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3일차 아침을 호텔주변에 있는
일본식 가정식백반 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나서
주오선 다니마치 욘초메역에서 출발하여 환승없이
오사카코 역에서 내려 1번 출구 방향으로 내려가면
덴포잔 대관람차가 시야에 들어 옵니다.
대관람차는 높이가 112.5m 에 달하고 관람차 지름이
100m 라고하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워낙 높아서 멀리까지는 간사이국제공항이 보인다고
하나 우리가 갔던 날은 비가 내리고 날이 흐려서
아쉽게도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관람차 중에는 4대가 바닥이 훤히 보이는 투명 아크릴로
되어있는 시스루캐빈 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이 시스루 캐빈을
타려고하여 이 줄은 보통 20~30분 기다려야 합니다.
밑이 훤히 보여서 가슴이 콩닥콩닥 합니다.
오픈시간은 10시 부터인데 너무 일찍 도착하여 주변을 돌아
다니다 타게 되었으며 오후 10시까지 영업시간 입니다.
입장료는 700엔이며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
* 대관람차 전경.
* 입구 전경(세계 최대 112.5m).
* 입구 좌측으로는 아쿠아리움 "카이유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카이유칸 전경( 이날이 일요일인데 일본인들이 아이들 데리고 많이 옵니다).
* 자판기 천국나라 다운 자판기들.
* 오전 10~오후 10시 영업시간.
* 높이 112.5m 대관람차 60대(시스루캐빈은 4대)
* 1층에 있는 게임장.
* 일본의 아파트(우리와 다른점은 복도식인데 샷시시설이 전부 없다는것,여기뿐만아니라 전체적 으로 안보입니다)
* 간판이 재미있고 참 일본스타일이지요..
* 매표소 전경.
* 타는곳 전경(좌측은 일반용, 우측은 시스루 캐빈용).
* 아쉽게도 비가내려 밖의 경치가 ...(아카시 해협의 대교 모습)
* 오사카항의 전경.
*아쿠아리움 "카이유칸"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