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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교회의 모든것을 밝힌다.
첫째는, 사단 배상설
그의 사단 배상설이라는것은 옛날 '오리겐'이주장한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돌아 가셨나라는 그들의 해답은 사단이 정복의 권세로 택자들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택자들을 위한 배상으로 사단에게 속전을 헌납하기위해 죽으셨다는것입니다. 이것은 이단 사상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철저히 외면한 마귀적 발상 입니다. 왜냐하면 속죄의 대속물은 사단에게 준것이아니라 하나님께 드린것입니다. 사단은 보상받을 자가아니고 타락의 주범이며 그도 범죄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공의와 사랑 용서를 실천 하시기 위한 자신의 기쁘신 뜻대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셨지,결단코 사단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둘째는 사단에서의 해방을 구원으로 생각합니다.
저들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오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는 사단에게 사로잡힌자들이 아님니다.사단은 우리를 사로잡을 권세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은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 (마1:21)하시기 위함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다만 예수께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해 내는 과정에 마귀 박멸이 따라오고, 병고침의 은사도 따라오는 것이다.
인간에 모든 불행이 사단에게 왔다는 사상은 아주 마귀적인 사상입니다. 하나님의 보호가 철회되었던 것이 다시 하나님 보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회복된것이지 사단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한 연고로 영원토록 저주받아야 할 악한 천사일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사단에게 내어주었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 하였기에 보호가 철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그리스도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죄인 되는 우리가 하나님 공의를 만족 시켰기에 다시 보호를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고난이 오고 때로는 병마가 오고 때로는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하나님의 섭리속에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지 악한 사단의 그어떤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입니다. 사단의 역사도 하나님 섭리속에서 하나님 절대 주권아래에 존재 할수 밖에 없습니다.
셋째는, 잘못된 구원관이다. 다락방은 기존 성도들도 예수을 재영접해야만 축복을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예수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과 영접하는 것은 다르므로 예수님을 믿고 있는 기존 성도들도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고 한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정의하며, 이 진리를 모르는 자는 진정한 신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또 예수재영접을 주장하는데 요한1:12을 보면 믿는자들 이라는말은 현재분사형으로 동격을 나타내고 중복성이 아닌 지속성을 나타내고있다.
그런데 류씨는 영접과 믿음을 별개의 것으로 해석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단계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아는단계.받는단계.영접하는단계.신인하는단계.구주로 모시는 기도를 하는단계.
그는 기성교회는 98프로가 시험에 들었다고 합니다.
마귀에게 붙잡힌자는 장로가 되어도 변화가 안된다고 합니다. 다락방 전도운동을 한다고 기성교회는 복음전하는것 막고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류씨만 복음전하는게 아님을 다 아는사실입니다.
네째는, 잘못된 교회관이다.
류광수 다락방이 가장 큰 물의를 빚은 것은 다락방 전도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기성 교회는 전도가 없는 종교 혹은 사탄의 교회로 간주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전도훈련을 받은 목회자와 성도가 있는 교회와 교단은 분열하게 되고, 결국은 류광수 다락방을 중심으로 모이게 되었다는데 가장 큰 문제점이 있다.(전도총회가 결성되었음).
저들 말대로 다락방전도훈련원이 순수한 전도운동을 위한 훈련원이라면, 그곳에서 훈련받은 사람들이 자신의 교회에 돌아가서 전도운동에 불을 붙이고 교회를 부흥케 하는 원동력이 되어야지 어떻게 교회 파괴 현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겠는가?
또한 류광수 씨는 1998년 8월 <한국교회 앞에 고백 드리는 글>에서 자신의 잘못된 사상을 인정하고 모두 고치겠다고 한 바 있다. 이 말이 진실이라면, 류광수 씨는 자신이 조직한 전도총회를 해산하고, 그 총회에 소속된 목회자와 성도들을 그들 본래의 교단과 교회로 돌려보냈어야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류씨는 그 사과 이후 아무런 변화 없이 다락방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자체가 그의 신실치 못함을 자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섯째는 성령의 사역중 중요한 사역하나가 바로 화평 입니다.
화평케 하는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유광수 다락방은 한국교회를 싸잡아 비난하며 자신만이 유일한 복음전파자라며 한국교회와 화평을 깼습니다. 또한 많은교회에서 믿는 성도들 상대로 한다는 즉 성도를 뺏앗야 간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양을 뺏아야 가는 것은 목사로서 정직한 행동이 아닙니다. 성령으로 통하여 다락방이 역사 하였다면 분명 한국교회에 유익과 화평을 주어야 하는데 화평을 깨는것은 마귀 일입니다. 그들이 전통이라면 한국교회 전체 이단이라는 결론으로 귀착 됩니다.
특히나 그는 기성 교회에서 실시하는 전도 운동을 부정 내지는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선교를 놀고 먹고 선교비만 탕진한다는 식의 혹평을 할 뿐만 아니라 목사나 장로가 다락방을 이해하지 못할 때는 은혜가 안된다느니 영이 어두운 자들이라느니 하는 식으로 교회 내에 파당을 일으키게 합니다.
이것은 우리 주님께서 당부하신 일치함과 정면으로 도전 합니다. 우리는 한성경 한성령 한 하나님을 믿습니다. 한 지체 들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화평입니다. 미움과 분쟁과 파당은 마귀에서 오는 것입니다.
여섯째는 보편성을 잃은 무지한 성경해석 때문입니다.
그의 성경해석과 강의는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을 뿐 아니라 보편성을 잃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 입니다. 질병의 원인이 모두 귀신 때문이라고 하는 대목이나 예수님의 믿음며 아무 고난이 없어야 한다는 대목은 분명 영적 무지의 소치 입니다. 성경에는 많은 고난에 대해서 역경에 대해서 말씀 하고 있습니다. 고난은 꼭 죄만 아닙니다. 그 대표적인 사건이 욥기서 입니다.
질병의 원인이 식사습관 환경적인 것도 많습니다. 반드시 죄와 귀신 때문만은 아닙니다.
사업에 실패하는 원인이 꼭 죄 때문이지 않습니다. 지혜가 없어서 대인관계를 못해서,또는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수도 있습니다.
그 모든것을 통하여 선하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우리는 믿는 것 입니다. 부족하며 부족하는대로 역사하시는 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 때문에 저는 이단이라고 봅니다.
구원론과 귀신론 그리고 화평에 관한 성경에 말하는 보편성 무시하는 그런것들을 종합하여 전통 교회와는 많이 다른 집단이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출처: 한국 기독교 이단 목회 연구원 |
첫댓글 다락방 관련글에는 너무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