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마귀를 통해서도 먹이시는 하나님
왕상17:1-7
지난 7주간 전도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다른 방법으로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엘리야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까마귀를 통해서도 먹이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받는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Ab, 이삭 야곱과 같은 믿음의 조상에 의해 이루어진 한 민족이지만 솔로몬 왕의 학정을 이유로 르호보암 때 남북으로 갈라졌다.
그러나 Is은 하나님의 택한 약속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아무렇게나 살 수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Is은 남북이 갈라지면서 성전은 남 유다 Js에 있고 북 Is에는 성전이 없습니다.
북 Is백성들은 믿음대로 살기 위해서는 절기 때마다 Js에 올라가야 했습니다.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Js에 있는 성전을 사모하였고 절기 때마다 Js으로 올라갔습니다.
북 이스라엘의 왕인 여로보암은 자기 백성이 Js에 가기를 사모하며 Js에 가서 예배하고 오는 것에 대해 기쁨이 아니라 대단한 위협으로 느꼈습니다.
만약 르호보암이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면 북 Is에게는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남북이 전쟁을 하게 되면 그중에 2중 간첩도 나올 수 있고, 북 Is을 떠나 남 유다로 갈 수도 있습니다.
비록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지만 백성들이 Js에 가는 것은 나라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결론이 자연스럽게 나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사실도 하나님을 아는 제사장이나 깨어있는 사람들은 Js으로 가기 시작했다.
대하11:16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굳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결국 현실을 이기지 못한 북왕국 여로보암 왕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러 Js으로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금송아지 신상을 세우고 이것이 Is을 애굽에서 인도해낸 하나님이라고 했다.
왕상12:27-29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왕상12:28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왕상12:29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여로보암은 나라를 살리고 자신도 살기 위해 하나님을 왜곡하여 악한 왕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북 Is은 남 유다에 비해 나라도 크고 백성도 많지만 성전이 없는 북 Is은 영적으로 유다에게 꿀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유다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북 Is에는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는 왕들이 많이 있었다.
왕하15:18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평생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여러분! 여러분 같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게 될까요?
백성들이 믿음으로 살기 위해 Js으로 가는 길을 열어 두어야 하나요? 아니면 차단해야 하나요?
여로보암의 길을 따라야 하나요? 아니면 믿음의 길을 선택해야 하나요?
이런 갈림길에 있던 북 Is은 여로보암의 길로 가므로 하나님의 책망을 받고 역사에서 빨리 사라지게 됩니다.
누구라도 하나님과 세상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갈등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사는 길은 하나님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이런 갈림길에서 믿음을 선택했습니다.
Ab은 그가 지금까지 살던 삶의 터전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타국 땅으로 가라 할 때 육신의 평안함과 유익이 아닌 믿음을 선택하여 아멘하며 순종했습니다.
그러므로 Ab은 믿음의 조상이라는 칭호를 갖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고 군대를 동원하여 쫓아다니는 사울을 죽일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지만 하나님이 기름 부은 자를 내가 어찌 죽일 수 있느냐고 하며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고 후에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칭호를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말씀에 순종하면 축복이지만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살기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를 진정으로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믿음을 선택하며 살아야 합니다.
더 많이 갖고 부유하고 인정받기 위해 사는 것이 지금 당장에는 더 중요해 보이지만 영원의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최선이고 최고의 삶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는 모험해야 하고 말씀대로 살기 위해 도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의 조상들처럼 믿음으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모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들에게 반드시 약속하신 복을 내려 주십니다.
찬송가 384장에 보면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는다고 하십니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그런데 Is 백성들은 어리석게도 악한 왕 여로보암이 속이는 대로 믿고 따라하기 시작했다.
악한 왕 여로보암이 이것이 너희를 애굽에서 구원해 낸 하나님이라고 할 때 조금만 영적 지식이 있고 믿음이 있다면 대번 알아차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이나 레위인 일부 경건한 소수의 사람들은 여로보암의 악한 꾀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대중들은 여로보암의 악한 꾀에 넘어가 금송아지를 경배하고 맙니다.
