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다 물건리방조어부림과 물건요트항 독일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남해펜션 추억더하기펜션 남해여행
남해바다 중심에 자리잡은 보물섬 남해와 삼천포를 이어주는 삼천포대교와 창선교를 지나 귀농귀촌으로 유명한 정원마을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으로 지나 물건항 오른편 언덕 펜션단지에 자리잡은 추억더하기 펜션에서 좌우로 내려다 보면 독일마을과 발아래 물건항과 물건방조어부림이 내려다 보인다.
물건항 언덕위에 자리잡은 독일마을은 50년대 광부와 간호사로 머나먼 이국땅 독일로 건너가 오랜세월 독일에서 살았던 이민자들을 위해 조성된 마을로 독일식과 한국식이 절묘하게 조화된 풍경을 보기위해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천연기념물 제 150호로 지정된 남해 물건방조어부림은 제주도 거제도 진도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섬인 남해에서도 큰항구에 속하는 물건항을 빙둘러 길이 1.5km, 너비 30m로 낙엽상록수림으로 300여년전에 조성되었다
남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면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는 물미해안도로에서 내려다 보이는 물건항이 자리잡은 물건리 반달형해변에 조성된 물건방조어부림은 태풍과 염해로부터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기 위해 조성된 조상의 지혜와 후손을 위한 사랑이 돋보이는 방풍림과 방조림이다
물건방조어부림에는 불가에서 사리함을 담는 상자를 만드는 나무라 하여 사리나무라고도 불리는 느티나무를 비롯해서 팽나무, 상수리나무, 이팝나무, 상수리나무, 푸조나무, ·무환자나무 등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40여종류의 나무가 숲을 이룬다

물건리방조어부림과 독일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잡은 펜션단지인 삼동문화마을은 2002년에 조성을 시작하여 2005년에 완공된 마을로 남해군청과 농업기반공사가 조성하였다.
삼동문화마을 중심에 자리잡은 추억더하기펜션은 물건항에서 오랜세월 편강호라는 배로 어부로 살아온 남해토박이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지금은 아들이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추억더하기펜션 객실은 진달래, 채송화, 데이지, 장미, 국화, 튤립 등 꽃이을 붙여 정겨운데 펜션 테라스에 서면 푸른바다와 어울어진 물건항과 물건방조어부림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가족이나 연인이 그리고 친구들이 와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추억더하기펜션은 국화와 채송화는 복층구조로 연결되어 두집이나 여러명이 함께 와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는 구조이다
추억더하기펜션은 식기와 냄비등 요리를 할수 있는 주방과 테이블이 있어서 실내에서 식사를 해먹을수 도 있고 마당 전체가 바비큐 파티장으로 조성되어 남해바다를 내려다 보면서 즐거운 식사를 할수 있다
바비큐 시설은 미리 예약을 하면 기본적인 숯과 기구를 준비하여 주고 숙박객들이 고기나 생선들을 와서 구워먹으면 되는데 펜션지기에게 특별 주문을 하면 펜션지기 아버님이 운영하는 편강호에서 잡아온 싱싱항 수산물을 구워먹을수 있다
우리 일행도 추억더하기팬션을 예약하면서 편강호에서 잡히는 싱싱한 해산물을 주문하였더니 남해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새우, 바다장어, 전복, 오징어, 고동을 손질까지 해서 가져다 주어 즐거운 파티를 즐길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물건방조어부림에서 즐기는 산책도 남다른 즐거움이 있는데 물건항에는 대한요트협회의 인증을 받은 전문가 가 요트 이론 및 실기를 가르쳐 주는 남해군요트 학교가 자리잡고 있고 추억더하기 펜션 대표의 아버님이 운영하는 편강호가 눈길을 끈다
경상남도 남해군펜션
추억더하기펜션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234 (삼동면 동부대로1122번길 99-5) 전화010-9327-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