하다 정확하게 맞추지 못한다면 상대방은 손 묶고 가만히 있겠느냐 이다 다 반격할 것이라는 것이고 그 반격에 守備(수비)해 논 것이 없음 얻어터질 것이 아니 더냐 이다 다 그렇게 되면 자연 損壞(손괴) 크게 당할 수밖에 ... 그래서 이런 것을 未然(미연)에 방지를 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그 남을 공격하려면 그 다음 공격에 실패했을 적에 어떻게 반격해옴을 防禦(방어) 守備(수비)할 것이라는 것을 미리 준비해 놨다면 무슨 憂患(우환)거릭 생길 것이냐 이다 그래선 攻守(공수)를 겸하는 작전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여기선 力說(역설)하는 것인 것이다 그러고 흘겨본다는 것을 공격하려고 째려보고 그 기회를 보는 것인데 그러도록 상대방 역시 헛손질 하도록 眩惑(현혹)誘導(유도)하고 자신도 치고 박을 만반태세 반격할 기회를 엿보는 것이다
雷地豫(뇌지예)괘 三爻(삼효) 豫(우예) 悔(회) 遲(지) 有悔(유회) 작용이다 適期(적기)를 맞추지 못하는 작용이라는 것이다 血流(혈류)가 차오르는 靈龜(영구)勃起(발기)된 모습을 보고선 그제서야 그걸 담을 굴렁쇠를 준비함 늦는다는 것이고 그렇게 흘겨 보면서 유혹 현혹하는지라 끼울 굴렁쇠 갖다가선 얼른 받친다 하는 것이 고만 금새 짬 안주고 그 血流(혈류)가 미꾸리 빠져 나가듯 술렁하고 虛失(허실) 쏟아 버리곤 빠져 나가 버리고 말았다 그러니 이제는 그 굴렁쇠 준비한 것이 禍根(화근)이라는 것이리라 항시 落伍(낙오) 뒷 북만 치는 꼴이 된다는 것이다 긴 안목 미리미리 준비가 없는 사람은 그 턱밑에 가선 임기응변 하려 하니깐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천하에 몹쓸 작용이니 조심 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鴻門(홍문)宴會(연회)에 얼굴만 보여주고 劉邦(유방)이 빠져나가 듯 하는 것인지라 項羽(항우)가 도로 당하게 되어 있는 것인지라 아무리 좋은 범아부 계책이라도 그렇게 먹혀들지 않음 소용 없는 것이다 이걸 잡는 妙策(묘책)은 미리 밝은 혜안이 있어선 덫을 잘 놓고 관리하는 자를 바로 세워선 醇和(순화)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할 것이다 범아부 갖고 안되고 張良(장량)을 때려잡아야 되는 것인데 범아부 갖고 될 것인가 이다 그 스승 黃石公(황석공)이나 孫子(손자)吳子(오자) 姜太公(강태공)이나 살아 오면 모를가 여간해선 어려운 것이다 그렇다하여도 有備無患(유비무환) 정신을 기른다면 그 잡을 수가 있다할 것이다 공격 작전을 이런 豫(우예) 작전 사용 하면 적이 잘 막을 수가 없다 할 것이다 小過(소과) 남을 해코지 하는 맛이 쫓아와선 앙갚음 보복 받는 害(해)가 어떠하다 더뇨 하는 것이 다가오는 모습이다 발가벗고 준다하는 勞謙君子(노겸군자)萬民(만민)服也(복야)가 그 내용이라 하는 것이고, 그렇게 裸身(나신)현혹 당해선 홀닥 벗김 이쪽에선 도로 당한다는 것이니 조심하라는 것이리라 꽃뱀에 유혹 당하면 그야말로 알몸둥이에 엉덩이짝 채여선 내쫓김 당한다는 것이다
小過(소과) 잃어 버리는 환경 弗過防之(불과방지)從或 之(종혹장지)凶(흉) 지나치지 않고 막아선 간섭하는 것이라면 혹 쫓아와선 해코지 할 것인지라 흉하니라 象曰(상왈) 혹 쫓아와선 그 해코지하는 흉한 맛이 어떠하다 더뇨 하는 것이다 山地剝(산지박)剝之(박지)无咎(무구)失上下也(실상하야) 껍질 벗어지는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小過(소과)干涉(간섭)하는 공연이 그렇게 艮其限(간기한)列其 (열기인) 薰心(여훈심) 駿馬(준마)로 여긴다는 것이다 그래선 그 벗길 汁液(즙액)이나 타고 갈 좋은 力量(역량)의 馬(마)로 여겨선 核果(핵과)가 沃土(옥토)로 여겨 發芽(발아)되려는 성향을 갖는다는 것으로서 收縮(수축)된 포대자루가 오히려 자신을 팽창 늘궈줄 力量(역량)으로 여기게 된다 그렇게 도로 이용을 하게 된다는 것인지라 그런 역할하게 되면 자연 자기 것을 털릴 것이 아니냐 이다 소이 射精放出(사정방출)당하게 되는 그런 처지로 몰린다는 것이리라 흔 그릇이 새 그릇을 감싸는 그향기 思慕(사모)하는 開帳(개장)이고 艮其限(간기한)列其 (열기인) 薰心(여훈심)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다
戊 甲 丁 己 辰 申 丑 丑 科甲(과갑)하는 鼠 筆(서석필)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修練(수련)鍊磨(연마)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1408 육효 : 4
朝琢夕磨其如分何(조탁석마기여분하)
