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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메시지(2017) 2017.06.21. - 천안 박권사 다시 책망! -
호세아 추천 0 조회 499 17.06.21 12: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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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6.21 12:21

    첫댓글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복 주신 이스라엘의 첫 왕인 사울왕처럼
    그 은혜를 잊고 스스로 왕의 자리에서 교만으로 무너지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 온전히 하나님 앞에 납작 업드려 겸손으로 순종으로 그렇게 나아가게 하소서!

  • 17.06.21 12:51

    아멘. 모든 것을 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나아가는 순종의 자녀되기를 간구드립니다.

    매일 귀한 말씀을 통해 저희들의 나아갈 길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온 마음과 영혼을 모아 찬양, 영광 올려드립니다.

  • 17.06.21 13:03


    사람의 마음은 스스로 돌이키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대부분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거절하거나 화를 내고 비난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구원을 받기 위해서도 무조건 믿기만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먼저 인정하고, 나 스스로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달아야

    비로소 하나님께 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를 용서받게 되는 것처럼,

    사람도 자신이 틀렸다는 것, 죄를 지었다는 것을 먼저 인정하고 깨달아야,

    그 잘못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방법을 찾고 또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노력이 스스로의 노력이라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지요.

  • 17.06.21 13:07


    박권사님의 글을 처음 접했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 전하심이 느껴졌었는데,

    이후에 녹음된 음성을 들어보니, 교만이 묻어나온다는 느낌에 더이상은 글도, 녹음도 보고 듣지않았습니다.

    그런데 호세아님을 통해 분명하게 책망하시는 것을 보면,

    이미 선을 넘어도 너무 많이 넘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자기가 죄를 지었음을 인정하고, 어떻게 할지에 대해 묻는 자에게는 용서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빨리 스스로가 깨달아야 가능할텐데,

    문제는 눈이 어두워지면 스스로를 보지못하는 것이 사람인지라...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여러번 경고와 기회를 주시겠지만,

    결국 큰 고난과 고통을 겪고서야 깨어질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21 17:20

  • 17.06.21 17:41

    아버자~~
    눈이 어두워 보지못하고 마음이 둔하여 교만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여 겸손히 옳은 주님의 뜻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빛되신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바른 조명으로 바른 휴거의 길 따르게 해주소서. 마라나타

  • 17.06.21 19:27


    호세아 님께 제가 부탁드리고싶은 것은,

    다른 분들의 문제에 대해 기도해주시거나, 중보하시거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시는 것은 문제가 없겠지만,

    그분들의 문제에 대해 같이 걱정하시거나, 마음 아파하거나, 하나님께 울부짖는 것은 잘못일 수 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각자 자기의 행위대로 보응받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인데,

    내가 대신해서 중보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카톨릭에서 주장하는 사람의 기도로 죽은 사람도 천국갈 수있다는 주장과 동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는 더이상 중보한다고 구원받을 수 없음은 누누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입니다.

  • 17.06.21 19:25


    그리고 살아있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맞겠지만,

    그분들의 잘못까지 내가 대신 짊어지고 회개하겠다, 나의 기도의 힘으로 용서받게 해달라,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대신하셔야될 죄로 인한 희생을, 자신이 하겠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즉, 다른 분들을 위해 마음아파하는 것도 예수님의 하실 일을 대신하려는 욕심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 자신 하나도 구원받기위해 조심해야할 연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의 죄를 짊어지려는 마음을 갖게된다면, 자칫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유혹을 받게될 것입니다.

  • 17.06.21 19:26


    나 자신의 안전과 평안을 구하고, 다른 분들을 위해 중보하고,

    하나님이 전하라 하시는 말씀은 다른 사람의 눈치볼 것도, 나 자신의 비난받을 위험에도 그냥 묵묵히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순종을 보신다고 했지,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을 보겠다고 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비난에 마음이 상한다는 것은 그들의 비난이 내 마음에 중요한 일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인데,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뜻을 더 눈치보고있는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눈치를 보고있는 것은 아닌가 스스로를 돌아보며 주의해야만 하겠습니다.

  • 17.06.22 10:49

    내가 아시는 분을 통해 하나님은 대신 말씀하기도 한다는걸 받아드릴때 권면이라고 하죠. 전혀 모르면 전해도 깨닫지 못하죠. 의심이 가득한 마음이니까요.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진분들의 힘든 사역 이구요.권면의 말씀을 올려도 순종하는것은 본인의 뜻대로 하는거라 받는대로 전하시는 호세아님을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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