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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들머리 : 동대구역 기준)
전국버스앱을 검색하니 30여분후 버스가 도착예정이다 배차 간격이 너무커 이상하다 생각하며 동대구역사에서 산행 끝난후 19시20분 새마을호를 타기위해 동선을 확인하는등 한것 여유를 부리고 버스 승강장에 도착하니 곧 버스가 도착 예정이란다. 스텔스 버슨가. 당황하여 기사님께 파계사 갈려는데 건너 승강장으로 가야 하느냐 물어본다(101,101-1 두노선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동일 코스를 운행한다. 참고로 건너 승강장에선 101번을 타면 되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예상했던 시간보다 10여분은 단축될것 같아 좋아 했는데, 파계사 다가와 덕곡으로 진행한다. 승객 모두들 의아해 파계사행 맞느냐 물어본다. 기사님 말에 차창을 보니 덕곡 간다고 붙어 있네. 결론은 스텔스 버스가 아니었다. 4가지 경우를 따져 앱을 봤어야 했다
(날머리 : 화승철강앞까지 약 1.3Km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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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