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들의 행보가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다.
옆나라에서 역대급으로 대성공한 게임이면 분명히 이 게임만의 강점이 뚜렷하다는 얘기고, 이 게임만이 줄수 있는 경험이 있다는거임.
사람들이 리니지를 그렇게 과금 악랄하고 운영 지들 맘대로 한다고 욕해도 다른게임이 리니지만의 경험이나 특별함을 제공 못하기때문에 오랜시간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순위 123이 리니지형제들이 찍히는거처럼.
말딸 역시 애니메이션과 현실 그리고 게임의 3박자로 이야기의 연속, 순환, 다른 양산형 뽑기겜들과는 확연히 다른 게임 구조를 갖고 있는데 몇년전 게임 출시 관련 영상들이나 사람들 반응을 보면 한섭에 갖고와도 못해도 중박이상 치는 게임이 될거라는건 자명했음.
서브컬쳐계의 한계라고 예측할수도 있으나 소녀전선 구글매출 2위라던가 원신의 성공같은 케이스들만 봐도 분명히 웰메이드 서브컬쳐겜은 한국에서도 충분히 먹힌다는건 증명된 사실임.
키타산픽업때 한국최초로 서브컬쳐게임이 리니지 싹다 누르고 매출 1위한게 그 증거지.
미래시가 있는게임을 퍼블리싱할때의 장점을 하나도 못살리고 있다는게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운영진들의 게임 이해도, 인게임 공지, 픽업기간 단축, 본섭보다도 적은 사료등등 너무 많아.
사료야 애초에 일섭부터가 키타산이후 6개월 고난의 행군이었을정도 짰으니 그거 그대로만 따라왔어도 사람들 뭐라 안했을거임. 본섭이 그렇게 갔으니까. 만약에 고난의 행군중에 이벤트로 가끔씩 10연차 한번씩만 뿌렸으면? 갓겜소리 무조건 나왔지.
근데 의도적으로 키타산 환생을 줄이기위해 ssr티켓 기간단축, 쥬얼단축. 당장 매출은 크게 찍힐지라도 키타산 이후로 들어오는 신규 유저들에게는 너무나도 커다란 진입장벽이 되는거임.
모바일게임 특성상 컴퓨터 게임에 비해 수명이 확실히 짧고 이를 타개할 유일한 방법이 신규유저들 지원을 확실히 많이 해줌으로써 끝없이 신규 유저들을 유입해야함. 밑에 깔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결국에는 고래도 떠난다.
위에 서술했다싶이 미래시가 확실한 게임이기에 퍼블리싱하면서 초창기만 그대로 따라갔어도, 운영진들이 게임 이해도가 있어서 공지나 설명에 있어서 확실하게 일처리를 했어도, 이런소리 안들었을거임.
당장 올해 내년초 안으로 인권캐라 불리는 수영복 마르젠, 서포트카드 나이스 네이처, 라이스샤워&이사장대리 같이 여전히 높은 매출을 뽑을수 있는 픽업들이 깔려있는데 벌써부터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고 싶은가?
여전히 유저들은 말딸 게임에 관해서는 긍정적이다. 재미있고 여지껏 해왔던 다른 모바일게임에 비해서 확연히 다른 부분의 재미를 준다. 운영을 바로잡고 정신만 차리면 유저들은 여전히 지갑을 열거임. 그니까 제발 정신좀 차려라 카카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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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호호
그건 과금이 매워서 그런게 아님. 통제랑 pvp하는 재미를 제공하니까 그런거지
여성상품화한 이딴게임운영하기싫어
망해도 내월급이랑상관없고
한남새끼들이하는 이딴게임 새끼들 스트레스나받게해야지
딱이생각이면모든게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