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보단 어류나 해산물을 더 좋아하지만
양껏먹으려면 감당이 안되서
항상 성에차지않게 먹었었어요...ㅠㅠ
그렇지만 이곳에선 망설일 필요가 없는데
그곳은 바로 매.천.수.산.시.장 !!!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지만,
가끔카메라에 검은줄이 쭉쭉나는 바람에
사진이 이상하긴 하지만 ㅠㅠ
회는 이상하지않아요 ㅋㅋㅋㅋ
커다란 대방어는 여전히 인기가 있는데다
저번보다 몸값도 올랐네요.
그래도 그때 방어맛을 잊지못해
이번에도 작은걸로 한팩 추가했어요!
당장 먹을 회와 소라무침을 산 후
2층 식당으로 가는길에 보이던 고등어도
구워먹으면 맛있을것같아 찰칵!
다 사서 2층 식당으로 올라와 상차림비만 내고 얼른 먹어봤어요. 상차림비는 1인 4천원이며 기본 쌈과 야채도 나오지만 꽁치, 계란찜, 콘치즈도 나와요. 하지만 그런 반찬은 리필시 추가금액이 발생해요!
보기엔 많아보이지만 먹으면 금방 먹을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은근 많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먹고 온 매천수산시장 후기였어요.
첫댓글 맛난거드셨네요~^^
ㅜㅜㅜㅜ부러워요 저도!., ..
우와 ㅎㅎ 저도 가보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