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朝鮮의 '鮮' 字가'나오는 동기...
'東方의 뿌리는 古朝鮮에서'....
...일씨(日氏)가 월(月氏)에게 장가가서 그 집을 잇는다. 즉 인간(人間)의 겨레붙이 생활사(生活事)에 사종자(詞宗子)가 되어 역사(歷史)가 시작(始作)된다.
柱(主)씨의 자(子)가 되는 제정욱(帝丁頊)고양씨(高陽氏)에 의해 하늘(天)을 관장하는 임무를 맡는다. 역사를 잇는 기념으로 두번째 주폐(柱幣)‘(主:柱貝)’가 나온다....
주폐 ‘(主:柱貝)’
신농(神農)과 주(柱:主)氏와 누조(累祖:뉘조)와 황제(黃帝)시대를 한국에서 만이 부르고 있는 조화(造化)로운 시대로 보아야 될 것이다.
규원사화 조판기(肇判記), 태시기(太始記)에서 살펴보면...
- 하늘에는 한 주신(柱神)이 있었다.(대주신:大主神)그를 환인(桓因)이라 하는데, 온 세상을 다스리는 많은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
삼황에 나와 있는 복희와 여와를 금문신고에서는 우(禹)와 사모무를 청동기 명문으로서 밝혀 볼 때 삼황에서의 복희(伏犧:羲)는 희화주씨(羲和柱:主氏)를 가리킨 것이다.
금문신고에서 밝혀진 희화주씨(羲和柱:主氏)는 역사를 잇게 하여주고 인류에게 밥을 먹게 하여주며 하늘 천(天)을 관장한 주씨(主氏)로 상형문이 나와 있으며, 희화주씨(羲和主氏)는 곡식(穀食:社稷)을 주관한 분이다.
주(主)씨는 태양이며 조선(朝鮮)의 ‘조(朝)’字에서 하나(ㅣ)를 머리에 이고 받들며 최초의 사람‘인(人: ’)字의 주인공이다. 즉 역사를 잇기 위해 뉘조의 딸인 항아에게 장가를 가서 역사를 잇게 되는데, 푸나루아 시대를 열게되는 상징성으로 태양(日:陽:羊)족을 머리에 받들어 이고 있는 고대사회에서 두 번째의 희화주씨(羲和主氏)의 화폐(貨幣)가 되어 상징화 시키는 ‘주폐(柱幣:主幣)’이다.
청동기명문인 금문신고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중여존(衆艅尊)은 곤(鯀:君:(gǔn:중국발음))(左“土”右“单”(금문, 갑골문)):단군(檀(壇)君))이 제곡(帝嚳)고신씨를 모시고 주조(柱祖)에게 제례(祭禮)지낸 것을 기념한 것이다.
주패(柱貝)
중여존(衆艅尊)
이 중여존(衆艅尊)은 청동기명문(靑銅器銘文)에서 단군 곤(鯀)이 제례행사를 행하는 상형문자(象形文字)이며, 이 중여존(衆艅尊)이 고대의 사회성과 고조선(古朝鮮)연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여주는 물증이 된다.
이 상형문자는 한민족사에서 국조단군이 인류역사 단계시대에 제사장(祭司長)으로서의 역할을 한 부분에 결정적인 입증을 하여주는 상형문자(象形文字)의 실체인 것이며, 이즈음에 ‘조선(朝鮮)’의 ‘선(鮮)’字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