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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나고야 후기 자유 노숙자
김연아II인천 추천 0 조회 1,408 24.05.30 17:5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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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1 09:27

    첫댓글 햄요~ 이리 얼굴 공개해도 되는겁니까? ㅎㅎㅎ 6차원정 기억에 남네요.
    아주 대판 깨지고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형님부부에게 신세한탄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그때 인천공항에서 출발할때의 저의 마인드는 '아~ 정말 100만엔 넘게따면 돈을 어떻게 들고 들어와야하나~~~' 이런 건방진 생각만 하고 아주 기고 만장이였죠 ㅎㅎ 하지만 돌아갈때의 나고야 공항의 제 모습은 돈 다~잃고 흡사 거지와도 같은 행색으로 나타났을때 형수님이 빠앙 터져지셨던거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깨졌어도 형님부부와의 추억은 잊지 못하네요. 다음에 기회된다면 또 같이 일정을 했으면 좋겠어요.^^
    (마음은 랜드존슨이였지만 현실은 윤석민이였다능~ ㅎㅎㅎ)

  • 작성자 24.05.30 18:11

    몰라몰라 이제 막 살란다
    다시 한번 백만엔을 위하여~~~

  • 24.05.30 18:10

    연아 행님 ㅋㅋ 저 오늘 나고야 들어 왔는데 ㅠㅠ 하루만 더 있으시지 ㅋㅋ 하여간 파치계의 풍유시인 ㅋㅋㅋ

  • 작성자 24.05.30 18:13

    한 끗 차이네 ㅜ.ㅡ
    살아있는 한 언젠간 만나게 돼 있슴 ㅋ
    마이 따시게

  • 24.05.30 18:18

    저를 보셨으면 아는척을 먼저 해주시지.. 아.. 저도 삼일동안 한다이에 20만엔 넘게 집어넣고 있어서 표정이 썩어있었나 보군요... 그래서 복수?하러 내일 또 갑니다. ㅜ

  • 작성자 24.05.30 18:24

    박스 좀 쌓여있으면 인사 할려했는데
    불이 안 들어 와서;;
    괜히 뚜가맞을까봐요 ㅋ
    담번에 인사 나눠요 ^^

  • 24.05.30 18:22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30 18:28

    감사합니다 ^^

  • 24.05.30 18:22

    아 못뵈서 아쉽네여
    접때 우산꽂이 저희한때 알려주셨죠
    어 본문엔 저를 보셧나보네여 ㅜㅜ
    승 축하드립니다
    다음원정 부터는 승승장구 하실껍니더

  • 작성자 24.05.30 18:28

    어제 귀걸이 큰형님이랑 붙어서 돌리시던데 바로 뒤에 있었습니다
    두 분 즐겁게 노시는데 방해 될까바서요 ㅋ

  • 24.05.30 18:39

    글 너무 잼있게 잘읽었습니다 드라마 한편 본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30 19:38

    잘지내시죠? 근황 궁금합니다 ㅋ

  • 24.05.30 18:46

    필력이 상당하십니다 재밌게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5.30 19:38

    댓글 감사합니다 ^^

  • 24.05.30 18:57

    오랜만의 연아님 후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댓글남깁니다~^^
    정성스런 후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4.05.30 19:39

    늘 반갑게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 24.05.30 19:27

    나고야 저도 아내랑 가끔 가는데 한적하니 좋더라구요.
    오다가다 옷깃이 스치길 바래봅니다. ^^~

  • 작성자 24.05.30 19:42

    조용하고 차분한 부부유저들 가끔씩 계시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24.05.30 20:21

    나고야도 만만잖죠 두분이 즐겁게 다녀오셨으면 된거죠
    제수씨 코인쌓아둔거 참 그립네요 ㅋㅋㅋ
    후기는 항상 재미지네요

    p.s 굽타티비에 현혹되서 치바... 반대합니다 ㅋㅋㅋ

  • 작성자 24.05.30 21:15

    굽타티비 치바리요 회사에서 광고비 받아야함다 ㅋ

  • 24.05.30 23:07

    마음이 많이담긴 글 인거같습니다 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ㅎ
    그런데 마지막글에 긴팔과 반팔의미가 뭔지 모르겠네요 ㅎ

