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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미군 비행기가 사격 연습하던 곳 경기도 화성군 우정읍 매향리 앞바다 농섬....
1985년 이후로 포성이 멈추고 현재 이곳은 역사기념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저 농섬에 미군 비행기가 폭탄을 그리도 많이 쏟아 부었지요..
매향리 주민들은 매일 굉음을 매일 들으면서도 항의도 못하고 숱한 세월들을 견뎌 냈지요
농섬에서 비행기 폭격시에 목표물로 쓰였던 자동차...
포탄 속에 또 포탄이 들어 있네요
불발탄이 이만큼이면 얼마나 많이 폭겨을 한 것인지....
마을 회관의 벽화와 수저, 포크, 나이프로 만든 조형물과 포탄들..
이제 저 곳에은 조용해졌습니다...매향리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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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철이 무지 나오겠네요
총성없는 평화가 와야하는 데 ...........
포스트가 전하는 기가 상당합니다
힘없는 주민의 울분을 볼수있는 사진 잘보았습니다
말로만듣던 매향리 사격장 그실상을 보니 민족의 불행을 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