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차 화요집회에 KSHRA 회원 김흥규,박재진,배병호,손해수, 조정현 등 5명이 참석 하였다
특히 이날 2016년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킨 나경원의원과 탈북인 박충권의원이 참석하여 동 집회의 뜻을 촉구하였다.
https://youtu.be/7Mac-gtaRl4
https://youtu.be/aJOeriUxl8c
283차 화요집회 기자회견입니다. 특히 오늘 2016년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킨 나경원 국회의원님이 참석하시고 박충권 국회의원님이 참석하시어 북한인권재단 일원으로서 기쁘고 이러한 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맘을 갖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박충권의원 :탈북인, 북한대륙간탄도미사일(ICBM)개발참여,서울대학교 공학박사.
이땅의 국회의장님 또 이렇게 매주 외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소리입니다. 바로 휴전 철조망 넘어 지금도 수많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인권 유린이 자행되고 있는 실태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보다도 국회의장님은 그러한 인권유린 상태를 소상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에 20대 북한 젊은이들을 총알 받이로 내보내는 인권유린의 참담함을 우리는 보도로 함께 보고 있지 않습니까.
유례없는 1인 권력독재로 자유라는 용어조차 상실한 북한 주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북한 인권법을 실행하려는 북한 인권 재단의 이사를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이 추천하지 않아 8년간 북한 인권 법이 사실상 사문화된 책임을 계속 외면 한다면 국민 모욕 한도마져 팽게치는 것이 됩니다. .
지난 10월 17일 고등법원의 판결으로 여당이 추천한 5인 마저 통일부에 추천되지 않는다면 이제 법적인 책임도 지게 될 것입니다.
지난해 1월 유엔 인권이사회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 최종보고서에서 북한은 대한민국의 북한인권법 폐지를 제안하였고 우리정부는 당연히 거부하였다고 알려저 있습니다.
이렇게 북한인권법의 싷행을 지연하는 것은 바로 북한의 잔인한 비인권 정책에 동조하는 모양새가 되는 것입니다.
국회의장님 정의로운 판단으로 이제 여당이 추천한 다섯분이라도 통일부에 추천하여 국민과 역사에 오점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노년인권협회 조정현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