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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지 | 제73차 지죽도,금강죽봉&활개바위 트래킹 산행 | 산행 안 내 바람돌이 010-7794-6920 |
일시 | 2019년 12월 8일 일요일 | |
특 징 | 지죽도: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지죽리에 속한 섬. 섬내에 있었던 호수에 지초(芝草)라는 풀이 자생했는데 여기서 "지"자와 호수의 "호"자를 따서 지호도(芝湖島)라고 하다가 다시 북쪽에 있는 부속섬 죽도의 이름을 따와 지죽도(支竹島)라고 했다. 섬은 대체로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가 누워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순조 때 경남 김해의 김영장이 유배를 와서 거주하였다고 하며 지금도 섬 최대 일족을 이루고 있으며 해안은 암석 해안이 대부분이고 기후는따뜻하고 비가 많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는데 쌀, 보리, 콩, 고구마, 마늘등을 생산하고 연근해에서는 장어,문어, 멸치 등이 잡히며 특히 갯장어(하모)가 유명세를 타고있고 김, 미역등은 양식도 하고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고 2003년 연륙교(지죽대교)가 생기고 낚시꾼들의 입으로 전해진 섬 남쪽 금강죽봉 등의 빼어난 경관 등으로 육지와의 교류가 활발해졌다.(인터넷 참고)
금강죽봉: 지죽도 토박이들이 금강산으로 줄여 말하기도 하는 금강죽봉은 웅장하게 솟은 바위 생김새가 마치 금강산 해금강 총석정을 옮겨 놓은 것 같다. 실제로 해안가에는 수십 미터 높이의 주상절리대가 대나무처럼 솟아있어 일대를 "금강죽봉"이라 부르며 특히 죽순바위가 명물이다.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을 이겨낸 거대한 촛대 모양 바위를보고 있노라면 경외감마저 느껴진다. 활개바위: 발포 앞바다 가운데 15리 쯤에 있으며 발포를 밝개라 하였으므로 밝개가 바뀌어 활개가 되었다고 하며, 어떤 이는 "활개"라는 것은 "활개치다"는 말과 함께 성행위를 뜻하고 바다 가운데 우뚝 솟은 두개의 바위중 하나는 "X바위"라 부르고 다른 하나는 구멍이 뚫려 있으므로 활개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배를 타고 지나면서 이 바위를 보면배가 지나는 위치에 따라 "X바위"가 움푹 파인 곳으로 쑥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자연의 장난스런 조화로서 암석으로된 두개의 섬을 지날 때 여자들은 고개를 외면한다고 하며 백로, 왜가리가 섬 주위를 유유히 나는 풍경과 어울려 아름다운 경치가 한 폭의 그림과 같다 하여 옛 문헌에는 쌍주석이라 기록되어 있다. | |
코 스 | 등산코스 : 간조시간에 맞추어 오전에 활개바위 코스, 오후에 금강죽봉 코스(온천욕없음) ▶금강죽봉코스 : 지호복지회관-이정표-큰산(태산)-금강죽봉-죽순바위-죽봉길-석굴(200m빽)-복지회관 (버스이동). ▶활개바위코스 : 내촌마을-임도-몽돌해변-활개바위-몽돌해변-내촌마을. [산행거리 2.8km, 산행시간 1시간30분] | 산행코스는 사정에 의해 변경 가능 |
(금강죽봉길 코스) (활개바위 코스) | ||
산 행 비 | 선입금(기업은행 408-081338-01-011 윤다미) 회비 : \30,000원 (교통비,음료,조식,석식 포함) | 선 입금 |
준 비 물 | 등산복장(등산화,배낭), 여벌옷,방풍(수)자켓,스틱 중식(도시락),간식.물,이온음료,스틱,아이젠(동계), 기타등산장비, 개인 상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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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승 시간 및 장소 | 07:30 → 염주체육관 07:35 → 백운동우체국 07:40 → 돌고개승강장 07:45 → 광주역 07:55 → 문예후문 버스승강장 08:00 → 비엔날레주차장 | 시 간 준 수 산행 신청시 탑승장소 적으시면 됩니다 |
교통수단 |
최병연 010-3114-5968 광주72 사1420 | 사정에 의해 변경 가능 |
산행공지 | 1.산행이나 이동중 안전사고는 본산악회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개별 보험 가입 추천) 2.산행시 대장의 통제를 따라 주시고 개인행동은 금지합니다. 3.하산시간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람니다. 4.차내 음주,가무는 금지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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