火地晋卦(화지진괘) 四爻動作(사효동작) 晋如(진여) 鼠(석서) 貞(정) (여)가 하리라 象曰(상왈) 鼠貞 (석서정여)는 位不當也(위부당야) 일세라 가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나아가는 것 같이하길 생쥐처럼 하면 곧더라도 우려스러우리라 생쥐가 남의 곡간 물건 훔쳐먹듯 발전을 보려한다면 위태하다는 것으로서 곡간 곡물을 축을 내려든다면 그것을 관리 하는자 한테 혼구영을 아니 당할 것이냐 이다 낫가리 속에 들어선 잘 파 먹다간 고만 그것을 정리 할 적엔 의지처가 없어질 것인지라 도망 내 튀다간 다 잡힌다는 것이리라 그냥도 이를 갉아 재키느라고 고만 곡간 문짝 등을 야곰야곰 박박 갉아 먹고 한다 이런 행위는 좋은 상태가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 修練(수련)鍊磨(연마)하는 것 조석으로 鍊磨(연마)하는 것이 그 잇발 갈아 재키는 것이 생쥐의 행위와 같다는 것인데 그렇게 해서라도 잘 베린 鍊匠(연장)이 되어선 業務處理(업무처리)하는데 잘 사용하는 그런 능력을 보이는 것이라면 좋으련만 그 생쥐행위처럼 하는 것으로 사용이 된다면 큰 덕이 아니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山火賁(산화분)四爻(사효) 賁如(분여) 如(파여)白馬(백마)翰如(한여)匪寇婚 (비구혼구)로 開帳(개장)이 되어지는 모습 理念(이념)種子(종자) 播種(파종)하겠다고 땅을 할애 받으려는 모습 그 전쟁 불이 붙은 것을 상징한다 할 것이다
己 甲 丁 己 巳 申 丑 丑 나무에 달린 버티는 밤알 들은 것인지 빈 밤송이 껍질 큰집으로 지탱하고 있는 그림이라는 것이다 입입이 겹친 그림인 것이고 震蘇蘇(진소소)한 그림 발간 애 몸으로 蘇東坡(소동파)야 껍질 속에 들어 있질 말고 깨어나라 하는 그런 그림이라는 것이다 1755 육효 : 3
一木焉能支大廈(일목언능지대하)
하나의 나무를 갖고선 어이 커다란 집을 버팅긴다 할 것인가 그래도 여러개의 나무라야지 그 집을 짓고 버팅기지 이런 말인 것인데 兩乙(양을)을 들보 삼아선 그렇게 卯字(묘자)門戶(문호)세우고선 丑未(축미)로 버팅기는 상황 그 들보를 잘 올려선 집을 지은 樣相(양상) 그렇게 戊癸(무계)合花(합화)로 아름다운 대궐 집을 그린 모습 丹靑(단청)을 잘하여 논 상태라는 것이리라 子丑(자축)合(합) 땅도 집짓기 좋게 적당하게 다듬은 데다간 그렇게 문호를 세우고선 그 들보를 잘 얹은 형국이라는 것이리라 山雷 (산뢰이) 흔 그릇 푹 때가 덕지덕지 앉은 흔그릇 상황 작용이라는 것이 십년간 사용못 할 그런 그릇 道(도) 大悖也(대패야)라는 것이리라 그런 헌 껍질 마치 밤송이 벌어지면 그 까시 붙은 껍질은 그냥 버리는 것 아닌가 이다 여지껀 알멩이 보호해 갖고 있는 것이지만 그렇게 벗어버리는 것 기준 알멩이 에서 멀리 메아리치 듯 버어서 나는 껍질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길이 그게 벗어남 있다 큰 껍질을 그리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잘 여물은 알멩이 基準(기준)은 좋을 것 아니더냐 이런 말씀인 것이다
*複寫(복사)이므로 支干(지간)설명은 안 맞는다
所以(소이) 飛神(비신) 子寅辰(자인진)은 흔 그릇이라서 나쁜 것이지만 戌子寅(술자인) 새 그릇의 보호방패막이로 여지 것 존재해 왔다 그것을 성장시키기 위하여선 여지것 존재해 왔다 이런 말이기도 한 것이다 소이 요구하는 道理(도리) 事理(사리) 基準(기준)에서 벗어나는 것을 悖也(패야)라 한다 어그러짐이라 한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 소이 알멩이 담고 있던 껍질 부스러짐이다 이런 것을 말함인 것이다
拂 貞(불이정)凶(흉) 十年勿用(십년물용)无攸利(무유리) 象曰(상왈)十年勿用(십년물용) 道(도)- 大悖也(대패야)라 震爲雷(진위뢰) 震蘇蘇(진소소) 작용 내용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震動(진동)이 잦아드는 떨림의 위에 라는 것으로서 蘇東坡(소동파)赤碧(적벽)江(강)에 귀양가선 水落(수락)石出(석출)의 恨(한)가진 赤壁賦(적벽부)를 짓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雷火豊(뇌화풍)다가오는 모습 떼우적으로 가린 어둠속 白晝(백주)인데도 沫星(말성)이 나올 정도라는 것으로서 힘을 쓰는 오른팔을 부러트린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挫折(좌절)을 맛보는 暗黑期(암흑기)라는 것 그렇게 左將(좌장)右將(우장)하면 右將(우장)을 잃은 상황 그 힘을 쓰겠는가 이다 그런 의지가 꺽힌 형태로서 귀양이나 가서 살 내기라는 것이리라 舊法黨(구법당)이 新法黨(신법당)한테 逐出(축출)몰린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九三(구삼)은 豊其沛(풍기패)라 日中見沫(일중견말)=이오 折其右肱(절기우굉)이니 无咎(무구)니라 象曰(상왈)豊其沛(풍기패)라 不可大事也(불가대사야)-오 折其右肱(절기우굉)이라 終不可用也(종불가용야)- 라 이리저리 타관 방랑객으로 내몰림 당하여선 돌아다니다간 客地(객지)에서 生(생)을 마감한다는 그런 命理(명리)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남을 