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럼비 흙탕물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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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 흙탕물04.jpg
흙탕물 막는 공사.jpg
침사지01.jpg
<사진설명>
발파가 이뤄진 거리에서 약 50미터 구럼비 해안의 암반이 흙탕물로 뒤덮여 있는 사진입니다. 지금도 암반 사이로 흙탕물이 흘러 내리고 있고, 바로 인근에서 흙탕물이 해안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해 굴삭기가 한창 공사중입니다.
그에 반해 침사지 사진을 보면 물밑 돌들까지 보일 정도로 맑습니다.
바로 앞에서는 흙탕물이 바다로 흐르는데 침사지는 제 기능을 전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가배수로와 침사지 선시공 후 발파를 할 것을 조건으로 한 행정조치가 무용지물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해군은 즉각 발파공사를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구럼비야.. 구럼비야..
질기게 견디거라
니가 살아야 양윤모 선생님도 살고
우리도 산다
구럼비야 구럼비야....
잿빛..... 가슴이 아파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