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孟)모(母)삼(三)천(遷)지(之)교(敎)라는 중국 맹자의어머니의 자녀교육
성경에도 보면 시편 128편 6절에 보면 "네 자식에 자식을 볼것이요."
민14장18절에는 "네 죄악을 삼사대까지" 라는 말씀이 나온다.
모든것들은 머~언 훗날이 아니라 지금 나의 눈으로 볼수 있다는 것이다. 무서운 이야기다.
현대사회의 삶은 자식, 손자, 증손자는 기본을 볼수 있는 시대이다.
그렇다면 오늘 시간의 공간은 그것들을 보고 함께 가족이라는 공동체안에서 공유하며 살아갈 뿐 아니라
사회속에서도 그들은 그들의 공간을 위하여 살아가는 모습을 본다는 것이다.
자신의 후손들을 말이다.
욕심으로 가는 자는 욕심으로 살아가는 후손을 볼것이요.
선으로 가는 자는 선으로 살아가는 후손을 볼 것이다.
2020년12월 25일 CBS 더 콜링에 4부작 크리스마스 특집방송 하나님의 사람들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어렵던 그 때에 굿워커스에서 운영하는 공원무료급식소
소외든 가정을 찾아서 반찬 간식을 나누는 사연을 담아
방송된적이 있다.
그 프로그램을 보고 몇 분이 굿워커스에 함께 동행을 하다가 지금은 너무도 어렵고 힘들다 보니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그 당시 초등학생으로 기억된다.
자녀가 제가 나오는 그 프로그램을 보고 용돈을 모아 보내고 싶다고 하여 부모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한달에 한번 말이다.
공원무료급식소에서 식사하시는 독거노인 노숙자분들에게 한끼 반찬을 해 드리고
싶다고해서...
매월 택배로 130~140인분이 배달된다.
어쩌면 지금 쯤이면 중학생아니면 고등학생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는 믿는다.
그 아이의 선행은 분명 성경말씀대로 축복을 받을 것을~~
2025년 2월에 20일에 들어온 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