위하여선 獻身(헌신)奉事(봉사) 駿馬(준마)가되어선 코에서 단내가 날 정로도 일을 해주고 달려줘야 할 처지로 開帳(개장)이 되는 모습 艮其限(간기한)列其 (열기인) 薰心(여훈심)이로다 하고 그 자신의 力量(역량)을 좋은 살점 자두 살구 열매 겉 부분으로 여기고선 그런 것을 다 남에게 주고선 核果(핵과)만 남을 그런 운명이라 하는 것인데 주는 것은 남을 이롭게 한다는 것이요 碩果之不食(석과지불식) 核果(핵과)는 두고두고 播種(파종)되는 씨앗이라 할 것인데 萬年(만년)을 두고선 唐宋八大家(당송팔대가)라 하는 등의 이름을 남기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 이니 後代(후대)사람들에게 일컬어 주는 알아주는 그렇게 이름이 남게 되는 震動(진동)하는 八字(팔자)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庚 甲 丁 己 午 申 丑 丑 제 몸을 쪼개 살러선 빛을 내는 것이다 庚(경)터러 껍질을 벗겨달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렇게 알몸 붉은 몸이 되어선 사내 번데기 일으키는 그런 짓 말하자면 전등불 켜는 燈皮(등피)역할 전깃줄 電源(전원)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山雷 (산뢰이) 二爻(이효) 作用(작용)이 그런 역할을 말하는 것이다 交互(교호)되면 小過(소과)五爻(오효) 스카프 줄로서 올가미를 만들어 걸어선 그렇게 제 둥지에 오무라 들은 것을 홀켜서 내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二爻(이효)는 그렇게 번데기 기어 나오도록 떡밥 역할 春畵圖(춘화도)를 흔들어라 緋緞(비단)裸身(나신)몸으로 변강쇠라 하는 미련한 소 타는 작전 사냥꾼 역할 하거라 이렇게 말이 돌아나가는 것이다
小過(소과)形狀(형상)은 여러 가지로 分析(분석)파악되는 것인데 三四(삼사)爻(효)가 陽物(양물)根神(근신)형태이고 양가에로 陰爻(음효)둘이 그렇게 살점 門戶(문호)세워준 것 男根石(남근석)[피스톤]이 들어가선 끼워져 있는 그림인 것이다 그러니 그 가운데 陽物(양물)오그라 들은 것 불나게 일으키게 하는 작전 구 사하라는 것이다 차겁게 헤식은 그림 불을 일으키라 이런 말인 것이다 2150 육효 : 2
雖求富貴(수구부귀)窮通有命(궁통유명)亦須行(역수행)盡人事(진인사) 山雷 (산뢰이) 顚 (전이)拂經(불경) 于丘(우구)에 (이)하야 征(정)하면 凶(흉)하리라 象曰(상왈)六二(육이)征凶(정흉)은 失類也(실류야)-라, 자리이다 어퍼져 위를 쳐다보는 樂器(악기) 주둥이 같은 형세이니 줄 터는 언덕에 그 소릴 먹겠다고 뺨 놀림 하려드는 것 같은 형세 征服(정복)하려는 상태라면 나쁠 것이다 소이 男(남) 줄 터는 노력을 그냥 받아만 먹으려 한다면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고 같이 그렇게 박자를 맞추어선 그 의도대로 잘 울려줘야 할 처지라는 것인데 不協和音(불협화음) 高音(고음)不可(불가)식으로 그렇게 터는 音波(음파)만 받아선 먹고 그 그래서 이넘의 기계 반응 먹통 먹통이야 먹통 ... 이렇게 되면 안된다는 것이리라 그 줄이 입을 울리려 하는 대로 잘 그렇게 울려줘야만 한다는 것이다 줄터는 자가 名曲(명곡)鼻音(비음)흐를 때를 바라고 열심히 활대 역할 하여선 絃(현)을 긋고 있는 자 인데 악기가 그 제대로 따라주지 않는다면 얼마나 그 힘이 들 것이며 그 멋대가리 없는 연주가 될 것이냐 이다 다 그러므로 악기가 잘 울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선 琴瑟(금슬)淸音(청음)이라 하는 것이다 팥쥐나 繼母(계모) 되지 말고 신데렐라 콩쥐 되라는 것 그래야만 심청 왕비 된다는 것이고 西施(서시)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沈淸(심청) 왕비 빛이 나고 西施(서시)처럼 빛이 난다는 것이다 山澤損(산택손) 九二(구이)는 利貞(이정)코 征(정)이면 凶(흉)하니 弗損(불손)이라야 益之(익지)리라 象曰(상왈)九二(구이)利貞(이정)은 中以爲志也(중이위지야)-라 이렇게 動(동)해 들어오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獻身(헌신)奉事(봉사)하는 자세를 가지라는 것이다 곧아선 이롭다하는 것은 잘 맞춤으로 뜻을 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손발을 잘 맞춰 주라는 것 이리라 * 위에서 어른 잘 모시고 있는 것을 아래에선 잡아 당기는 짓 을하고 있는 것은 오른 짓이냐 결국 개도 구럭도 다 놓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니 잡아 당긴다고 그 기운이 당겨올리 만무 보는 자들의 빈축만 살 내기 醜女(추녀)가 된다는 것으로서 잘 나가는 것을 헐뜯기 발목잡기 해보려 하나 결국 잘 나갈 것은 잘나가고 말 것이라는 것이리라 자신만 애성에 붙쳐서 그렇게 내려 끌을려 할 내기이지 ...
