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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조내역 : 윤종완,공보가주1;강정웅,박부일,태화루2통;서은규,찐감자;전성환,매실주,과일일식
- 산행안내: 옥선호
- 뒷풀이:1차 기와집, 2차 동래럭키에서 한당구후 냉면 입가심
- 여유로운 트레일을함,진명교 못미쳐 농장쪽으로 도강;기와집 봉고 불러타고감.
- 당구팀들은 한당구하고 냉면으로 입가심후 다시 당구장으로(종완,은규부부,성환부부,부일,웅이);이수건 당구장에서 합류
- 장문호 부인 낙상문안 꽃값 부인들에게 전달\50,000
- 차기 산행(7/1)은 피서산행으로 지리산 대성골임(심옹, 산행대장 추천) ※몸하고 입만 가면 됨.
이달 217차 산행계획은 황령산 야간산행이었다. 그런데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보니, 저녁에 산행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고 시원한 숲길산행 더 좋을 것 같아 코스를 변경하였다. 장마가 오더라고 우산하나 만 가지고 가면 될 갈매길 코스가 나아 보였다. 산행의 아쉬움은 마지막 기와집 뒷산인 부엉산을 오려면 되니까! 총소요기간은 약 4시간이니, 우리 걸음에 지체가 되면 부엉산은 포기하고 진명교 근처엣 기와집 봉고를 부를 요량으로 코스를 잡는다.
회동동 버스 종점에 가니, 기와집 회장인 능선따라도 보이고, 7명이나 나와 윤풀은 기다리고 있다. 아직 10여분이 남았는 데, 잠시후 외촌부부가 오고 모두 10명이다. 혹시나 싶어 10여분을 더 기다리다 출발을 한다.
▲ 09:29 삼성전자 물류센타 옆 담장에 모여있는 부동산팀.
▲ 곰돌이부부, 심옹,옥교수,웅이,스트레칭 중인 만학, 그리고 능선따라가 보인다.
▲ 09:33 택시로 도착하는 외촌부부
▲ 09:40 출발 증명사진을 찍는다.좌로 부터 만학,웅이,옥교수,곰돌이,능선따라,외촌옆에,초록,외촌,심옹 찍사 윤풀 포함 모두 10명이다.
▲ 윤풀버젼.
▲ 들머리로 향해 출발하는 부동산팀들
▲ 동대교를 넘어....
▲ 09:54 수변산책로 안내목. 우린 여기서 바로 길을 잡는다. 편한 길은 임도입구까지 가면된다.
▲ 임도까지 가파른 비알을 오른다. 오늘 산행중 최고의 난코스다. ㅋㅋㅋㅋ
▲ 임도와 마주친다. 이 길은 수변산책로와 연결되어 있다.
▲ 10:10 벌기가 물었나?
▲ 10:15 자둘를 꺼내 나눠먹고, 막걸리도 한통 꺼내 들고.. 벌써 부터 쉰다. 하기야 더운 날씨에 자주 쉬어 가야 된다.
▲ 자두가 10개라 딱 인원수에 맞는다.
▲ 10:17 간간히 둘레길 탐방객들이 지나간다.
▲ 10;25 우린 아직도 쉬고 있고....
▲ 10:37 오륜본동이 보인다. 능선따라 기와집은 오른쪽 땅뫼산 자락에 가려 안 보인다.
▲ 107 회동댐 수문을 배경으로 증명사진을 찍는다.
▲ 앞에 보는 마을이 오륜본동, 능선따라가 살고 있는 동넥, 그 뒷산이 부엉산, 그 뒷 뽀쪽한 산이 계명봉, 그 바로 뒤가 장군봉이다.
▲ 이 임도가 끝나면 수변 산책로가 시작된다.
▲ 10:50 수변산책로로 진입하는 선두팀.
▲ 산책로로 접근하는 후미.
▲ 능선따라 집이 보이는 데, 윤풀 디카가 해상도가 떨어져 구분이 안된다. 확대하면 보이는 데....
▲ 11:06 잠시 가다 또 쉰다. 말 그대로 수변에서 쉰다.
▲ 회동댐 수문쪽
▲ 앞에 보는 땅뫼산 좌측은 오륜본동, 우측은 오륜대마을
▲ 11:35 좋은 자리에 자리를 펴고 막걸리 한잔에 신선이 따라 없다. 하기야 바로 앞이 신선대 아이가!. 비록 지금은 물밑에 잠겼지만....
▲ 12:01 부엉산 신선대 직벽을 마주보고 증명사진을 찍는다.
▲ 세워서도 한판 찍어보고...
▲ 윤풀버젼.
▲ 12:09 마지막 남은 생탁을 도리하고...매실주로 입가심한다.
▲ 12:53 진명교 까지 가기가 지겨워 도강을 하는 부동산, 일부 다른 일행도 끼여 있다. 개인농장을 거쳐 도로로 빠져 나온다.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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