  • 작성자 24.05.30 23:11

    별거 아니고
    업장이 여름엔 춥고 겨울엔 덥더라구요 ㅋ

  • 24.05.30 23:12

    @김연아II인천 아하 그렇군요 ㅋ 혼텐도 70만발유저분 게시더라구요 ㅎ
    저도 신기해서 멀리서 도촬했습니다 ㅎ

  • 작성자 24.05.30 23:18

    @펑키ll인천 맞아요 저 숫자
    첨엔 살짝 다이 경계선에 가려 몰랐는데
    정면에서 보니 6자리 ㅋㅋ

  • 24.05.30 23:07

    저는 300만엔 현찰로 가지고 있지 절대 다마로 75만발 가지고 있지는 못하는 타입입니다
    파치점을 뭘 믿고 나름 거액을 저축해 놓는지 제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가게 시스템에 내 데이터가 백업이 되어 있긴 하겠지만 카드가 파손이나 손실 될 수도 있고
    가게가 어느 날 문 닫을 수도 있고 보험도 제 기억 상으로는 20만 엔 정도가 상한으로 알고 있습니다
    필요 없는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가 없습니다

  • 작성자 24.05.30 23:17

    세상엔 참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다는걸 이번에 또 알게 됐습니다. 이게 맞다, 저게 맞다가 아닌 자기만의 방식! 남한테 피해 주지도 않으니 탓 할 수도 없더라구요.스멜공격은 못뗏슴 ㅋ

  • 24.05.31 01:29

    이렇게 연아님 후기보니 갑절 반갑다능 ㅎㅎ
    저도 후기를 안써서 그렇지 거의 한달에 한번들어가는데 갈때마다 50만엔씩 전사 ㅠㅠ
    2-3일후 들어갈 계획인데 이젠 뭐 이긴다는 포부보다 원하는 그림짱보고 맛난거 먹고 즐기고에 초첨을 둔지라 맴이 가벼우네요 ㅎㅎ
    지난번 뵈었을때 식사라도 함께 하고싶었는데 .....
    다음에 뵙게되면 한잔.한밥 하입시더~~^^

  • 작성자 24.05.31 06:28

    조금만 져도 마치 이기고 온것 같다능ㅋ
    곧 들어가신다니 좋은 그림 많이 보시구요
    담에 식사 꼭 하는걸로 알겠습니다 ^^

  • 24.05.31 08:47

    많이도 다녔구만요
    재밌게 놀고 왔네요
    워낙 수덕이 좋으니
    언제든지 대박 날겁니다
    게임도 개인사도

    헐랭이랑 같은시기구만요
    헐은 큰 내상 입었다고 하든데..

  • 작성자 24.05.31 08:53

    워 소식 빠르네요
    만뎅이 아타리는 금방 보는데
    장타가 없어서 아쉽
    그래도 즐겁게 놀았어요
    복구는 홀덤으로 ㅋ

  • 24.05.31 11:48

    글씀씀이가 재미나네요
    잘읽고 갑니다~
    담 원정땐 두분 부부가 대승하시길^^

  • 작성자 24.05.31 12:14

    잼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응원도 감사드려요 ^^

  • 24.05.31 11:49

    글씀씀이가 재미나네요
    잘읽고 갑니다~
    담 원정땐 두분 부부가 대승하시길^^

  • 24.05.31 14:50

    인생고수님이시네요
    후기 올라올때마다 기대감(?)에 필독하고 갑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5.31 17:24

    보잘것 없는 인생 병아리에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

  • 24.05.31 15:43

    두분이서하시니 이길때나질때나 속도는두배이지요..두분다이기셔서 조만간대승소식전해주세요

  • 작성자 24.05.31 17:26

    둘이서 일주일 간 하루 정도는 이기더군요
    비록 약승이지만 ㅋ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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