여러분! 사기꾼이 왜 활개를 치고 다니는지 아십니까? 왜 이단들이 그렇게 득세하는지 아십니까?
어리석게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사기꾼들이 있고, 이단들이 있는 것입니다.
울산시 북구에서 혼자 사는 한 할머니는 지난 24일 오후 12시 56분께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수화기에서는 자신을 경찰관이라고 밝힌 남성이 "지금 누군가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려 하니 빨리 은행으로 가서 돈을 이체하라"고 재촉했다.
보이스피싱 범죄를 잘 모르던 이씨는 사기범의 말을 믿고 오후 3시께 인근 은행으로 가 1천만원을 송금하고 말았다.
그러나 사기범은 30분 후 다시 전화를 걸어 "다른 통장에 있는 돈도 마저 보내라"고 요구했다.
이씨는 이 말마저 믿고 또 다른 은행으로 가 1천900만원의 이체를 시도했다.
이때 이씨의 행동을 지켜보던 은행 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의심, 경찰에 신고했다.
곧바로 은행으로 출동한 경찰은 할머니를 만류했다.
그러나 이 할머니는 눈앞에 있는 진짜 경찰관보다 수화기 너머로 목소리만 들었던 가짜 경찰관을 더 믿었다.
할머니는 경찰을 피해 택시를 타고 다른 은행 지점으로 가서까지 송금을 시도했다.
따라간 두 경찰관은 할머니에게 "정신 차리세요"라며 큰소리를 하기에 이르렀고, 그제야 할머니는 사기 피해를 깨달았다.
경찰은 즉시 앞서 송금한 1천만원의 회수를 시도했지만, 이미 사기범이 찾아간 뒤였다.
할머니는 "1천만원이라는 큰돈을 잃었지만 두 경찰관의 노력으로 1천900만원은 지킬 수 있었다"며 "끝까지 만류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만약 사기꾼이 사기를 쳐도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면 보이스피싱 사기는 사라질 것입니다.
이단이 거짓말을 해도 이단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영적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지식이 없으면 사기군의 말이 더 믿어지고 영적 지식이 없으면 이단이나 세상의 말이 더 진실하게 들려집니다.
영적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성경을 많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소명교회 성도들은 체계적으로 성경을 읽고 묵상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여로보암보다 한술 더 뜨는 악한 왕이 나타났다. 그 이름은 아합왕이다.
왕상16: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왕상16: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왕상16: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왕상16:33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여로보암은 금송아지를 하나님이라고 하여 사람들을 속였지만 아합은 노골적으로 이방 바알 신을 섬겼을 뿐 아니라 시돈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과 결혼했다.
엣 바알이란 바알과 함께하는 바알의 사랑을 받는 이라는 말로 바알의 전도사의 딸과 결혼했다.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들과 결혼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지만 아합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바알 신의 전도사의 딸 이세벨과 결혼했을 뿐 아니라
또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사마리아에 바알의 신전을 건축하고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상을 만들어 온 나라가 배교하게 만들었다.
북 Is은 순식간에 금송아지와 바알신을 섬기는 이방 나라와 같이 되어버렸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잡아 가두고 선지자나 제사장들은 잡혀 죽거나 도망가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영적으로 악한 지도자로 말미암아 나라 전체가 타락해버리고 이방 나라와 같게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 어떤 지도자가 다스리는가 하는 것은 무엇과 비교 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지도자들이 세워져 나라를 다스리도록 지도자들을 위해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에서도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를 위해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사는 길입니다.
이렇게 나라가 영적으로 타락해 버릴 때 북 Is에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온 세상이 다 타락하고 배교한 것 같아도 하나님은 숨겨둔 하나님의 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힘들고 어려워 보여도 교회가 다 죽어가는 것 같아도 숨겨둔 종들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있습니다.
유럽의 교회가 다 죽었다는 보고가 있지만 또 한편에서는 교회가 새롭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우리는 찬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엘리야는 악한 왕 아합에게 무서운 선포를 했습니다.
왕상17:1절 후반부에 나오는데요,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엘리야는 이런 무서운 저주를 절대 군주인 왕에게 대놓고 저주 한 것이다.
