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딸이 대학 2학년 때부터 동갑내기 의대생 남친을 사귀고 있고 조카는 작년에 졸업해서
직장에 다니고 있고 남친은 의과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꿈에 언니가 딸의 남친이 조카한테 헤어지자고 해서 조카가 상심하고 있다면서 언니 얼굴도 걱정이 가득합니다
그러면서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께서 조카가 남친과 사귈 때 " 담에 결혼할거지?" 했을 때
남친이 결혼한다고 대답하더니 그 약속도 지키지도 않았다고 하소연하내요
(친정엄마는 오래전에
돌아가셔서 남친과 만난적이 없어요)
제가 이런 생각을 하네요
조카가 남친과안좋은 일들이 있으니
애가 짜증을 내고 얼굴이 밝지 안았었나 ...
꿈에 친정엄마가 나타났는지는 기억을 못하겠는데 엄마랑 언니 ,조카표정이
어두운 모습으로 기억은 되구요
그리고 꿈속의 분위기도 아주 어두운 분위기였어요
경제력도 있고 걱정없이 잘살고 있는 언니네가
꿈에 나온게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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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꿈을 꾸고 침대에 잠시 누워있다 잠들어 꾼 꿈입니다
위에 꾼 언니네랑 함께 있어요
제가 모자를 방출한데서 모자를 샀는지 .. 맘에 안들어서 바꾸러 갔더니 매장엔 아무것도 없고
기억이 흐린데 텅 비어있네요 . 아까 모자 살 때 가방을 잃어 버렸는지 ...
돌아다니다가 그곳을 다시 간것 같은데, 희안하게 인가도 없는 곳에 오른쪽엔 올가매장(유기농 매장)이 있고
그 왼쪽이 아까 그곳인가 본데 수리를 하는 듯하네요
그리고 가방을 못찾고
형부랑 언니 조카들이랑 가다가 멋진 음식점에 들어갔었고
기억에 미역(구멍난 쇠미역)을 먹은거 같구요
형부가 음식값을 계산하고 나오는데 들어갈 때랑 분위기가 다릅니다
나오는 길이 미끄럼타듯이 살짝 경사진 나무 판을 미끄럼 타고 내려옵니다.
내려와서는 넓은 홀 같은곳인데, 제가 뭘 유심히 보고 있는 사이에 언니가족은 저만치 살짝 가고 있고
제가 현기증이 나서 쓰러지네요.
그런데 사람이 쓰러지면 단숨에 쓰러져야는데
자연스럽게 슬로비디오처럼 쓰러져서 왼쪽 팔이 공중에서 제일 늦게 스르르 쓰러지고
언니가 나를 보고 침을 맞아야되나 어쩌나 형부에게 조카들에게 말하는게 들렸고..
꿈에서 깨어났네요
2번째 꾼 꿈은 앞에 꿈을 생각하다 꾼 꿈이라 나그네 꿈일까요 ^^
해몽 부탁드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위의 꿈이 언니네 하고 관련된 꿈이 아니고 또 이사하는것 하고도 관련이 없어 보이네요
님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그 일과 관련된 꿈으로 보이는데 아직 꿈에서 확실하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정보는 찾을수 없고 님께서 (그 일로 조카가 사귀는 남친한테 헤어지자는 통보받은것 처럼) 그런 일에 대하여
심사숙고이 생각하고 있다는 그런 꿈으로해몽돼요
꿈을 더 지켜 보아야 할것으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