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경기침체가 2022년봄 혹은 여름, 늦어도 2023년 전까지 올 수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 경기 침체가 언제쯤일 것 같느냐는 질문에 “거시경제를 예측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어려운 일이다. 직감적으로 2022년 봄이나 여름쯤 경기 침체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되며, 늦어도 2023년 전에 경기 침체가 찾아올 것이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투자회사 대표 “2022년 웹3 부각 예상”
글로벌 투자회사 레이스 캐피털(Race Capital) 대표인 알프레드 추앙(Alfred Chuang)이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02년에 웹3 참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암호화폐 산업의 호황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추앙은 “암호화폐 일일 거래량은 2020년 500억 달러에서 2021년 1000억 달러로 증가한 반면, 나스닥 거래량은 2000억 달러로 동일했다. 거래량 증가와 더불어, 웹3 참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폐 산업의 2022년 호황을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레미 호건 “리플-SEC 소송, 빠르면 4월 늦어도 여름전까지 종료 예상”
미국 로펌 호건앤호건(Hogan & Hogan)의 파트너 제레미 호건(Jeremy Hogan)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리플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이 내년 4월까지는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여름을 넘기지 않고 종결 될 것으로 예상한다” 고 전했다.
포브스 “올해 비트코인, 임금 지급 수단으로 주목” 전망
포브스가 “올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임금 지급 수단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포브스는 “임금이 대폭 상승하지 못하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사실상 임금이 줄어드는 상황이다. 회사에서 받는 급여의 구매력이 예전과 같을 수 없다. 변동성의 위험이 있지만 장기적인 시야로 볼때, 비트코인으로 임금을 받는다면 부를 증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또한 “부담스러운 대학 등록금 대출, 터무니없이 높은 집값, 모든 것의 가격을 올리는 놀라운 인플레이션 속에서 디지털자산은 재정적으로 앞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디어는 “프랜시스 수아레즈 마이애미 시장 외에도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비트코인으로 보수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일부 기업들이 원격 근무 증가, 글로벌 지사의 세금 및 현지 컴프라이언스 준수 등을 위해 제3자 업체와 협력하는 가운데,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업체들이 디지털 지갑 등을 활용해 암호화폐로 임금을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터 시프 “지난해 대다수 BTC 매수자, 수익 못 거뒀다… 올해도 위험”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캐피털 CEO가 오늘 오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지난 12개월 간 60% 상승했지만 이중 거의 모든 상승분은 지난해 첫 5주 동안 이뤄진 것”이라며 “지난해 비트코인을 매수한 대다수 사람들이 수익을 거두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비트코인 가격은 20% 하락하면서 2013년 이래 최악의 한 달을 보냈다. 이러한 가격 붕괴를 간과해선 안 된다. 올해의 불길한 징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카르다노 창시자 “점차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전환… 리눅스와 견줄 것”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벤처캐피털(VC)은 카르다노에 커뮤니티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하지만 카르다노는 점진적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전환될 것이며, 리눅스와 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규모의 자원을 투입해 카르다노 로드맵을 빠르게 완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대해 회의적인 전문가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우리에게 말해달라”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 “BTC, 2년간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과 높은 상관관계 유지”
온체인 애널리스트 매튜 하이랜드(Matthew Hyland)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지난 2년간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며 “2021년 9월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뒤 비트코인이 뒤이어 상승세를 보였으며, 최근에도 이 같은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체인링크 “700개 이상 탈중앙화 오라클, 독립 블록체인서 데이터 제공 중”
탈중앙화 오라클 프로젝트 체인링크(LINK)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늘날 700개 이상의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가 각각의 독립된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체인링크는 “체인링크 오라클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하이브리드 스마트 컨트랙트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있다. 현재 1,000 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체인링크 생태계에 합류해 데이터를 제공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LINK는 현재 1.13% 내린 19.8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스왑 창업자 “2022년 유니스왑 프로토콜 거래량 1조 달러 목표”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 유니스왑 창업자가 현재의 100~200만명 이용자를 기준으로 오는 2022년 유니스왑 프로토콜의 거래량이 1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앙화 거래소들은 DEX와 비교해 100배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만큼 유니스왑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2022년 유니스왑의 발전 방향으로 ▲다양한 DevX 툴, 미니 툴 제공을 통한 개발자 지원 ▲커뮤니티 거버넌스 참여도 향상 ▲저렴하고 안전하고 경계가 없는 거래 환경 ▲디파이 혁신 등을 꼽았다.