辛 甲 丁 己 未 申 丑 丑 밭에 종자 갈고선 흙 북돋는 培土(배토)작업 하는 것이다 그래 養分(양분)먹을 것 먹고선 얼른 껍질 벗고선 붉은 몸으로 싹 티워라 이런 취지인 것이다 고무래로 단단한 흙덩이 두둘겨 깨어선 부드럽게 하는 그림이다 껍질 씨종자 갑에 대한 고무래 몸이다 辛(신)이 오는 것은 未中(미중)己土(기토)丑中(축중)己土(기토)이렇게 沖破(충파)작용 하여선 부드럽게 하는 것인 것이다 1903 육효 : 1
海底撈月(해저로월) 커다란 밭에 耕作(경작)하고선 그 잘 培土(배토)하는 모습 씨를 잘 묻는 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訟事(송사)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으로서 食堂(식당)에 들어가선 고대 음식을 먹고 나서는 그런 모습이 된 것이다 山水蒙(산수몽)初爻(초효) 종아리치는 정도로 따금한 맛으로 덜려나가는 모습을 취하는 것이 그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이로운 둥지 기름진 밭 역할하는 것은 어려운 것 고만두는 것이 이롭지 않겠느냐 하는 종자 밭 대어주는 모습으로 開帳(개장)이 되는 모습이라 할 것이고 空點(공점)艮山(간산) 처리하면 艮其趾(간기지)로 그 官祿(관록)좋은 것이 公演(공연)하는 모습이라 할 것인데 역시 訟事(송사)오래가지 않는 것 실랑이 오래가지 않는 것으로 보면 좋을 것이라 식당에 顧客(고객)이 서비스 받았으면 代金(대금)支佛(지불)하고선 나가고 이렇게 연달아선 먹으러 들어오면 그 營業(영업)이 잘 되는 것이다 * 此命條(차명조)의 四柱(사주)本命(본명) 巧連(교련)物象(물상)은 海底撈月(해저로월)이다 그만큼 희귀하다는 것이리라 , 넓은 밭에 播種(파종)하는 모습이다 * 底字(저자)를 본다면 그 생김이 파종하는 상태인 것이다 물기가 많은 그 坤母(곤모) 밭에다간 그렇게 播種(파종) 가다듬는 모습이 海字(해자)원리인데 그 底字(저자)를 본다면 모두가 그렇게 민호 속에 種子(종자)氏(씨)라 하는데 생긴 모습들이 모다 그렇게 종자 씨인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1903을 본다면 天水訟(천수송) 初爻動作(초효동작) 天山遯(천산둔)이라 보기도 하고 바닥은 山水蒙(산수몽)으로 깔고 山天大畜(산천대축)이렇게 初爻(초효)를 그리는지라 그 牧場(목장)터 種子(종자) 터전 역할 하는 것 확실한 그런 일거리라는 것이고 어린 싹을 길들여 키우려는 모습이 그 山水蒙(산수몽) 初爻(초효)이고 天山遯(천산둔)은 그 끙게 끄는 모습 송아지 그 길을 잘 들여서 만이 그 멍에자리 바로 나선 나중이라도 일을 잘하게되는 것이다 基準(기준) 을 天水訟(천수송)으로 보아선 訟事(송사)오래가지 않고 고대 和解(화해)하여 버린다 할 것 같으면 원래 베겟 머리 송사는 길어야 되는 것인데 그렇게 짧은 것이라면 좋아할 것이 없다 할 것이지만 고객 자주 받아 들여선 잇권을 챙기는 점포 그 식당 음식점 이런 데는 그 자주 물갈이가 되듯 손님 얼른 먹고 일어서고 또 새 손님 받고 이렇게 해서만이 큰 이문이 남는 것이다 러브호텔 사장이 호텔 경영 할려면 손님 자주 바꿔들어야 수지타산 맞을 것이 아닌가 이다 그래서 그 무슨 업종을 택하느냐가 그 생겨 먹은 易象(역상)에 따라서 이문이 많이 남고 않 남고가 달렸다 할 것인데 두 내외가 이런 것이라면 풋 사랑하는 정도니 오래가지 못 할 것이지만 정말 訟事(송사)야 얼른 끝나는 것이 좋고 그 자주 물갈이 하는 자야 얼른 얼른 해결되는 것이 좋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드넓은 바다처럼 생긴 밭 에다간 그렇게 보리 씨를 파종 경작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訟事(송사)오래 가지 않는 것은 음식을 보고 먹으려고 不請客(불청객)三人(삼인)이 어슬렁 거리고 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 비가 이미 내린 끝이라 大地(대지)가 풍요로와선 만물이 잘 피어나선 기름져진 모습은 그 부인네는 貞節(정절)固守(고수)가 어려울 정도로 淫亂氣(음난기)가 가득찬 모습이요 사내라는 作者(작자)들은 그 살이찐 멧돼지 종류들이라 그런 몸을 해 갖고선 사냥을 나간다면 오히려 이쪽이 적의 사냥감 표적이 된다는 것으로서 그만큼 아주 풍요로운 것을 보고선 그 먹을려고 어슬렁거리고 세 사나이가 다가오는 모습이 水天需卦(수천수괘)인데 그것이 顚覆(전복)된 상황이 바로 天水訟(천수송)괘 初爻(초효) 그 와서는 먹고선 오래가지 않고선 화해 무드 잡고선 고대 저 혼자선 갈길을 간다는 것인데 그래서 소박떼기 걸음으로 혼자 뚜벅거리고 간다고 하고 있음인 것인지라 그 챙길 것을 다 챙겼는지 아니면 그 義(의)를 지킨다고 소박을 맞았는지 그렇게 혼자가는 모습을 그려주는 것이다 동해 다가오는 모습이라는 그런 형세를 그리는 것이 바로 訟卦(송괘) 初爻(초효) 논리이다
