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만물 창조하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날 아침에도 청명한 날을 허락해 주셔서 최 고령자임에도 돋보기 없이 더듬거리는 손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떨리는 손이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직접 올리게 된 은혜 참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3일전 5월 25일 창립 76주년 기념 예배 때 유신애 증경회장님의 은혜로운 기도와
창립 70주년 책자 발간 위해 큰 역할하신 김은혜 교수님의
Dr. 머레이 초창기 선교사님의 업적을 시작으로"Bedomming 한나"와"Becomming 기독 여자의 사회"에 대한
금쪽같은 말씀에 참으로 귀한 말씀을 들었으나
그 뜻을 잘 몰라 집에 와서 산엘 상장과 2장을 속독하면서
이스라엘서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선지자 사무엘의 어머님 한나로서의 성경에 남긴 말씀들
불임으로 조롱 받든 그 슬픔과 심지어 엘리 제사장에게까지도 술 취한 기도로 조롱 받았으나
인내로서 간절히 애타게 울부짖든 그 기도의 응답이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네게 주리라”
예레미아 33장 3절이 바로 한나였다면
그러면 “Bedomming 기독 여자의 사회”는 무엇인가요?
76년간 조용한 역사의 뒤안길에서 주님 주신 영육 간의 생명 살리란 그 힘든 소명 감당하면서
십여 년 넘도록 중국 선교 인도 필리핀 탈북민 북한 선교 등 현재까지
국내 해외 선교 및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 등각 및 국내외 선교사 및 동포들을
물심양면으로 이름도 빛도 없이 헌신하는 역대 회장단들! 동료들이야말로
참 Becomming으로 향해가는 주님께 칭찬받는 참된 기독 여자의사 선생님들을 위한 성경말씀을 찾아서
좀 길지만 이 지면에 올리고자 합니다
"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자비"와"겸손"과"온유"와"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한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돼라" 골로세서 3장 12정-15절.
전능하신 하나님!
G.N, P 75$로 북한 수령에게 장학금 받아 공부했든 5.86 세대가 이민족을 장악하고
15년간 나라살림 맡은 대통령의 좌파통치하에서 이 나라를 주님 은총으로 정권교체는 이록했으나
아직 깊은 회개와 감사가 없는 이 민족!
한 번 더 긍휼을 베푸시고 아직도 1000만 성도의 간절한 기도, 세계 도처에서 울부짖는 선교사 님들 눈물의 기도로
속히 당, 정 갈등 해소 시켜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루속히 남북통일의 지름길을 알게 하옵소서.
8월에 예정된 해외단기선교에 필리핀 바스코 지역과 이나레스 지역 일천명을 능가하는 큰 역사를
하나님의 성령님의 동행으로 왕복 항공길과 모든 약품 검사기계 일체를 주관해주셔서 준비하시는
정미라 회장님, 김태경 총무님, 김윤자 증경회장님과 모든임원님들의 봉사 손길을 통해 하나님 큰 영광 받게 하옵소서.
연로하거나 병환으로 동참 못하고 뒤에서 물질로 기도로 후원하시는 선생님들께도 축복해주옵소서.
간절히 원하옵긴 연로하시거나 병환으로 우리 예배에 동참 못하는 선생님들께 부디 긍휼을 베푸사 빠른 회복 주시옵소서 .
참 사랑의 주님. 부족한 제가 이 이른 아침 몸과 마음과 온정성 다해 드리는 이 기도가
부디 하늘에 열납되어 응답받는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