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가 이방인의 책망을 들을 때
그라아프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리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관
대 네가 나와 내 나라로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치 않은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의견으로 이렇게 하였느냐?”(창 20:9,10)
이 말씀은 거짓과 불신앙으로 인하여 신자들이 이방인에게
... 책망을 당하게 됨을 암시하기도 한다. 아브라함이 단지 자기 죄를 고백하였더라면 아비멜렉에게 하나님의 구원과 놀라우신 기사를 증거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자기 죄를 시인하지 않았다. 그는 아직 자기에게 쏟아지는 질책이상의 소리를 아무 것도 듣지 못하였다.
그는 여기서도 약속과 함께 그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깨닫지 못하였다.
신자들은 종종 세상으로부터 해명을 요구 당한다. 왜 우리는 그러한 많은 기회를 십분 이용하여 복음을 증거 하지 못하는가?
왜 우리는 우리의 모든 생활을 통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유한 것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보여주지 못하는가?
만약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우리는 솔직히 우리 죄를 고백하였던가!
우리가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그의 약속에 신실하신 분이시며 자비가 크신 분이란 사실을 기억할 것 같으면 두려워하지 않고 죄를 시인하게 될 것이다.
약속 그리고 구원중에서 - S.G.DE. 그라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