참 무서운 믿음의 사람임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그런 엘리야의 선포에 응답하시어 Is땅에 3년반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다.
아무리 믿음의 사람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엘리야가 비 오지 말 것을 선포하니 비가 오지 않았을까?
여기서 엘리야가 믿음이 좋아서, 아니면 능력이 많아서 3년 반동안 비가 오지 않은 것은 아니다.
비가 오지 않은 것은 엘리야의 능력이나 기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능력으로 하는 일을 기뻐 받지 않으신다.
고전1: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엘리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랐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당시 북 Is은 아합의 배도로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은 바알을 섬기는 Is이 하나님의 뜻을 떠나있다는 것을 강하게 경고하고자 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누구를 통해 아합에게 이런 경고를 하게 하셨을까?
이 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면 누가 선포하더라도 똑같이 비가오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 마음에 흡족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이다.
악한 왕의 앞에 서서 당당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사람 엘리야를 통해 하신 것이다.
엘리야는 단지 하나님의 대사로 선언 한 것일 뿐 비가 오지 않게 된 것은 엘리야의 능력은 아니다.
그런데 엘리야가 하나님의 마음을 악한 왕 앞에 담대히 선포할 때 하나님은 엘리야의 입에서 선포한 말대로 비가 오지 않게 하신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은 엘리야를 사용하신 것이다.
누구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엘리야처럼 담대한 믿음으로 말씀을 선포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
그런데 많은 경우 엘리야처럼 담대한 믿음의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 많지 않다.
사람들의 눈치를 본다든지, 힘있는 자들의 비위를 맞추려하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하지 못한다.
저 자신만해도 이 말씀을 전하면 이 사람에게는 상처가 되고 저 사람에게는 시험이 되겠지 하는 마음이 들어 교인들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바른 진리를 선포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다.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살지 못하는 우리 모두가 다 회개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진리로 무장하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선포하며 갈 수 있기 바랍니다.
담대하게 믿음으로 선포 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당장은 어려울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그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왕상17:2-6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왕상17: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왕상17: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왕상17: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왕상17: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 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엘리야가 공개적으로 Is을 저주하자 아합은 엘리야를 체포하기 위해 온 세상을 다 뒤졌습니다.
왕상18:10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께서 사람을 보내어 당신을 찾지 아니한 족속이나 나라가 없었는데 그들이 말하기를 엘리야가 없다 하면 그 나라와 그 족속으로 당신을 보지 못하였다는 맹세를 하게 하였거늘
3년반 기근이 끝날 때 엘리야가 오바댜라는 사람에게 아합에게 나아가겠다고 할 때 오바댜가 한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므로 위험에 처한 엘리야를 하나님은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 사이에 숨으라고 하지 않고 그릿 시내가에 숨고 까마귀를 통해 먹이시겠다고 하십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여 그릿 시냇가로 갈 때 하나님은 약속대로 까마귀를 통해 떡과 고기를 가져와 그곳에서 시냇물을 마시며 지낼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들이 사명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때 까마귀를 통해서라도 보호하여 주시고 지켜 주십니다.
성경에서 보면 까마귀는 부정한 먹지 못하는 짐승이라고 하십니다.
레11:13-15 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레11:14 말똥가리와 말똥가리 종류와 레11:15 까마귀 종류와
그런데 하나님은 가증히 여기는 까마귀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을 먹이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명 감당하는 자들에게는 어떤 것을 통해서라도 책임져 주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까마귀는 무엇을 비유하는 것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돕기 위해 천사를 보내시는데 천사가 바로 까마귀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았는가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 세상이 두렵고 사는 것이 힘듭니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사명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은 까마귀를 동원해서라도 책임져 주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세상을 너무 두려워하여 용기를 내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라도 우리를 돕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 보다는 세상이 커보여 세상이 말하는 것을 듣고 세상이 인도하는데로 살아가려 합니다.
믿음으로 도전하려기보다는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할 수 없고 도울 길이 없습니다.
까마귀를 통해서라도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그리고 사명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