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미국 경제의 통계 자료들!
1. 미국 전체 주택가격 총액이 2006년 22.7조 달러에서
2011년 11월 현재 16.2조 달러로 6.5조 달러 28.6% 하락했다.
지난 1월 미국 주택가격이 10년간 최저치로 하락했다.
600만 건 이상의 주택담보대출이 연체되거나 압류상태에 있다.
압류주택 재고는 208.4만 호이다.
GDP 대비 부동산 담보대출 비중이 1955년 이후 3배로 높아졌다.
가계 부동산 자산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1955년 24%에서
1989년 42%로 증가하였다가, 2006년 41%로 소폭 하락하였으나
2007년부터 주택 가격이 급락하면서 현재 61%로 급등하였다.
부동산에서 가계와 은행의 소유비중이 1955년 76:24에서
현재 39:61로 은행의 소유비중이 높아지고 가계의 소유비중이 낮아졌음을 말한다.
2. 유가 급등으로 미국인들의 연료비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
시간당 급여로 구입할 수 있는 휘발유가
1990년대 중반 10갤런에서 지금 6갤런으로 줄었다.
휘발유 1갤런을 구입하기위해 1990년 중반에는 5.8분 일해야 했지만,
지금은 10분을 일해야 한다.
연간 1,000갤런의 휘발유를 소비한다고 볼 때
연간 자동차 연료 구입비로 90년대 중반 100시간 일했지만,
지금은 170시간 일해야 한다.
미국인 평균 연 2,000시간 노동하는 것을 기준으로 보면
연간 자동차 연료구입을 위해 연간 노동시간의 8.5% 일을 해야 한다.
※ 한국의 경우, 평균임금을 300만원, 월 180시간 노동 연간 2,160시간 노동, 연 20,000Km 주행, 평균 연비 10Km/리터, 휘발유 가격 2,000원/리터라고 가정할 경우: 한국인은 자동차 연료비로 연 240시간을 일해야 하고, 이것은 연간 총 노동시간의 11.1%이다.
3. 미국 가계의 43%가 적자 가계이며,
적자가계의 평균 지출이 소득의 110%였다.
4. 갤럽에 따르면, 미국의 실업률이
1월의 8.3%에서 2월에는 9.0%로 상승하였다.
실업자 총수는 1390만명이다.
파트타임 일자리을 가지고 있으면서 풀타임 일자리를 원하는 준실업율은
10%로 1월 9.8%에서 소폭 증가했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 당시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가 260만명이었으나
지금 장기실업자는 560만명으로 증가했다.
평균 실업기간이 2010년까지 12주~20주 사이에서 변동했으나,
2010년 이후 최근 40주로 급증하고 있다.
노동인구 대비 취업률은 2010년 초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58.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2007년 초 63% 에서 급락하여 바닥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5. 2001년 초 미국 제조업체 수는 39,887개였으나,
2010년 말 342647개로 감소하였다.
10년간 56,190개의 제조 업체가 감소한 것이다.
미국 전체 고용인구 대비 제조업 고용율이
1960년대 20%에서 현재 9%로 하락했다.
6. 미국 성인의 20%가 빈곤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다.
빈곤 수준의 임금은 연 22,500달러 이하를 의미한다.
7. 2010년 미국 인구의 16.3%인 4,990만명이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8. 미국 인구의 1% 부유층이 보유한 재산이
하층 90% 인구가 보유한 재산보다 많다.
상위 10%의 보유재산이 미국 전체 재산의 71.5%를 보유하고 있다.
하위 50%의 보유재산은 미국 전체 재산의 2.5%를 보유하고 있다.
9. 미국인 18세 이상 성인의 기혼자 비율이
1960년 72%, 2000년 57%에서 2011년 51%로 하락했다.
10. 1984년 65세 이상 가계의 평균 보유재산은 120,457달러로
35세 이하 청년층 가계 보유재산 11,521달러의 10.46배였다.
그러나 2009년 65세 이상 가계 보유재산이 170,494달러,
35세 이하 보유재산은 3,662달러로 46.66배로 증가했다.
11. 2010년 연간 학자금 대출이 1000억 달러를 넘었다.
2011년 학자금대출금 총액이 1조달러를 넘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2000년 연간 학자금 대출이 500억 달러였다.
2010년 연간 학자금대출금은 1,070억 달러였다.
12. 미국인들은 1인당 평균 4장의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며,
7명 중 1명은 10장 이상의 신용카들 소지하고 있다.
미국인 46%가 신용카드 부채가 있다.
13. 미국 자동차 판매의 70%가 할부판매이며,
할부판매의 46%가 저신용 서브프라임 대출이다.
자동차 할부기간도 대부분 6년으로 연장되었다.
14. 2012년 2월 22일 현재 미국 국가부채 총액은
154,163억 달러로 GDP 대비 101%이다.
미국 국채 중 47,601.6억 달러는 외국 정부가 보유하고 있고,
106,561.6조 달러는 민간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다.
2010년 말부터 2011년 말까지
1년간 국가별 미국 국채보유량 변동을 보면
중국 -594억 달러, 러시아 -626 억 달러, 영국 +1,601억 달러,
일본 +1,744억 달러, 미국 연준이 7,,287억 달러였다.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지출은
1800년 GDP 대비 2%, 2011년 23.8%였으며,
2040년에는 GDP 대비 36.8%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계명성님 블로그
첫댓글 미국인들 거의가 하나님을 떠나서,하나님도 미국을 놓아 버려서 이젠 미국도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