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두바이포유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글 라마단도 끝났는데 먹는타령좀 해볼까요?ㅎ
오만과편견 추천 0 조회 726 10.09.11 11:13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9.11 14:38

    첫댓글 오호호~ 넘 맛있어 보이네요. ^^ 아침부터 침샘 자극 무지 받습니다 ㅎㅎㅎ 오늘 피쉬마켓 한번 둘러보고 와야겠네요. 살아있는 게들이 있을라나...

  • 작성자 10.09.11 18:30

    음~트라우마님뗌시 이거올려드리는거야요...저번에 참치때 하도 물어오길레 함 올려야겠다 생각허구 기다렸다가
    아부다비에입성과동시에..하하
    이제됐죠?두포유 운영자님!
    시차적응 잘하고 애들 건강 남푠건강 잘챙기시와요 ..

  • 10.09.11 20:13

    ㅎㅎ 넘 감사해요 ^^ 안그래도 기다렸지용 ㅋㅋ 잊지 앟고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 오늘 해볼라다가 오늘은 귀차니즘 발동걸려서 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 어제밤 부엌 뒤집기와 거실화초 심폐소생술 하느라 힘을 다써서리...

  • 10.09.14 23:07

    드디어 오늘 피쉬마켓 가서 게 사와서 간장게장 알려주신대로 담았습니다. 배가 없어서 그냥 집에 있는 레몬 몇조각 슬라이스 해서 넣어서 맛이 어떻게 나올라나 모르겠네요. 친정엄마는 맛이 좀 짜더라도 짜게 담가야 안 상한다고 하셔서 소금을 넣은다고 넣었는데 별로 안짠거 같기도 하고... 암튼 맛있게 담가졌으면 좋겠어용 ㅎㅎㅎ

  • 작성자 10.09.16 01:06

    트라우마님?역쉬 운영자님은 아무나하남요?ㅎㅎ얼마나 마니하셨나몰것는데 ...보관해두워야 하면 한번드시고 남은 게를 간장에서 건져서 렢이나 비닐봉지에 넣고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글구 양념 간장은 냉장실의두고 드실때 한나절 먼저 내놓으셨다가 간장에 적셔서드시면 오래보관하고드실수있어요 글고 남은간장은 버리지마시구 생선조림이나 등..잘하실텐데 내가이렇케궁시렁 이야요..ㅎ

  • 10.09.16 01:47

    오만과 편견님 ^^ 질문 또 있어요. ㅎㅎㅎ 오늘 간장 따라내서 한번 끓였다 식힌후 다시 부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거든요. 근데 언제 먹을수 있나요? 인터넷 어떤곳에서는 3일간격으로 간장 따라내서 끓였다 식힌물 들어붓는걸 3번 반복하라는데, 아후... 그렇게 많이 해야하남요? ^^;;; 그리고 냉동실에 보관해서 먹어도 된다는 정보와 남은 간장 활용법도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0.09.16 02:43

    오호. 살아있는거면 바로 드셔도 괜찮아요 한국에선 약제도넣고 하지만서두 라임을 넣었기때문에
    괜찮을듯해요 글구 서너번 하면 간장이 줄고 텁텁해져서 안좋아요 두번째 끓일때두 맑게하기위하여 다시마넣어서 재빠르게 한소끔 끓인
    담에 완전히 식히면 된답니다 맛있게 됬을꺼같다요 트라우마님!느낌이....ㅎ

  • 10.09.11 15:20

    저 게장 너므너므 좋아 하는디,,.....ㅠㅠ 맛나겠네요^^

  • 작성자 10.09.11 18:45

    게는 아무렇케나 쉽게 해먹어두 맛나요..그쵸? 그냥 쪄먹어두 좋아요...ㅎㅎ

  • 10.09.11 15:22

    으아~~ 알두바이갈매기님 가족이 오만여행가신다하더니 그리로 가셨네요.......... 뜨아~~ 맛난 간장게장 좀 싸서 보내주세요. 두바이에 임산부동생이 한명 있다고 ^^ 크크크크.... 완전 침고여 t.t

  • 작성자 10.09.11 18:34

    음 갈메기가족하구 잘지내시는군요? ..아가들이 을마나 이쁘던지..담엔 한번 같이오셔요
    우리집텃밭에야채가 잘자라고 있거등요..그때 꿩대신 닭으로 게가없으면 오징어 물회?어떠세요?깻잎넣고...흐흐

  • 10.09.11 20:52

    흡 저도 좀 껴주세여 ㅋ 맘만 임산부동생 한명 추가요 ㅋㅋ 맘만 임산부 ㅋㅋ

  • 10.09.11 15:52

    완전 대박이예요 !!!! 너무 맛있겠어요 저 양념개장 아주 ..흑흑 침이 꼴깍 꼴깍 넘어가요 !!!!!

