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30:7에서 언급하는 "야곱의 환란"은 바로 "3낮3밤 땅속에서"에 대한 시험을 의미한다.
에서가 야곱을 응징하기 위해서 4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야곱을 향하여 다가오고 있을 때에 야곱은 얍복강 가에서 기도하면서 천사와 씨름하게 되었다. 그는 밤새도록 천사와 씨름한 결과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받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개입하심으로 말미암아 에서의 위협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다.
창3:15에서 "여호와께서 뱀에게 이르시되 너는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야곱)를 상하게 할것이다" 라고 하셨다. 발꿈치는 히브리어로 "야곱"인데 이 단어는 "발자국,발자취"를 의미한다. 시 89:51을 히브리어 원문으로 보면 "메시아의 발자취를 훼방한다" 라고 기로되어 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일하게 열어 놓으신 영생의 발자취는 "3낮3밤 땅속에서"이다. 주님게서는 이 진리를 "인자의 징조"라고 칭하셨다. (마 24:30). 그리고 이 말세에 주님께서는 인자의 징조를 통해서 야곱의 환란을 모든 개인들에게 내리고 계시다.
지혜로운 처녀들은 솔로몬 보다 더큰 지혜인 "3낮3밤"을 붙들고 그 말씀을 따라갈 것이다.
하지만 미련한 처녀들은 지혜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3낮3밤"을 짓밟아 버릴 것이다.
주님은 분명히 서기 30년 수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다. 이 진리 위에 세우지 않는 모든 집들은 무너지게 될것이다.
금요일 십자가설은 사단의 발자국이다. 사단은 금요일에 결박 당하고 토요일에 1낮1밤 동안 무저갱에 갇혀서 지내고 일요일에 무저갱에서 놓여 곧바로 불못에 던져지고 멸망 당한다. 금요일 십자가설을 따르는 기독교는 2026년 9월에 모두 죽임을 당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