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조 LP -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 2월 25일 입고 예정 가격/47,500원
[LP 사양]
* 180g 중량반 컬러 바이닐
* 24비트 고음질 커팅
* 게이트 폴드팁온슬리브(펼침 양장) 자켓
* 4페이지 컬러 인서트
* 체코 제작 완제품
Side A
1. 습관처럼
2. 석별
3. 눈사람
4. 너의 웃음
5. 시시한 이야기
6. 너는 날아
Side B
1.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
2. 다음 생엔 그냥 스쳐 가기만 해요
3. 삶에 감사를
4. 한 번 더
5. 다시 태어나면
정미조가 음악계 복귀후 3번째로 발표한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 앨범이 LP로 나왔다. 이 앨범은 많은 화제를 뿌렸던 컴백 앨범 ‘37년’과 후속작 ‘젊은 날의 영혼’에 이은 또 하나의 역작이다. 언론과 평단에선 “아름다운 어른의 이야기” “고품격 성인 가요의 진경”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정미조의 음악계 복귀가 일회적 이벤트가 아니라, 여전히 현재 진행형의 사건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LP는 컬러반이며 게이트 폴드팁온슬리브(펼침 양장) 자켓과 4페이지 컬러 인서트 등 최고급 사양으로 제작했다. 커팅, 프레싱, 인쇄 전 공정을 체코에서 진행했다.
정미조는 지난 1979년 가수로서 최고였을 때, 모든 성공을 뒤로 한 채 홀연히 파리로 미술 유학을 떠났었다. 그리고 37년의 시간이 지난 2016년 새 앨범과 함께 다시 운명처럼 음악계로 돌아왔다.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는그 극적이었던 인생의 여정을 돌아보고, 자신의 시간을 연민으로 쓰다듬으며 노래하는 앨범이다. 설렘보다 회한이 많은 나이가 된 그는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삶의 근원적 슬픔을 마주하고, 그 마음의 무늬를 풀어놓는다. 정미조의 목소리는 여전히 깊고 유려하다.
이 앨범은 컴백 앨범 ‘37년’을 지휘했던 손성제가 다시 프로듀서를 맡았다. 재즈 아티스트인 손성제는 지난 2016년 정미조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음악계의 주목을 크게 받은 바 있다. 손성제는 이번에도 프로듀싱뿐 아니라 대부분의 곡을 작곡하고 편곡했다. 가사 역시 ‘37년’에서 손성제와 호흡을 맞췄던 이주엽이 대부분 썼다.
또한 이번 앨범은 많은 실력파 후배 뮤지션들이 참여해, 정미조의 음악적 도전을 아낌없이 도왔다. 개성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이규호와전진희가 나란히 곡을 선사했으며, 송영주 윤석철(키보드) 황호규(베이스) 이도헌(드럼) 박윤우(기타) 등 내로라 하는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정미조를 위해 힘을 합쳤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임헌일도 기꺼이 기타 세션을 자처했다. 작곡자 전진희는 앨범의 피아노 연주도 도맡아 했다.
정미조를 위해 ‘한 번 더’를 만든 신예 싱어송라이터 유현곤은 20대의 감각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삶의 회한을 깊이 있게 풀어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곳곳에 역동적이고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져, 이전 작품들에 비해 음악적으로 한층 풍성해졌다.
기획/제작: JNH뮤직
배급: 뮤직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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