訟事(송사)괘 飛神(비신)선 것을 본다면 內(내)卦(괘)飛神(비신)이 外卦(외괘)飛神(비신)으로 對生(대생)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一格(일격)을 잘 이룬 모습 수증기가 하늘에 올라선 구름장이 되어선 비가 내리는 모습인데 그렇게되면 兩午(양오)가 수레가 되어선 戌(술)이 내민 驛馬(역마) 申(신)한테 달려가는 모습은 그 大地(대지)에 비가 촉촉이 내려선 午中(오중)丁火(정화)[丁花(정화)]滿發(만발) 芝草(지초)芳草(방초)가 아주 기름지게 피어난 모습을 보고선 그 가지가 辰(진)으로 늘어트림에 그 寅字(인자)蜂蝶(봉접)이 달라선 붙는 그런 형국인지라 아주 화려하기가 그저 고만 이라는 것으로서 訟事(송사)괘는 그 잇권 보고 송사 하는 것인지라 먹고 즐기는데 삶을 사는데는 아주 풍요롭다는 것이리라 申辰水局(신진수국)연못에 水蓮(수련)이 그렇게 활짝 피어난 모습 寅午戌(인오술)로 피어난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初爻(초효)가 動(동)을 하면 午字(오자)를 시샘을 하는 巳字(사자)라 하는 넘이 강남의 제비가 되어선 그 根(근) 寅卯(인묘)를 갖다가선 박고선 빨아 먹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마치 봉접 꽃밭에 날음에 그 제비가 먹이라고 채는 모습을 그렇게 그리는데 여기서는 訟事(송사)괘인지라 그런 것을 訟事(송사)오래가지 않고 고대 끝나 버리는 현상으로 그린다는 것인지라 향기를 탐하는 봉접이 꽃밭에 오래 머물러야 하거늘 그렇게 사냥꾼이 채어간다는 것이리라 이것을 본다면 마치 馬(마)元嗔(원진) 소가 그렇게 馬(마)의 力量(역량)을 앗아 재키는 형국을 해 갖는데 그런 '소'도 역시 그 소 꼬리에 틍애가 빨대를 데고 빨 듯이 그 좋은 營養價(영양가) 있는 것이라고 불어 있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卯巳(묘사)가 그렇게 붙어 있는 모습은 때로는 그 식솔도 되지만 때로는 일을 하는 '소' 한테 붙어 있는 '틍애'로도 여긴다는 것이리라
壬 甲 丁 己 申 申 丑 丑 껍질 벗어져선 분리 되는 것 이런 것을 말한다 할 것이다 壬(임)印性(인성) 스승敎育(교육) 매타작 맛고선 甲(갑)이 벌어짐 자연 그렇게 붉은 몸 알멩이 드러 낸다는 것이다 好遯(호둔)前進(전진)하는 그림이다 損其疾(손기질)使 (사천)有喜(유희) 그 병적인 것 암울한 껍질 덜기를 하여금 빨리하면 밝은 세상 발아 되어나가는 것 될 것인지라 이래 깃거움 있을 것이라는 것이고 對象(대상) 酌損之(작손지)라 작은 잔 종재기 같은 것 벗어지는 것 씨앗 껍질이 갈라지면 두 개 종재기 잔 처럼 그렇게 생겨 먹었다는 것이다 1672 육효 : 4
爲人謀何所圖(위인모하소도) 成了 骨敗而落(성료겸배골패이락)
爲人謀何所圖(위인모하소도) 成了 骨敗而落(성료겸배골패이락) 可字形(가자형)을 그린다는 것이 리라 해탈 떨어져 나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風山漸(풍산점) 鴻績(홍적)우목 或得其桶(혹득기통) 好遯(호둔)接尾(접미)붙는 자리인 것이다 損其疾(손기질) 使 (사천)有喜(유희)내용 祭祀(제사)饗宴(향연) 펼쳐선 추억담기 내용이라는 것이다 月幾望(월기망) 馬匹亡(마필망) 无咎(무구) 絶類(절류)하고 上也(상야)라 하는 그런 환경이라 하는 것으로서 곽정이 野生馬(야생마) 무리가운데서 한넘을 선택하여선 그 적토마 삼겠다고 올라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마잔등 올라타선 所願(소원)하는 것을 얻는 것 해탈하는 것 아주 駿馬(준마)를 얻은 형국이 되는 것이 그 환경이라는 것이리라 好遯(호둔)接尾(접미)붙는 행위가 그런 좋은 나뭇가지 평평한 모습이라는 것인데 나뭇가지 청춘목 그렇게 良馬(양마) 등짝 펑퍼짐 한데를 올라탄 모습이 되는 것이다 女性(여성)이라면 아주 와일드한 그런 여성을 그렇게 荒野(황야)사내가 배필 감을 정한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數理(수리)는 이런 것을 보조 풀이 하는 말들인데 1672로서 風山漸卦(풍산점괘) 四爻動作(사효동작)이 基準(기준)動作(동작)이 되고 山澤損(산택손)四爻(사효)가 내용이되고 風澤中孚(풍택중부)四爻(사효)가 환경이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며 小品(소품)으로는 山風蠱(산풍고)裕父之蠱(유부지고)가 동원되는 모습이요 艮爲山(간위산)艮其身(간기신)止諸躬也(지제궁야)가 동원되는 모습이요 역시 山澤損(산택손)四爻(사효)가 소품으로 동원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깨까 쏟아지는 상황을 만들려면 우선 방앗간 부텀 차려야 할 것이 아닌가 이다 그래선 好遯(호둔)접미로 방아를 차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이제 기러기가 二爻(이효)에서 뽕을 땃으니 四爻(사효) 뽕나무 가지에 올라가선 그 사랑하는 님을 만나볼 차례라는 것이리라 평평한 안성맞춤의 가지를 만나면 갖고 있던 사랑 열정의 허물을 잘 벗어 없애게 될 것이다 하는 爻辭(효사)말씀 六四(육사)는 鴻漸于木(홍점우목)이니 或得其桶(혹득기통)이면 无咎(무구)리라 象曰(상왈) 或得其桶(혹득기통)은 順以巽也(순이손야)일세라 하고 있다