외신 “금보다 BTC”… 2021년 한해 동안 금 4%↓
비트코인매거진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21년 한해 동안 BTC가 약 60% 상승한 반면, 금은 약 4%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어 “금 보다 비트코인이 낫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2.60% 내린 46,555.3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토니아, 규제 포함 신규 AML 법안 발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에스토니아가 암호화폐 산업 규제 등 내용이 포함된 새로운 자금세탁방지(AML)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가상자산사업자(VASP) 범의에 암호화폐 거래소, 월렛 등 서비스가 포함된다. 해당 법안은 오는 2월부터 시행되며, 암호화폐 기업은 3월 18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앞서 9월 에스토니아는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방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AML 법안 업데이트 버전 초안을 발표한 바 있다.
블룸버그 “올해 암호화폐 기업 주가 상승폭, BTC 못미쳐”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테슬라,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관련 기업 혹은 암호화폐 보유 기업들의 시가총액 가중지수가 올해 26%의 수익률을 기록, S&P 500 지수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올해 65% 상승한 비트코인보다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고 블룸버그가 진단했다. 시가총액 가중지수란 각 주식의 시가총액을 가중치로 삼아 지수에 포함된 각 증권 수익률의 가중 평균을 계산해 산출한 지수를 말한다. 일부 메이저 암호화폐를 추종하는 블룸버그 갤럭시 크립토 인덱스의 경우 올해 160% 이상 수익률을 기록했다. 핀테크 업체 최고투자책임자 Max Gokhman은 “암호화폐가 주류화되면서 암호화폐 보유 기업이 선제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암호화폐 수요에 부응하는 기업들은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낸스 CEO “BNB·BTC 계속 보유할 것”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유튜브를 통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코인인 BNB와 BTC를 앞으로도 계속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 관련, 그는 “토큰 상장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중앙집중형 거래소는 올해 대체로 엄격히 관리해왔다”며 “내년 이후에도 바이낸스 같은 중앙집중형 거래소는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억만장자 “비자·마스터카드, 내년 웹3 기반 결제 프로젝트에 패배 예상”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페이스북 부사장 출신 억만장자 투자자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내년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웹3 기반 결제 프로젝트에 패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전세계가 오랫동안 사용해온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존재할 필요가 없는 과점 결제 시스템”이라며 “10년 뒤 전통 결제 기업의 시가총액은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웹3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결제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할 것”이라며 “이러한 신기술을 채택하는 퍼스트무버는 나이지리아 등 개도국에서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판테라 캐피탈 CEO “2022년 가장 유망한 코인, DOT·LUNA”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인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가장 유망한 코인으로 폴카닷(DOT)과 테라(LUNA)를 지목했다. 이와 관련, “폴카닷은 내년 1분기 첫번째 디파이 프로토콜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10~20개 중요한 블록체인 공존하는 미래에서, 폴카닷은 가치 이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테라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스테이블코인 UST를 구축하고 있다”며 “여전히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비트겟, 중국 사용자 차단 완료
글로벌 파생상품거래소 비트겟(Bitget)이 31일 중국 IP 차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국 사용자 대상 회원가입, 거래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반에크 트론 ETN, 10.4억 TRX 보유 중
외신에 따르면 반에크 트론(TRX) ETN(상장지수증권)이 10.4억 TRX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 시세로 8139만달러 규모다. 반에크는 800억달러 이상 자산을 운용하는 미국 자산운용사다.
이더리움 커뮤니티, 새 ETH2.0 샤딩 설계 제안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최근 새로운 ETH2.0 샤딩 설계를 제안했다. 이에 따르면 △현 Eth1 체인과 긴밀한 결합 가능 △모든 데이터는 롤업 호출과 함께 확인 가능 △샤드 블록이 확인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음 △중복 샤드 데이터 등 걱정 불필요 등의 장점이 있다.
50개 이상 글로벌 기업, 회사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 추가
50개 이상 글로벌 기업들이 회사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추가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현재 총 59개 기업이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추가했다. 또한 5개국이 국가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보유하는것으로 나타났으나, 불가리아 정부는 이미 비트코인을 매도한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59개 기업과 불가리아를 제외한 4개국, ETF가 총 비트코인 1,499,493개를 보유중인것으로 나타났다. 불가리아를 제외한 4개국 중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 1391개, 영국 정부가 46,351개, 핀란드가 1,981개를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