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정은 깊어가더라
2. 깜박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오네
손을 잡고 안개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놀던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해
아~ 정은 깊어 가더라
카페 게시글
°💓--황금수 🌿🎶°
청춘 등대 / 손인호
황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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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
23.06.02 16:0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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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들 안녕하세요.
젊었을 적엔 등대도 바다도
가는 곳마다 청춘이었는디,
지금은 아닌 듯 합네다.ㅎ
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