  • 작성자 10.09.11 18:38

    음~ 간장게장은 힘들더래두 양념게장은 까르프에가시면 냉동이라도 물좋은거사면 가능허요
    이렇케 고대루 해서 드셔보셔요..하하 벙개 모임은 잘 하셨나요?후기글 기대합니다...

  • 10.09.11 16:12

    우리딸냄 간장게장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데....우와~대단하셔요^^

  • 작성자 10.09.11 18:43

    싱가폴댁님?두바이적응기 잼나게 잘읽고있어요 ..싱가폴 클렢마니드셨겠다아 그거기름에튀겨서 칠리소스가들어가 메콤한게
    증말루 맛나던데요?ㅎㅎ.

  • 10.09.11 19:14

    언니도 잘하시쟎아용...^^

  • 10.09.12 03:02

    칠리크랩,페퍼크랩 너무 그립네요....싱가폴에선 푸드코트 6~10싱달러(한국돈으로 5000~8000)만 주고도 넘 맛난 음식들 많은데....ㅋㅋㅋ

  • 10.09.12 03:03

    앤셜리님~그게 나의 전부랍니다.더이상은 없어요~ㅋㅋ

  • 10.09.11 18:25

    와~ 정말 대단하세요. 외국에 오래 사시는 한국주부들 보면 정말이지 다들 음식 솜씨가 얼마나 좋으시던지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구하기 힘든 재료들로도 얼마나 맛나게들 잘하시는지....전 아무리 해도 그 실력이 안나오더라구요.^^; 넘 맛나보여서 아침부터 참 괴롭네요^^;

  • 작성자 10.09.12 00:10

    마자요 외국에 오래살다보면 못하는게없답니다 두부도 만들고 콩나물 숙주나물 새싹채소 그런거 다길러먹드라구요
    웬만하면 현지에서 다구해서 살아야 하기뗌에 ...두바이야 한국에서 야채까지 다 조달되니 별걱정은 없지요..그냥 편하게 사세요..ㅎ

  • 10.09.11 18:48

    아~ 이렇게 요리 잘하시는 분 보면 완전 부럽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무엇보다 좋아하겠지요. ㅋ

  • 작성자 10.09.12 00:12

    세월이 말해주는거예요 ...연륜...ㅎㅎ이순에 가까운 나이에 외국생활 20년이 다되가네요...ㅎㅎ

  • 10.09.11 19:13

    정말 완젼 대박....!!
    여기 은근 요리 잘하시는분 많으신거 같아요...
    간장게장..한치회덮밥이 평소드시는거라는 말씀에 더..깜놀....ㅋ

  • 작성자 10.09.12 00:18

    흠~고마워요
    그냥 쉬워요 여기 현지에서 재료 다구할수있고요 고추장 된장 외
    웬만해서는 로칼시장에서 다 조달받는답니다 한국재료 비싸다는생각때문에 전 거의다 현지조달...ㅎㅎ

  • 10.09.12 03:05

    그런분들이 진짜 고수시죠~한국 재료 사다가 하는건 그냥 보통주부~

  • 10.09.11 20:50

    헉 맛있겠어요 ㅋ 움알퀘인 갔을때 살은놈들을 잡으면서 게장 담그면 맛있겠다 했는데 담글줄을 몰라여 ㅋㅋ 양념게장 짱 맛있겠어요 ㅋㅋ 저도 알두바이 언니 돌아가실떄 양념게장 좀 어찌........ ㅋㅋㅋ

  • 작성자 10.09.12 00:22

    거봐요 살은게만있음 다 됩니다..여기 두바이 살기 최고예요 동남아두 우기철엔 배추없어서 양배추로 김치담아먹을때두 있었어요
    ..

  • 10.09.11 21:44

    요리에 별 관심이 없는 남자인 제가 봐도 정말 환성적이네요.
    도저히 따라하지는 못하겠지만, 구경 한번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0.09.12 00:25

    하하 눈요기만 하시게해서...ㅋㅋ
    남정네들 저 회덮밥은 가능해요 있는야채다넣고 초고추장 쓱싹...

  • 10.09.11 23:49

    에고 ....
    홀애비들은 외롭고
    서러워서 어찌 살라고...
    오만 님이 책임지셔야겠습니다.

    한치 회......

