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바둑에 취미를 두게되어..자기전에 속기바둑 한판두고 자곤한다.
처음등록할때 2급으로 등록하여..3급에게도 날마다 지니까..
4급이하일듯하다. 2급이라고되어있으니까..3급들도 잘 상대를 안해줘서..
겨우겨우 허락받아두지만...여지없이 실력이 딸림이 드러난다.
열판두어야 한급씩 강등되니..4급까지 내려갈려면 스무판은 더 져야 하겠네..
날마다 지는 게임을 하니까...
스트레스도 받지만...한가지씩 깨달음을 얻는게 있어서
져도 덕되고, 이긴다면 대박이고...
이래저래 덕이되니..나이들어서 좋은 친구를 얻었네.
육체운동량은 과할정도니..더할필요없고..바둑취미가 적당한것같다.
오늘은 백집이상 졌다.
씨발..욕나오게 잘두네..3급이란놈이...
나의 두뇌회전속도가 느려서
속기바둑이 두뇌운동에 도움된다.
방금얻은 교훈은?
실려차가 너무나서 아무것도 얻은게 없는게 얻은거랄까..
이렇게 실력차를 느꼈을땐...
그냥 30집정도인지 60집정도인지..감잡아서 그만큼 져주는 대국을 해야할것같다는것을깨달았다.
그러다보면 상대가 탐욕을 부렸을때 역전할수도있겠지만..
내가 이기려는 바둑을 두고자한다면...만방으로 깨어질것이다..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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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바둑에 취미를 두게되어..자기전에 속기바둑 한판두고 자곤한다. 처음등록할때 2급으로 등록하여..3급에게도 날마다 지니까.. 4급이하일듯하다. 2급이라고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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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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