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YiDIeSk3Go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1986年)
https://youtu.be/oQSPyyKxmT8
임재범, 故 김현식 추모곡 불러@SBS 스페셜 2013
https://youtu.be/Ek2SgcoQqhQ
포르테 디 콰트로 - 비처럼 음악처럼(불후의 명곡2)2021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1986
노래:김현식(1958-1990 by 간경화)
작사/작곡:박성식
Rmks:
1.생전의 인터뷰에서 '나는 경험이 많은 사람이다. 특히 방황, 좌절, 여러가지 좀 나쁜 경험(대마초 포함)이 많은 편이다'라고 한
김현식의 히트곡 중 하나로, 1980년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명곡이자 지금도 비만 오면 라디오에서 제법 들려오는
노래임. 작곡가인 박성식이 해군 홍보단 복무시절에 이별 통보를 받고 부대 연습실에서 작곡한 곡이라고 함.
2.이 곡은 처음엔 가수 문관철에게 가장 먼저 간 곡이었다고 함. 곡을 받은 문관철은 1984년에 녹음을 마쳤으나 당시 앨범
제작비 부족으로 발표가 기약없이 늦어지게 되자 박성식은 선배인 김현식의 부탁으로 곡을 넘겼고 문관철 1집보다 빠른
1986년 김현식이 먼저 발매를 함. 현재까지 작곡가가 인정한 원곡자는 김현식 단 한 명 뿐으로 되어 있으며 김현식은 앨범
발매 전에 문관철을 찾아가 술자리에서 사과를 했다고 함.
3.가사 내용은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를 때마다 떠나간 연인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4.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였으나 이 중 임재범 버전과 포르테 디 콰트로 버전만을 유첨함.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