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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 2011년 6월 11일(토) 아름다운 마법의 성, 지엔코(1/2)
히어로 추천 1 조회 151 11.06.12 02:2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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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2 02:52

    첫댓글 지금 나랑 함께 열심히 산행기를 올리고 있는 히어로님! ㅎㅎ
    내가 놀래 줄려고 떡 하니 올렸는데.. 벌써 올려놨네요~^^ 한장 한장 열심히 찍었으니 저도 열심히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6.12 12:34

    산행기라는 것이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이라서 일단 한 번 미뤄두면 영원히 그걸루 땡입니다. 그날그날 써버릇 하면 그것도 나름 재밌답니다.

  • 11.06.12 23:36

    다니엘님, 히어로님 그래봤자 2빠임당..ㅋㅋㅋ ㅡ,,ㅡ;;

  • 11.06.12 09:58

    열심히 달리고 열심히 찍고 수고하셨습니다~ 없는 질문 하나: 올릴 수 있는 동영상이 100MB밖에 안되는데 어제 우리가 찍은 동영상은 300MB인데 방법이 없나요?

  • 11.06.12 11:37

    3 조각으로 짤라서 올릴 수 없나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함 어케 해봐요오~~~~~~

  • 작성자 11.06.12 12:25

    지식인에 물어보심이.......

  • 11.06.12 23:37

    추동님의 열정에 감탄합니다. 신선한 아이디어입니다. 동영상을 생각해내시는 신지식인... ^^*

  • 11.06.12 23:46

    20여시간만에 해냈습니다. 세상만사 모든게 알고 나면 쉬운 걸... 이렇게 힘들게 했는데 공짜로 올려도 될려나?
    다음에서 다음팟인코딩을 다운받은 후 인코딩하면 된답니다.

  • 11.06.12 10:35

    좋은 님들과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히어로님의 산행기는 생동감이 납니다. 같이 산행을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11.06.12 12:30

    곧 가셔야되죠? 저도 마찬가지........ 한국에 드가면 연락 함 드릴테니 연락처 남겨주세요.

  • 11.06.12 23:38

    산내들님 지각벌 잘 해결하셨남요? ^^*

  • 11.06.12 11:15

    히어로님 산행기등록 수고하셨습니다. 높고 험한 산허리에 성곽을 쌓아올라간 역사속의 중국노역인들의 노고(노고라하기엔 너무나 약한표현) 의 아찔한 상상이
    히어로님의 재빠른 산행기 등록으로 더욱 되살아납니다. 장성을 쌓다 묻힌 혼령들에 대한 묵념을 연신하면서 경사진 성곽계단 돌 하나하나를 네발과 무릎으로 짚고
    기어서 성곽 오름을 올랐습니다. 그 무릎부위는 시퍼런 멍과 뾰죽 돌부리에 찍힌 상처로 수두룩, 어깨와 팔은 얼얼 / 나의 발바닥 도장보다는
    손바닥과 무릎도장을 엄청 찍힌 지엔코우장성 / 나무코드 입을 때 까지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아~아~ 지엔코우여~ 너는 참으로 위대하였도다~~

  • 작성자 11.06.12 12:29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생스럽더라도 담에는 끝꺼정 따라붙어보세요. 뭔가 얻는 게 더 많을 겁니다.

  • 11.06.12 23:38

    히어로님? 우보대장께서 현장에서 공지한 사항 80도 경사 내림계단. 흔들사다리만 없다고 했으면 끝꺼정 따라붙을 수 있었걸랑요?
    내림경사계단 공포증 있거든요? 사실 이번 장성에서도 밑을 내려다보질 못했어요. 오장육부까지 덜덜덜 떨려서요. 그러나 이번 험난 장성 산행 체험을 바탕으로
    3천미터 산행도 따라붙을 수 있을 수 있겠는데요? 코스짤 때 80도 경사 내림계단을 뺀 코스라면...

  • 11.06.12 23:39

    영서님 재미있고 엄숙한 산행이었군요..^^* 다음에는 저도 참석할테니 우리가족하고 꼭 같이 종주해봅시다..

  • 11.06.13 08:53

    언재호야님이 지참하는 오미자숙만 있었으면 오장육부떨림증은 가셨을수도 그리고 b코스로 전환은 안했을것이고요요요요...
    그때는 우리 둘째아들녀석도 동참시켜볼 생각입니다.

