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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맛집> 바닷가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장군횟집 금강하구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멋있는 장소로서 서천 인근에 있는 군산, 익산, 전주 등에서도 자주 찾아오는 횟집으로 대표메뉴는 활어회이다.
신선한 회뿐만 아니라 한상 가득한 밑반찬이 다양하며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한상 가득한 밑반찬 가지수가 많은 만큼 먹을 것도 많고 맛도 깔끔하다. 해물샤브샤브 육수는 미리 간이 되어 있어 중간에 육수를 보충해가면서 끓여야 한다.
활어회 전문점인 만큼 반찬이 깔끔하고 맛이 있다.
씹을수록 맛이 있는 게는 살짝 튀겨서 나와 더 고소하였다.
심심할 때나 주메뉴가 나오기 전에 하나씩 까먹으면 좋은 콩도 있고요~~~
써비스로 고동도~
다른 밑반찬인 까리고추, 가지, 오이, 애호박, 콩 등 반찬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다.
대표메뉴가 활어회라서 그런지 횟감이 아주 부드럽고 모양도 먹기좋게 꾸며놔서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하고 있다.
횟감을 초장에 살짝 찍어서 한 입에 속 넣으면 맛이 그만이다.
쌈으로 다른식당과 다르게 배추속을 내놓았다.
병치돈가스
튀김은 기름이 잘 빠지도록 밑에 대나무를 깔아 놓은 것이 특이하다.
해물샤브샤브 소스
오늘의 주인공인 해물샤브샤브 재료 해물과 야채가 한 접시에 함께 나오는 것이 색다르다.
끓는 육수에 야채와 조개를 먼저 넣고 국물 맛이 우러 나오도록 하고, 야채는 너무 익기전에 소스에 뭍혀 먹으면 맛있다.
해물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김칼국수면은 끓이면 녹색으로 변한다. 김칼국수면은 마량포구에 가는 길에 있는 영석이네 칼국수집에서 생산보급되는데 독특한 맛이 있다.
4인기준(10만원)
장군횟집은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으로 서천군 우수해산물 시범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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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실과 함께 하는 여행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모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