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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 학부모연합회
 
 
 
카페 게시글
바다로~ 프런티어 3학년 실습나간 아들한테 전화가 왔어요
에스터 추천 0 조회 666 18.09.24 16:5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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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4 18:30

    첫댓글 아직 일학년이지만 모든 소소한 일들이 내 일처럼 느껴지네요~ 좋으셧겠어요 ^^

  • 작성자 18.09.24 19:12

    네...엄청 좋았지요..
    힘들텐데도 괜찮다 할만하다 말해주는 아들이 대견스럽네요

  • 18.09.24 19:10

    제일 좋은 추석선물이네요.

  • 작성자 18.09.24 19:13

    그러니까요...
    큰 선물받았어요 ^^

  • 18.09.24 21:03

    저희애는 요즘 이틀에 한번씩 톡만 오네요~~~
    근데 일정을 보니 저희 애랑 같은 상선을 탄것 같아 보여요~~~

  • 작성자 18.09.24 21:42

    저희애도 쭈욱 그러다가...
    이번에 처음 전화왔어요 ^^
    아들이 탄 실습선은 현대상선입니다 ^^

  • 18.09.24 21:24

    저희애도 방금 전화왔는데 울컥했네요~~~

  • 작성자 18.09.24 21:45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
    아드님도 큰 선물 주셨네요 ㅎ

  • 18.09.24 21:55

    저희 아들도 오늘 전화와서 통화햇네요~회사에서 선물도 주고 햇다고..저희 아들도 현대상선 승선햇는데..

  • 18.09.24 21:56

    젤 반가운 선물이죠~저희는 가족들 모두 통화햇어요.10월3일에 부산도착 예정이래요

  • 18.09.24 21:59

    네~~저희도 현대상선인데 10월12일 부산 도착이네요

  • 18.09.24 22:01

    네~저희 아들은 7월16일에 승선햇어요

  • 작성자 18.09.24 22:04

    저희 아들은 8월10일날 승선했고
    10월11일날 부산 도착예정이에요
    여기서 이렇게라도 정보 공유하고
    인사 나누니 너무 좋네요 ^^

  • 18.09.24 22:31

    네~첨에는 힘들어서 연락도 자주 안햇는데..지금은 제법 누나한테 하더라구요~저희 아들은 컨테이너션 탓어요

  • 18.09.24 22:33

    지금 영국에서 싱가폴로 오는중이구
    홍콩들렷다 부산으로 온데요..잠깐 부모님들이 배에서 견학할수 잇는 시간을 준다고는 햇다햇는데..어쩔지 모르겟네요

  • 작성자 18.09.24 23:02

    저희 애도 컨테이너선 이네요
    부산 도착하면 보러가겠다했더니 오지 말라고 하네요..
    쑥스럽고 불편할거 같다고 ...

  • 18.09.24 22:24

    실습나간 우리애들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오게 추석 보름달 보며 빌어 봅니다~~~

  • 18.09.24 22:30

    네네~잘하고 올겁니다

  • 18.09.24 22:41

    젤 큰 추석선물이네요.
    아직은 1학년이지만 맘으로는 같은 맘이고 느껴지네요.

  • 작성자 18.09.25 16:39

    가장 좋은 선물이였지요....ㅎㅎ

  • 18.09.25 14:59

    실습 나가면 이런거구나~~미리 어느 정도 알게 되니 맘이 좀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9.25 16:40

    저도 카페에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

  • 18.09.25 16:14

    좋으셨겠네요
    우린 톡만 주고 받는데 아들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 작성자 18.09.25 16:44

    저도 톡만 했었는데...
    추석 전날이라고 잠깐 통화했지만
    목소리 들으니 좋더라구요..
    항해중일때 약간 짬 나면 연락올수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듯해요 ^^

  • 18.09.25 16:46

    우리 아들 딸들의 무사 항해와 멋진 항해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8.09.25 21:15

    모든 해대생들 화이팅입니다 ^^

  • 18.09.25 22:26

    정말 다행이예요 좋은 소식이네요~~
    우리 아이 고기는 맛없고 그나마 식량부족이라고 해서 속상했는데.. 시간이 약이려니 하고 있어요



  • 작성자 18.09.25 22:35

    맛없는것보다 식사량 부족이 더 문제네요...
    한창 먹을 나이인데요...
    점점 나아질거에요..
    저희 아들도 식사량 부족한지 확인해봐야겠네요 ㅠㅠ

  • 18.09.26 06:43

    아닐거예요~ 20 일정도 항해하는데 도착할때쯤엔 허덕이게 될거라고 했대요 통조림 몇개 가져간것도 그때 풀으라고.. 왜 충분한 부식을 싣지 못하는지 알수 없지만 줄여서 나눠먹든 하겠죠?!

  • 18.09.27 08:29

    이야. 이렇게 훈훈한 소식 들으니... 해대 학부모로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선배님들 가장 멋진 항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

  • 작성자 18.09.27 20:09

    걱정도 되고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저 같으면 그리 못할거 같은데
    해대생들 대단하고 자랑스럽네요 ~

  • 18.09.28 07:44

    우리 아들들 잘 하고 있을 거에요. 우리 아들도 추석에 통영근처에 배가 왔었는데 못본다더니 부식 사러 잠깐 하선한다고 허락받았다고 5분이라도 보려면 오라고 해서 슝~가서 보고 왔답니다. 여기는 거제도 거든요. 추석 선물을 받았네요. 아들 친구 녀석들은 제게 명절이라고 밥사주러 오고~우리 아들들 생각들이 깊네요^^

  • 작성자 18.09.28 08:10

    진짜 좋은 추석 선물이네요
    부럽습니다 ~~~

  • 18.09.28 08:13

    우리 아들 뿐 아니라 해대생 아들들 모두가 부모님을 생각하는 효자 효녀들 뿐인것 같아요.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다 오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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