  • 작성자 10.09.12 00:27

    음 안녕허세유?은제구 함 오세요 ..ㅎㅎ
    회 질리두룩 잡숫게 해드리지유..ㅋㅋ

  • 10.09.12 01:01

    와! 지금 이스탄불에 있는데 오만 가면 빨리 간장게장이랑, 오징어회무침 먹고 싶네요....

  • 작성자 10.09.12 01:27

    와우~ 반가워요?터어키갔다는 소식은들었는데..아직도거기예요?대단혀...남푠 잘지키구있으니 추억마니 담고 와서 풀어놓으셔요
    애들도 건강한거지요?여기오면 양념게장에 오징어 무침 덮밥해줄께요...

  • 10.09.12 03:10

    아~ 정말 맛있겠네요. 저녁을 한껏 먹었지만 입안 가득 침이 도느군요. 간장게장에 밥 한그릇 뚝딱하고싶어요.

  • 작성자 10.09.12 17:00

    아아 두바이생활 스타트하셨나요?환영합니다 두바이엔 증말루 안되는게 없는거같아요
    살아가는여정길이 먹자구 사는건데..드시구싶을때 만들어드세요...다아됩니다아..ㅎㅎ

  • 10.09.12 16:43

    우와~~ 정말 침고이네요. 한국에서도 이 간장게장은 엄청 비싸거든요.(직접 담궈 먹을 능력과 자신이 없어서리..ㅋㅋ)
    근데..저는 왜 오만과편견 님이 남자분이라고 여태까지 생각했을까요..ㅋㅋㅋㅋ 닉네임이 주는 이미지때문이였을까요.
    정말 먹고 싶지만서도...섣불리 해 볼 자신은 없네요. 히히..

  • 작성자 10.09.12 17:08

    썬싸인님? 여자분이세요?그러셨나요?ㅎㅎ여기 외국이니까 가능한거예요 한국이라면 걍 편하게 외식하고말지~
    어렵게 생각하지말구 가족과함께 노는날 피쉬마켙에나가보시믄 사람사는모습 보면서 게가없으면 오징어라두
    사다가 이렇케 드시면 아가들도 아주좋아해요 돈두 마니 들지않아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9.13 13:54

    음~ 소피아님 ?향수병 그거키우지마세요 ㅎㅎ쉬는날 당일로 여기함 다녀가요 별것아니지만 두바이하고는 다른 이미지를느낄수가있어요
    시골같은 분위기라고나할까?저두 사람이그리워요 애들보면 저두 손주 생길찌알아요?ㅎㅎ
    이렇케 카페에드나들며 향수를달래보기도하고 그렇케 즐거운 마음으로 세월보내세요 ..댓글도 감사하구요..ㅎ

  • 10.09.13 04:07

    혹시 두비이에 한치회 파는 곳 있습니까?

  • 작성자 10.09.13 14:02

    허 허 두바이는잘모르나 바닷가피쉬마켙가시면 가끔은 나올거예요
    여기소하르도 더위가 조금가셔지면 가끔나옵니다 갑오징어는 자주자주나오고요 살아있는거사서
    얇게 슬라이스캇팅해서 한치처럼 드셔두 한치회못지않게 부드럽고 쫄깃하니 괜찬아요
    참고로 오만엔 한국분이 원양어업 하시는분이계셔서 급냉동시킨 한치회 한인들한테 자주 돌린다고 합니다
    우리카페에두 계십니다 라사무역 김점배 사장님 (아마닉네임 화롯불?)일거예요 ㅎㅎ

  • 10.09.15 01:14

    안ㄴㄴ녕하세요 부산 출장 중입니다 두바이나 오만에 한치는 항상 나옵니다 수퍼에는 선도가 그리좋지못해서 한치회를 해먹기에는 안되고 간혹 어시장에 가면 싱싱한것 나오던데 한치는 수퍼에서 보시면 알지만 벌겋게 색깔ㄹ이 변한것은 선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선도가 좋은것은 하얀색갈을 띠니 그것은 회로 사용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오만과 편견님ㄲ께서 몽고 (갑오징어) 및 한치 마켓팅을 좀하시지요 오만들어가서 뵙겠습니다 동안 건강 하시고요
    참 한치철이 시작되었으니 시장에 싱싱한 한치가 나올것 같네요

  • 작성자 10.09.16 01:18

    무스캇님?아고방가워요 오만 무스캇소리만 들어도 인제 애정이가니 어쩌죠?오마니가 다되가나봐요 ..ㅎ
    한치도 성질이나뿐가 살은거는 구경못했어요 근대 갑오징어는 살은거 마니 나와요
    제가 그냥 설배워서 하는거니까 잘못된거있음 우정어린 댓글로 갈쳐주세요 그럼 조만간뵙기를 기대할게요? 무스캇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