鴻字(홍자)라 하는 것은 물 湖畔(호반)에서 예술을 부리는 새라는 것으로서 玉門池(옥문지) 湖畔(호반)에서 工藝(공예) 다듬는 勃起(발기)된 새라는 것이리라 漸字(점자)는 물 호반에서 수레를 돌려 저울질 균형을 잡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니 수레바퀴 돌리듯 연장을 돌리던가 혀를 돌리던가 한다는 것이리라 于字(우자)形(형) 쌍내래를 옆으로 힘차게 펼치고선 날 듯이 그렇게 힘찬 모습으로 말이다 그렇게 하여선 꼬리를 휘어선 접미붙는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木字(목자)라 하는 것은 십자 벌린 곳에 龜頭(귀두)머리가 들어간 모습이다 不字(부자) 채워진 것을 그 위에 획수 보탠 글자이다 或字(혹자)形(형) = 口形(구형)에다간 대곤 창질을 한다는 것이리라 得字(득자)形(형) 자축거리고 발걸음을 떼어놓는 모습은 그 演奏(연주)하느라고 연주대 丁字(정자)가 그렇게 움직인다는 것이리라 그래야만 아름다운 선율 曲(곡)이 흐를 것이기 때문이다 寸字(촌자)로 날아선 噴射(분사) 점액하는 모습이다 어디다가 하는가 골이진 우물에다간 하는 모습이로다 桶字(통자)形(형) 나무가 오동통 하다하는 것인데 살이 불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甬(용)字(자)는 길 양쪽에 담을 잘 쌓은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통로 터널 길이 좋다는 것이리라 꽃이 잘 핀 모습 發情(발정) 흥분되면 그 부풀어 올은 벌건 살 모습 그 아주 꽃이 잘 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부풀어오르고 솟아 오른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發情(발정)하면 문호들이 전부다 그렇게 될 것이 아니더냐 이다 그렇게되면 雲雨之造化(운우지조화)를 부려선 갖고 있던 허물을 잘 벗어 던질 것이 아니더냐 이다 이것이 无咎(무구)해설 이라 할 것이다
象曰(상왈)或得其桶(혹득기통)은 柔順(유순)하게 함으로써 巽順(손순)하게 하는 것 이 나니라 말하자면 잘 연장 수레가 돌아가게 한다는 것이리라 順字(순자)는 메아리치듯 점점 부풀어 오르는 모습이 내 川字(천자)形(형)이고 머리 頁字(혈자)는 그렇게 머리가 귀두 머리가 부풀어오르는 상황인 것이다 그것을 발에다간 골이진 우물 수염달린 去皮(거피)할 이삭을 달았기 때문 이라는 것이리라 以字(이자)는 구두 발로 공이나 재기 차기 하는 모습 唐宋(당송)시대에는 蹴鞠(축국)이 有名(유명)하였다한다 巽字(손자)는 우물 위서 잘 굴른다는 표현 巳字(사자)形(형)은 그 잘 굴러간다는 표현인 것이다 손순하게 한다는 것은 그렇게 鍊匠(연장)수레가 잘 돌아간다 잘 굴러간다 이런 것을 표현하는 말인 것이다 也字(야자)는 美容(미용)機具(기구) 면도기구 이 나니라 이렇게 풀리는 글자이다 이런 형태로 지금놀이를 벌이는 渦中(와중)이라는 것이리라
이렇게 방앗간을 잘 차려 놓고선 깨가 쏟아짐에 그것을 재바르게 추억담기 그릇 머리 그릇 에다간 재바르게 손을 놀리듯 하여선 퍼내어선 담는 모습이라는 것이 그 내용 山澤損(산택손) 四爻(사효) 損其疾(손기질) 使 (사천) 有喜(유희)无咎(무구) 나니라 하고 있는 것이다 象曰(상왈) 損其疾(손기질)하니 亦可喜也(역가희야)로다 하고 있다
* 中孚(중부)四爻(사효)환경 六四(육사)는 月幾望(월기망)이니 馬匹(마필) 亡(망)하면 无咎(무구)-리라 그 달덩이 같은 몸이 되어진 모습 일 적에는 짝짓기 하려는 不良(불량)한 馬(마)를 없애야 할 것이니 우리 꽃밭에 나가 놀자 하는 初爻(초효) 역마를 없애치우고 나를 정식 배우자로 맞아 들여선 偕老(해로)할 역마 채는 고삐를 따라선 十朋(십붕)이 될 것을 奏聞(주문)하는 말인 것이다 그렇게되면 자신을 받아 줘야할 좋은 神靈(신령)한 靈龜(영구)[조화부리는 龜頭(귀두)]도 감히 자신을 능멸히 여기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리라 하는데로 움직이게 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또는 이렇게도 해석할 수가 있는데 달덩이 같이 發情(발정)이 난 문호 몸이다 짝하려는 馬(마)의 亡字(망자) 所以(소이) 보자기가 되면 갖고 있는 허물을 雲雨之情(운우지정)으로 잘 벗어 없앨 것이다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 하다 할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짝짓기 하려는 驛馬(역마)를 없애라 하는 것은 같은 종류 바람둥이 바람난 무리들과 絶交(절교)하고선 위로 좋은 位相(위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라 하고 있다
이런 공연 무대 환경에서 그렇게 漸卦(점괘)로 공연을 펼친다는 것이고 그 내용은 깨가 쏫아지는 것을 재바르게 퍼담기 위한 내용이라는 것이라 이렇게 하려면 등장되는 주인공들이나 소품이 있는데 여유로운 靈龜(영구) 裕父之蠱(유부지고)가 필요한 것이고 艮其身(간기신) 發情(발정)난 암캐 골이진 우물의 몸 그렇게 身字(신자)는 陰陽(음양)內外(내외)가 一身(일신)으로 붙어진 몸이라 하였다 그래야만 온전한 사람 구실 한다는 것이다 침상에 올려 기대 놓고선 그렇게 사내가 斜視(사시)선 가랑이 벌린 곳에 연장이 휘어 접미 붙고 위로는 입을 포개는 모습이라 하였다 自形(자형)이 그렇게 두 입이 포개지는 모습인 것이다 身字(신자)를 자세히 투시하면 그렇게 內外(내외) 一身(일신) 되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나그네가 처소에 든다는 것이 다른 것인가 연장이 골이진 우물 