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이모 댁에 갔다가 화장대 얘기가 나왔어요. "수분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돌아서면 땅겨. 50대수분크림은 뭘 써야 하니?" 이모 화장대에는 수분크림이 세 개나 있었어요. 다 반쯤 쓰다 만 것들이요. 그날 이모랑 나눈 얘기를 정리해서 남겨볼게요. 이모의 고민 - 아침에 바르면 점심쯤 볼이 땅김 - 수분크림 바른 위에 파운데이션이 밀림 - 크림이 묽어서 금방 날아가는 느낌 - 주름이랑 기미도 신경 쓰이는데 크림을 또 사야 하나
50대수분크림, 이렇게 보시라고 했어요!!① '수분'보다 보습 성분을 보세요 '수분크림'이라는 이름보다 전성분 앞쪽에 글리세린 같은 보습 성분이 넉넉히 있는지가 더 중요해요. ② 너무 묽으면 금방 날아가요 50대 피부엔 물처럼 가벼운 젤 크림보다, 흘러내리지 않고 적당히 쫀쫀한 크림이 마무리로 더 편할 수 있어요. ③ 기능성까지 한 번에 주름이랑 기미가 같이 신경 쓰이면 패키지의 기능성 표시를 보세요. - 미백 기능성 (나이아신아마이드) - 주름 개선 기능성 (아데노신)
둘 다 있는 2중 기능성 크림이면 크림을 따로 두 개 쓸 필요가 없어요. ④ 향은 없는 쪽으로 매일 아침저녁 바를 거라 무향료를 권해드렸어요. 이모께 드린 건 리뉴 크림 메리플래닛 리뉴 크림이에요. 확인할 것 리뉴 크림 보습 성분 글리세린 넉넉히, 덱스판테놀 제형 하얀 크림, 흘러내리지 않음 기능성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향료 무향료
짙은 보라색 튜브라 화장대에서 찾기도 쉬워요. 짜면 동그랗게 맺히고, 펴 바르면 부드럽게 퍼져요. 바르는 법도 같이 알려드렸어요 아침 세안 → 토너 → 에센스 → 리뉴 크림 얇게 → 선크림 저녁 세안 → 토너 → 에센스 → 리뉴 크림 넉넉히 포인트는 세 가지예요. - 세안 후 1분 안에 토너부터 시작하기 - 아침엔 얇게, 저녁엔 넉넉히 - 볼이나 입가처럼 땅기는 곳은 한 번 더 얹기 미백·주름 기능성 크림이라 아침엔 자외선 차단제를 꼭 같이 바르셔야 해요. 파운데이션 밀림은 이렇게 이모가 제일 속상해한 게 이거였어요. - 크림을 바르고 2~3분 기다렸다가 선크림 - 아침 크림은 얇게 - 파운데이션은 손보다 스펀지로 두드리듯 이모가 또 물어본 것!!"밤에 두껍게 바르면 더 좋지 않니?" 넉넉히 바르는 건 좋은데, 너무 두껍게 바르면 베개에 묻어나고 다음 날 번들거릴 수 있어요. 얇게 두 번 나눠 바르시라고 했어요. "에센스는 꼭 발라야 하니?" 크림 하나만 바르셔도 되지만, 세안 직후 땅김이 심하면 토너와 에센스를 먼저 바르고 크림으로 덮는 게 훨씬 편하실 거라고 했어요. "목에도 발라도 되니?" 얼굴에 바르고 손에 남은 양으로 목까지 쓸어내리듯 바르시면 돼요. 이모 반응 "하나로 정하니까 오히려 덜 헷갈리네." 일주일 뒤에 전화로 들은 말이에요. 크림을 바꾼 것보다 바르는 순서랑 양을 정한 게 더 도움이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수분크림 세 개는 어떻게? - 남은 크림은 목이나 손에 쓰시라고 했어요 - 얼굴엔 하나만 정해서 꾸준히 여러 개를 번갈아 쓰면 어떤 게 맞는지 알기 어려워요. 하나를 정해서 2~3주 꾸준히 써보고, 그다음에 바꿀지 정하시라고 했어요. 50대수분크림, 이름에 '수분'이 들어간 걸 찾기보다 보습 성분과 기능성 표시를 함께 보세요. 리뉴 크림은 보습 크림 하나로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까지 챙길 수 있는 구성이에요.
메리플래닛 리뉴 크림
트라넥삼산 1% · 덱스판테놀 · EGF를 담아 피부톤과 주름, 보습을 함께 케어하는 데일리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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