  • 11.06.12 11:26

    매력이 넘치고 아름다운 장성이지만.. 그 당시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위험했고 긴장이 넘치는 산행이었을 듯 합니다.^^ 모든 회원이 무사히 안전산행을 했다는 다니엘님의 전화를 받고서야 마음이 놓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1.06.12 12:28

    소는 잘 키우셨습니까? 함께 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우박도 맞고.......

  • 11.06.12 23:40

    문스타님도 저랑 비슷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셨군요,,, 풉!!! 동병상린..... ㅡ,,ㅡ;;

  • 11.06.12 11:44

    역시 역시 히어로님....이 멋찐 사진들을 바탕으로 산행기를 써야 하는데....이번에 숙제가 많아서 쬐끔 늦을 지도 몰러유~~~~^^
    영서님 숙제도 해야하구 상해 숙제도 해야하구.....빨래두 해야 하구.....세탁기 탈수 기능이 고장 나쓰..손빨래 해야 되유... ㅠㅠ
    이래서 내가 삼성으루 살려구 구랬는데...자꾸 쭝국 싸장이 쭝국제 좋다구 하이알루 사더니..결국......ㅠㅠ

  • 작성자 11.06.12 12:27

    ㅎㅎㅎ 기다리는 사람 많은 거 아시져?

  • 11.06.12 23:41

    구룡님의 내공으로 거까이꺼 탈수기 고장은 .... ^^* 오랫만의의 산행이라 힘드시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산행기 기다립니다. (압박!!!!!!!!!)

  • 11.06.12 11:47

    지엔코우 장성 산행으로 이제 앞으로 어떤 장성을 가더라도 시시해질 것 같습니다. 가끔은 아찔하고 무서운 코스도 있지만 다 오르게 되고 올라보면 새로운 멋진 경치를 보며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총무로서 안전산행 해주시고 무사히 산행을 마쳐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6.12 12:26

    수고 많았습니다. 분위기메이커!

  • 11.06.12 23:42

    안대장님의 수고는 장성의 길이만큼이나 되리라 생각됩니다. 수고했습니다. ^^* 안전한 산행 즐거운 산행 행복한 산행의 원천은 안대장님으로부터.....^^*

  • 11.06.12 15:23

    히어로님은 오늘도 어김없이 우릴 실망시키시지 않으셨네요! 그런데 이건 산에서의 경쟁도 부족해서 산행후기까지 경쟁을...
    너무나 바람직한 산행후기경쟁 넘 재미있습니다.
    북경 산사람 산악회 화이팅!!

  • 작성자 11.06.14 00:03

    돈 주고 하라고 해도 안 할 일인데..........

  • 11.06.12 23:43

    카라님.......^^* 언제 히말라야 8000미터 15좌 등정하실런지요..ㅋㅋㅋ 아이들이 사진으로 보고 카라님이 제일 산악인답다고 함다...흐흐흐흐

  • 11.06.13 08:57

    아이들이 알고 그러는거지요?ㅎㅎㅎ
    아이들한테 산에서 뜯은 떡치나물로 만든 치떡만들어서 먹여주겠다고 전해주셔요?

  • 11.06.13 14:17

    방금 떡집에 떡취 맡겼습니다 낼 11시면 구수한 떡취 절편을 맛볼수 있습니다~~

  • 작성자 11.06.14 00:02

    떡!!! 먹고 잡은디..........

  • 11.06.14 23:41

    언제 생탁번개팅 공지받을 시 냉동해둔 치떡 지참, 팬에 구워 안주합시다.

  • 11.06.15 11:37

    영서님 치떡 맜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후 볼일 잘 보셨지요? 그런데 생탁이 뭐죠??? ㅡ,,ㅡ 먹거리인 것 같은데 저도 끼워주삼...ㅋㅋㅋ

  • 11.06.13 14:22

    폼생폼사~~나의 평생의 좌우명 !!! 꺄오 푸하하

  • 11.06.15 11:39

    흠... 북경에 마저도 공주병과 왕비병과 왕자병이 창궐(?)하는군요.... 언제쯤 무수리 백신이 개발되어 이런 난치병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 폼생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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