속에 든다는 것이 아니더냐 이다 그래서 가다듬는 도끼 역량을 얻고선 我心不快(아심불쾌)로다 我字(아자)는 창질 하러날아드는 새가 한군데 합친 글자 성립이 되는 것이고 그것은 곧 心伐(심벌)이라는 것이고 不快(불쾌)는 가득 꽉찬 모습 채워져선 구슬달린 방망이가 기억자 연장이 되어선 口形(구형)문호 央字(앙자) 한귀 퉁이를 무너트린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旅于處(여우처) 未得位也(미득위야)니 그 아직 絶頂(절정)에 이르지 않은 모습이라는 것이요 得其資斧(득기자부)는 心未快也(심미쾌야)라 그 가다듬는 도구 역량을 얻었다하는 것은 心伐(심벌)이 아직 결단 당하지 않은 상태 아직 운동 압축 작용 힘을 쓰는 작용 그 演奏(연주)하는 진행과정이라는 것이리라 艮其身(간기신)止諸躬也(지제궁야)라 하는 것을 본다면 止字(지자)는 가다듬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諸字(제자)는 言字(언자)形(형) 번데기 수축 작용이 그렇게 연주대가 되어선 아쟁을 활로 연주 하듯 하여선 그렇게 曰字(왈자) 曰曰(왈왈)거리고 曲(곡)이 연주 되어 나오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몸 身字(신자)가 곡을 연주하는 활대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누가 배드신이 되든 그 활동하는 모습이 몸이 운동하게 되면 그 구불렁 구불렁 할 것이 아닌가 이다 마치 자벌레가 기어 가듯이 말이다 그 성적 대상 위에서 말이다 이런 것을 아주 적절하게 잘 描寫(묘사)하여 주는 글자 형태가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이 등장되는 소품이라는 것으로서 그 발 에다간 꽃신을 신키기 위한 행동이라고 그 應爻(응효) 艮其趾(간기지)가 되는 것이다
그대와 둘이서 꽃신을 신던 그날밤....이런 가사가 된다 할 것이다 쏟아지는 깨도 준비 되어 있어야만 한다는 것으로서 그 재미난 대본 스토리 전개 내외가 사랑의 보탑 알쿵 달쿵 속삭이는 것이 그 쏟아지는 깨라 할 것이다 이런 그림은 참으로 방아가 아주 잘 돌아가는 모습 관록을 잘 성취하는 모습이라 그렇게 고달픈 水山蹇(수산건)방아는 아니라는 것이리라 직장이 없든 자는 직장을 얻게 될 것이고 짝을 얻으려 하는 자는 좋은 배필 감을 얻을 수가 있다할 것이다
癸 甲 丁 己 酉 申 丑 丑 亦是(역시)印性(인성)으로 매타작 껍질 벗어지라고 치는 것이다 암울한 껍질이 마치 貪官汚吏(탐관오리)가 不正(부정)한 짓 해선 그런 허물 뒤집어쓰고 있는 것만 같다는 것이라 그러니 그런 허물 껍질 벗고 밝아지라고 풀을 치는 그림 그러면 자연 官吏(관리)된 입장 씨앗 日干(일간)도 그 놀래어선 不正(부정)한 허물 벗어치울 것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해선 不正(부정)한 뱀이 물러간 형상이 天干(천간) 己(기)이지만 劍鋒(검봉)金(금) 金神(금신)格(격) 범이 덤벼드는 형태 手足(수족)을 놀리지 못할가 두렵고나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1517 육효 : 5
打草驚巳歐山振虎(타초경사구산진호)以待巳竄(이대사찬) 虎拍唯恐(호박유공)不措手足(불조수족) 풀을 치니 뱀이 놀래고 산을 울리니 범이 떨쳐나선 뱀은 쫓아보냈으나 범의 겁박함 은 그 手足(수족)을 놀리지 못할가 두렵고나 小過(소과) 五爻(오효) 냉담한 反應(반응)을 보인다 하는 密雲不雨(밀운불우)自我西郊(자아서교) 公(공)이 取彼在穴(익취피재혈)이로다 하는 그 머리 작전을 잘 굴려서 그 巢窟(소굴)에 들어가선 숨을 것을 잡아내는 전략을 펼친다는 것이 기준작용이고,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悔亡(회망) 도움이 내용이라 할 것이며 냉담한 환경이라는 것이고 역시 그런데에 도움이가 들어와선 공연을 펼친다는 것이리라 냉담한 곳에 도움이가 활동을 벌인다 하는 것인데 좋은 여건이 아니라 할 것이다 아래로 기운을 내려 끌림 받는다하는 拂經(불경) 不可涉大川(불가섭대천) 山雷 卦(산뢰이괘)五爻(오효) 樂器(악기) 줄 터는 演劇(연극)主題(주제)라는 것이고 전체적인 바닥 역시 도움이 바닥이 된다 할 것이다 엄지가 네 부하를 거느리고 도움을 준다는 것이리라 巢窟(소굴)속에 들은 것을 誘導(유도)해 내는 것에서 뱀이 기어 나오는 것이야 잡기 쉽겠지만 범이 움직여 나온다면 그 잡기 容易(용이)할 것인가 이다 교련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小過(소과)上爻(상효)는 계속 정염을 태우는 에너지 전달이 계속 이어지지 않는다고 呼訴(호소)하는 것이지만 소이 사냥 당하는 사냥감으로서 그 정염을 불태우는 것이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小過(소과)五爻(오효)는 그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짜릿한 쾌감 情感(정감)을 받는다 하는 그런 爻辭(효사)가 다가오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아주 짜릿한 사냥의 쾌감을 맛을 본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인해서 그 陰的(음적)인 것이 넘쳐나게 되는 것 그 헤식어지는 것 熱氣(열기)가 식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 된다할 것이다 熱情(열정)의 비가 내리고 난다음 높이뜬 구름상태 차거워 지는 것을 상징하는 말인 것이다
