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받은 사람 : L형제님 (서울거주, 5번째 사역)
신앙 경력 : 모태 (14세)
사역 받은 날짜 : 10-01-2024
기도 사역자 : Conquer, 흰 옷 입은 자
기도 동역자 : 사랑의 기름을 붓는자, 하늘공주
장소 : 서울호다
기도 요청 질병 : 간헐적 외사시
기도 요청 내용 : 잠을 조절하지 못함
쫓아낸 악한 영들 :
TOTAL : 총 24 마리의 악한 영들
총두목 : 좌절의 영
예수님 처리사항 :
감옥이 다 막혀 있어요.
예수님 대문만 열어주세요.
천장이 막혀서 아무것도 안 보이니 천장을 유리로해서 보이게 해주세요.
예수님이 감옥을 던지셨어요.
뜨거운 유황불에 빠져서 형체도 안 남게 처리해 주세요.
예수님과의 만남 :
예수님이 앞에 계시는데 어깨에 손을 올리셔서 시원한 느낌이 나요.
예수님이 00이의 어깨가 많이 무겁고 힘들었다고 이렇게 알아줘서 너무 감사해요.
예수님이 어깨가 시원하고 가벼워지고 많이 위로가 됐어요.
세부사항
| NAME | WHEN | WHAT | REMARKS |
1 | 부끄러움 수치의 영 | 어렸을 때 | 마음에 붙어 살았다. 모르는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부탁하기가 힘듦 영어를 못해서 학교가서 친구들을 대할 때 부끄러워 함 | 슬픔의 영 우울의 영 짜증 신경질의 영 외로움 고독의 영 근심 걱정의 영 |
2 | 슬픔의 영 | | 아무것도 하기 싫다 아무것도 못하게 너무 슬프게 함 | |
3 | 우울의 영 | | 딱히 뭔가를 하고 싶지 않고 자고 싶게 함 영어 공부를 못하게 해서 더 힘들게 함 암기도 못하게 함 어차피 아무것도 못하는 얘다 (그 말을 믿게 함) | 졸음의 영 |
4 | 짜증 신경질의 영 | | 항상 짜증을 냈다. 혈기 부리고 친구들에게 폭력을 행함 | 혈기의 영 파괴 폭력의 영 |
5 | 외로움 고독의 영 | 학교 다닐 때 | 학교가기 싫다. 혼자있고 싶다. 슬프게 해서 마음을 아프게 함 난 슬픈 얘야. 아무도 나를 봐주지 않아. | |
6 | 근심 걱정의 영 | | 모든 게 다 걱정이 됨 (학교 가는 것, 공부, 팀으로 과제를 하는 것을 걱정하게 됨) 잘 못하니깐 못할거라고 미리 걱정하게 함 | |
7 | 졸음의 영 | | | |
8 | 혈기의 영 | | | |
9 | 파괴 폭력의 영 | 옛날부터 있었음 | 싸운다 | |
10 | 좌절의 영 | 6학년 때부터 | 영어도 공부도 못하니까 뭐하러 열심히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시작도 못하고 미리 포기하게 하고 울게 함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자게 함 (학교에서도 졸음)
하나님이 나를 향한 계획이 있는데 좌절하고 포기하게 만듦 자기가 (좌절의 영) 왕인 것처럼 거짓 행세함 | 우울의 영
입을 삐쭉거림 |
11 | 자존심의 영 | 모름 | 말로 상처를 잘 받는다 | |
12 | 인정받고 싶은 영 | 중학교 | 못하는 얘라고 그 속에 가둬둠 | 경쟁의 영 |
13 | 경쟁의 영 | | | |
14 | 성급함의 영 | | | |
15 | 고집 오기의 영 | | 누나, 엄마, 아빠 주변 사람들에게 고집 피우게 함 | |
16 | 거짓말의 영 | | | |
17 | 다툼의 영 | | | |
18 | 미움의 영 | | | |
19 | 불복종의 영 | | | |
20 | 미치게 하는 영 | | | |
21 | 게으름 나태의 영 | 모름 | 귀찮다 알아도 공부와 숙제가 하기 싫다 | |
22 | 불안의 영 | 예전부터 | 좌절의 영이랑 같이 불안해 함 | 좌절의 영 |
23 | 식욕과다의 영 | | 짜증이 나면 간식을 먹음 | |
24 | 성급함의 영 | | | |
인격치유 :
수업시간에 어떻게 하고 있는지 봐
00이 수업을 알아서 잘하고 있는데 악한영들이 몸도 마음도 마음대로 못하게 잠을 재우고
공부도 영어도 못한다는 생각을 줘서 공격을 하고 있었네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수업시간에 공부하고 있는 우리 00한테 가봐.
너무 열심히 잘 하고 있네~
스스로 자신에게 말을 걸어서 격려를 좀 해봐.
잘해도 못해도 뛰어나든 부족하든 그건 다 00이야
못하면 어때. 보완하면 되고, 자면 피곤했구나 00아 잘 쉬어~ 잘 자고 일어나자 하고 자신에게 말할 수 있어.
잘하고 있는 00한테 어떻게 얘기를 해주면 좋을까?
피곤해서 쉬고 있는 00에게는 뭐라 말할까?
수업이 많이 어렵고 힘든데 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00이도 너무 잘했고
또 아침마다 학교 가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용기가 나지 않을 때
그래도 학교에 가려고 많이 애써준 00이도 너무 잘했어.
아주 대견하고 칭찬하고 수고했어.
00아 너 자신을 이렇게 안고 보듬어 봐~ 잘한 거야.
예수님이 00을 가장 많이 사랑하듯이 00이는 00이 자신을 많이 사랑해.
예수님이 그 때 어디 계셨어요?
혼자 둔 게 아니라 너속에서 같이 있었어.
모진 비바람과 같이 어렵고, 모독하는 소리도 듣고 아주 괴롭히는 그런 슬픔과 아픔도 겪지만
다 헤쳐나갈 수 있어.
한 번도 너를 떠난 적도 없고 너에게 눈을 뗀 적도 없고 항상 지켜보고 있었어.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달릴 때 그 아픔 모독감 하나님의 아들을 무시하는 그걸 00이가 먼저 겪고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 나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오히려 돌아봐 줄 수 있는
그리고 같이 하고 있다고 하는 그런 정체성, 같이 하는 증거를 가진 자야.
00이 앞에 짜증스럽게 하고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내 친구들을
오히려 용서하는 빅 브라더 아주 큰 형님이 된 것 같이 뒤에는 아주 든든하게 설 거야.
아파하던, 힘들고, 피곤하고, 피하고 싶은
그리고 좀 쓸쓸하고 외로움 겪는 우울감도 있는
그래서 피해서 잠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은 아픈 마음과 아픈 인격은 내게로 보내
내가 준비해 놓은 아주 포근한 편안한 자리, 편안한 침대
모든 게 다 준비되어 있는 내가 준비해 놓은 자리로 와서 쉬면 돼
00이는 빅브라더~ 아주 큰 형님은 그걸로 쓰러지지 않아
힘든 인격은 내게로 와서 잘 쉬도록 지금 올려보낼 수 있겠니?
앞에 힘들게 한 친구들, 누나, 선생님, 여러 환경들 다 내게로 다 올려보낼 수 있지?
먼저 가서 잘쉬라고 잘 보내자. 잘가~ 잘 쉬어.
첫댓글 좌절에서 자유로워져 예수님께로 간 형제님 ~~ 축복해요 알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