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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팸 포스팅(후기) 스크랩 <제천여행> 아름다움과 아품이 서려있는 청풍명월 청풍문화재단지
모실 추천 0 조회 100 11.10.02 07:3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제천여행> 아름다움과 아품이 서려있는 청풍명월 청풍문화재단지

 

 

팔영루(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5호, 지정일 : 1976.12. 21)

옛 청풍부를 출입하는 관문이고, 고종(재위 1863∼1907) 때의

부사 민치상이 청풍 8경을 노래한 팔영시로 인하여 팔영루라 불리게 되었다.

조선 숙종 28년(1702)에 부사 이기홍이 현덕문이라고 한 자리에

고종 7년(1870) 부사 이직현이 다시 지었다.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1983년 지금 위치로 옮겨 지었다.

 

 

청풍 도화리 고가(지방유형문화재 제83호, 지정일 : 1981. 5. 1)

조선말 150 ~ 200년씩 된 목조건물로 청풍면 도화리,

황석리, 지곡리, 후산리 고가를 이전하여 복원하였다.

 

 

청풍 황석리 고가(지방유형문화재 제84호)

충주댐 건설로 수몰되게 되어 1985년에 이곳으로 이전하여 복원하였다.

 

 

제천유물전시관

 

 

 

 

전시관 1층에는 구한말 의병활동사를 엿볼 수 있도록 하였다.

지하층에는 청풍부읍지의 유물을 전시하여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까지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박정우 염색 갤러리

 

 

수몰역사관

 

 

충주댐 건설로 제천시 관내 5개면 61개리 3,301가구의

수몰지역에 대한 수몰전 역사, 생활모습들을 모형도로 재현하였다.

 

 

고인돌과 성혈

충주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청풍면 황석리 지역에서 옮겨온 남방식 고인돌로

특히, 중앙에 배치된 고인돌은 하늘의 별자리로 보이는 성혈이 새겨져 있어 특이하다.

 

 

 

청풍 석조여래입상(보물 제546호, 지정일 : 1971. 7. 7)

높이 3m 41cm의 거대한 석불로 통일 신라말 작품으로 추정.

경건한 마음과 자세로 부처님께 삼배를 올린 후 소원돌을 돌리면

소원성취를 한다고 하니 꼬~~옥 돌려 보시기 바랍니다.

 

 

참배요령

 

 

제천청풍 금남루(지방유형문화재 제20호, 지정일 : 1976. 12. 21)

조선 순조 25년(1825년)에창건되어 도호부절 제아문이란

현판이 있는데 관아를 드나들던 문이다.

 

 

제천 청풍 금병헌(지방유형문화재 제34호, 지정일 : 1976. 12. 21)

 조선시대 청풍부의 동헌()으로 부사(使)가 집무하던 곳이라 한다.

숙종 7년(1681)에 부사 오도일이 창건하였고, 숙종 31년(1705) 부사 이희조가 중건하였다.

영조 2년(1726)에 부사 박필문이 다시 옮겨 개축하고 당()의 이름을 금병헌으로 바꾸었다.

 

 

제천 청풍 응청각(지방유형문화재 제90호, 지정일 : 1981. 5. 1)

한벽루 좌측에 있던 2층 누각인데 관아의 부속건물로 중앙관속들의 객사로 사용하던 곳이다.

 

 

청풍 한벽루 (보물 제528호, 지정일 : 1971. 1. 8)

고려 충숙왕 4년(1317년)에 관아에서 세운 목조건물로

연회장소로 사용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루에 올라갈때 계단 역할을 하는 "익랑"은 현존 건물로써 전무한 양식이다.

 

 

KBS에서 촬영을 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모습이다.

 

 

사랑나무(연리지)

 

 

심장(하트)품은 소나무

 

 

인고의 세월을 이겨된 노간주나무

 

 

변한없는 사랑나무 연리지

 

 

 

 

 

하늘을 떠받친 손모양의 소나무

 

 

오염한 자태 S 라인 벗나무

 

 

망월루 아래에 있는 이 바위는 적과 싸움에 앞서 하늘에

승리를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던 곳으로 확인 되었다.

 

 

망월루에서 바라 본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청풍호와 주변에 있는 산들의 한폭의 동양화 같다.

 

 

청풍랜드에 있는 수경분수와 수상아트홀 등이 보인다. 

 

 

 

 

청풍 문화재단지가 한 눈에 들어 온다.

 

 

 

 

 

청풍향교(지방유형문화재 제64호, 지정일 : 1980. 1. 9)

고려말에 창건한 향교는 조선 정조 3년에 청풍읍 남쪽기슭에 있던 것을 청풍면 교리로 이전하였다.

 

 

SBS에서 방영되었던 일지매 드라마 촬영장

추노와 근초고왕도 촬영했지만 현재는 관리를 하지 않아서 거의 폐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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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3 01:15

    첫댓글 제천이라 잘보고 갑니다^^

  • 11.10.03 21:16

    수몰 역사관을 보니 새삼 청풍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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