甲 甲 丁 己 戌 申 丑 丑 작은 일에 다스리는 일이 넘쳐난다는 것이다 그저 닭이나 되는 닭털 껍질 벗기기 위해선 丑(축)에 형살 놓는 戌字(술자)까지 동원할 필요가 있느냐 이건 너무 넘치는 행위가 아니더냐 拱俠(공협) 酉字(유자)를 할 것이므로 닭을 잡는 것이 되는 것이다
1788 육효 : 6
刮鷄之事焉用于刀(괄계지사언용우도) 씨종자 堅果(견과)는 먹지 못하고 군자가 타고가는 수레를 삼고 다음 세상에 태어나는 씨종자를 삼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碩果之不食(석과지불식)君子得輿(군자득여)小人剝廬(소인박려)기준 작용이고 坤爲地(곤위지) 龍戰于野(용전우야)其血玄黃(기혈현황) 眞僞(진위)나눠 所任(소임)나눠갖기 드잡이질 내용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역할분담 나눠 가져서 야만이 연극에서 공연이 있게되는 것인데 군자가 되고 수레가 되고 沃土(옥토)가되고 새로 껍질 터트리고 나오는 싹이 되고 하여선 그렇게 타고 가는 수레로 여기고 沃土(옥토)에 播種(파종)되는 작용이 생긴다는 것이리라 敦艮(돈간)길 象曰(상왈)敦艮之吉(돈간지길)以厚終也(이후종야)라 하는 鳴謙(명겸)利用行師(이용행사)征邑國(정읍국)이라 하는 演劇(연극)開帳(개장) 아주 高音(고음)和音(화음)鳳凰(봉황)울림 소릴 내는 演劇(연극)主題(주제)라는 것이고 그렇게 碩果之不食(석과지불식)바닥이 된다 할 것이다 厚德(후덕)스러움으로 마무리를 짓는 것은 아주 잘 여물은 열매이거나 그렇게 젓 잘 얻어먹은 복스러운 강아지 이런 것을 상징하는 말인 것이다
乙 甲 丁 己 亥 申 丑 丑 연못 위에 거문고를 안은 형국 그렇게 좋다는 것이다 亥子丑(해자축)연못 위에 그렇게 申字(신자) 所以(소이) 坤母(곤모)를 누여 노은 그림은 坤母(곤모)는 배가 될 것인지라 뱃놀이라 하는 형태 에다간 그렇게 甲字(갑자)거문고를 안고선 乙字(을자)소용돌이형 纖纖玉手(섬섬옥수)튕기는 音律(음률)가락 감돌아 나오는 그림 레파토리 丁己(정기)붉어지는 꽃 몸만 같다는 것이다 아주 西湖(서호)太湖(태호)에 뱃놀이 하는 貴人(귀인)이라 할 것인데 貴人(귀인)이 다 있네... 乙己鼠 鄕(을기서후향) 甲戊庚(갑무경)牛羊(우양) 丙丁(병정)猪鷄位(저계위) 이렇게 아주 즐겁다는 것이다 강쇠가 옹녀 뱃놀이 잘하는 그림이라는 것이다 1639 육효 : 1
池上包琴(지상포금)有鳳毛(유봉모)
風水渙卦(풍수환괘) 初爻動作(초효동작) 用拯馬(용증마)壯(장)吉(길) 水天需卦(수천수괘) 初爻(초효) 初九(초구)는 需于郊(수우교)-라 利用恒(이용항)이니 无咎(무구)-리라 象曰(상왈)需于郊(수우교)는 不犯難行也(불범난행야)-오 利用恒(이용항)无咎(무구)는 未失常也(미실상야)-라 묵은 샘에 浮游(부유)物(물)건지는 것이라서 연중 쉽다는 것이리라 제비라 하는 넘 여름 철에 열 달아서 헐떡 거리는데 식혀주는 좋은 강물 된다 하는 그런 작용이라는 것이다 안전지대에서 激浪(격랑) 음식 않 먹고 기다리는 모습은 철새 조차도 않 날라 오는 옛 우물 浮游(부유)物(물)거 둬먹기 얕은 도랑에서 그렇게 도랑치고 가재 잡고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 한다는 것이다 그런 내용이라는 것이고 성장하려 근거지로 돌아온 구름 장의 모습 舞臺(무대)환경이라는 것이고 發蒙(발몽)되라고 利用(이용)刑人(형인) 형벌을가하는게 이롭다 하는 그런 공연이 펼쳐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며 덜 여물은 밤송이는 그 짝대기로 까는 것처럼 그렇게 發蒙(발몽)混蒙(혼몽)한 껍데기 桎梏(질곡)채워진 것을 벗겨준다는 것이리라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利用(이용)刑人(형인)이라 하는 것은...말하자면 종아리 따금하게 쳐선 그 머리에 오래도록 남게 刻印(각인)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잇는 자손 있음 收縮(수축)되어선 돌아가시는 어버이 그 허물 잘 벗어 내던진 것이 될 것이라 하는 그런 山風蠱(산풍고)初爻(초효) 氏(씨)播種(파종)하는 연극주제라는 것이고 播種(파종)밭 노릇 하는 남에 씨앗 키워줘야 할 처지 수고롭고 고달픈 어려운 일이니 아예 초전서 부터 고만두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하는 大畜(대축)有 利己(유여이기) 파종 밭이라 하는 것이 전체 바닥 틀이라 할 것이다 巧連(교련)은 아기자기한 인생 삶 행복한 삶을 말하는 것 가정을 꾸며선 그렇게 琴瑟(금슬)좋은 것이 좋은 鳳(봉)의 깃털 부채 잡은 사람이 미인 데리고 뱃놀이 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愛情(애정)에 葛藤(갈등) 현상 愛憎(애증)이런 것 씨고 달고 이런 것을 彈琴(탄금) 音樂(음악)으로 표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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