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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멜론, 여성시대 베브릿지, 트위터, 텀블러, 원더걸스월드, 원더걸스갤러리.
<제2의 직업을 찾아라!>
선미 : 네, 이번에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아지 톡 사연을 소개해드릴 순서인데요. 저희가 아지 톡으로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만약 원더걸스 멤버들이 뮤지션이 아니라면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요?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본업인 뮤지션이 아닌 제2의 직업을 찾아주세요.
원걸 : 오오오오
예은 : 재밌겠다.
혜림 : 재미있어. 이런 생각.
유빈 : 가끔 이런 생각하거든요.
혜림 : 진짜 많이 해요.
원걸 : 맞아요. 그렇지.
선미 : 어 지금 보니까 재밌는 사연들이 많이 왔는데요. 소개해드릴게요.
유빈 : 네. 아! 저군요ㅎ 네. 닉네임 암 더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이거 생각하자마자 바로 떠오른 게 선미 누나. 선미 누나는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워낙 자유분방하고 사진 감각이 있어서
그 장점을 살려서 프로필 사진을 잘 찍어주는 포토그래퍼를 하고 있을 것 같아요.
혜림 : 오..
선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 또 혜림 누나는 의외로 아버지를 따라서 태권도 쪽으로 가지 않았을까?
혜림 : 진짜ㅎㅎ
예은 : 혜림이 노란띠 아니에요?
혜림 : (새침) 초록띠예요.
원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림 : 한수 위
선미 : 귀여워!!!
원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 근데 태권도 시합 선수보다는 태권무?를 선보일 것 같은 느낌?
원걸 : 오오오 되게 잘 어울려
혜림 : 우리 아빠, 그런 얘기 했었던 적 있는데.
유빈 : 괜찮네.
예은 : 예은 누나는 이게 되었을 것 같다기보다는 되었으면 진짜 잘할 것 같은 느낌인데요. 바로 사업가. 확실히 누나가 말할 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요.
선미, 유빈 : 맞아요.
유빈 : 그리고 유빈 누나는 필라테스나 요가를 가르쳤을 것 같아요.
선미 : 오오 잘 어울려.
혜림 : 오, 진짜 맞아.
유빈 : 몸매 관리하는 것만 봐도 인기강사. 근데 결론은 딴 길로 안 가고 가수 해줘서 고마워요.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시고요, 누나들 음악으로 함께 많은 감정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라고 보내주셨습니다~
원걸 : 와아아아
선미 : 근데 진짜 다들 좀.. 어울리는 데요?
예은 : 예 조금씩 다들
선미 : 어떻게 아시고..
유빈 : 다들 부업으로.. 다.. 저도 스튜디오 차려보고ㅎ
예은 : 혜림이는 약간 태권도보다는 뭔가 체조선수? 기계체조 막 이런 거.
혜림 : 제가 어렸을 때 어디 다니면 사람들이 무용하냐고 되게 많이 물어봤었어요.
선미 : 저는 혜림이 스튜어디스도 어울려요.
유빈 : 어. 잘 어울린다.
혜림 : 스튜어디스는 제가 진짜 하고 싶었던 직업이에요. 그래서 만약에 지금 하는 일 하지 않았으면 저는 스튜어디스 했을 것 같아요. 여행하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비행기 타는 것도 너무 좋아해요. 장시간 비행기일수록 전 더 좋아해요. 신기하죠? 다들 힘들어하는데.
예은 : 난 무서운데ㅋㅋㅋ
예은 : 유빈 언니가 필라테스를 가르친다면
유빈 : 네
예은 : 필라테스보단 요가가.. 더..
유빈 : 뭔가.. 근데 필라테스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요.. 요가? 음.. 아 모르겠다.
혜림 : 둘 다! 둘 다 잘 어울릴 것 같아
유빈 : 근데 되게 한번 해보고 싶어요. 되게 뜨거운 곳.. 인도 가 가지고ㅎ
선미 : 허 우우우우
유빈 : 나마스떼~
예은 : 잘 어울려요ㅎㅎ
혜림 : 진짜 잘 어울린다.
선미 : 명상.. 막 명상하고
예은 : 점을 찍어드리겠습니다.
선미 :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 네! 그럼 다음
혜림 : 네. 다음은 닉네임 아삘유님의 글이에요. 유빈은 동물원 사육사.
유빈 : 오옹
혜림 : 유니폼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유빈하면 맏언니로서 그동안 멤버들을 묵묵히 잘 챙긴 모습이 연상되서인지 왠지 모르게 동물들을 잘 챙기고 보살피는 동물원 사육사가 떠올라요.
예은 : 이거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혜림 : 응!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아.
유빈 : 저 약간..
혜림 : 그리고 언니가 진짜 동물 좋아하잖아.
유빈 : 저는 약간 맹수들을 조련해보고 싶어요. 치타, 뭐 흑표범, 호랑이, 사자, 코끼리도 좋을 것 같고.
혜림 : 와우
예은 : 곰도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유빈 : 어~ 곰ㅎ 손!
혜림 : 동물 다 잘 어울려.
원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미 : 손!
혜림 : 예은은 상담 치료사. 말을 똑 부러지게 잘하고, 그간 방송에서 다른 출연진들 얘기도 잘 듣고 생각해보는 모습을 보면, 상담치료사가 떠올라요.
유빈 : 으음~
혜림 :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선미는 캠퍼스 여신.
예은 : ㅋㅋㅋㅋㅋ
혜림 : 선미는 그냥 일상생활에 충실한 학생일 것 같아요. 다만 다 잘하는 학생.
선미 : 으으
혜림 : 공부도 노래도 요리도 사진 찍기도 그래서 캠퍼스에서 인기 많은 여신으로 남았을 듯
예은 : 으음. 캠퍼스 여신
혜림 : 혜림은 제빵사. 쾌활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마치 동화나 영화 속 동네에서 작게 운영하는 빵집에서 빵도 굽고, 꽃도 같이 파는 그런 제빵사의 모습이 떠올라요.
선미 : 진짜 잘 어울려요.
혜림 : 실제 꽃집을 운영하고 싶었다고 하니 더욱 잘 어울릴 듯.
유빈 : 으음
선미 : 진짜 잘 어울린다.
예은 : 약간 벨 같지 않아요? 혜림이.
유빈 : 예. 벨.
혜림 : 뷰티 앤드 비스트에 나오는 벨.
예은 : 그 벨 같아.
혜림 : 감사합니다.
원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림 : 저도 며칠 전에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멤버들이 디즈니의 공주님이라면 어떤 공주님이었을까?
유빈, 예은 : 으음.
혜림 : 혼자 생각했는데
선미 : 혼자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은 : 얘기해주세요.
혜림 : 일단 유빈 언니는 포카혼타스 아니면 쟈스민
제작진 : 오오
혜림 : 그리고 선미는 슬리핑 뷰티.
예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림 :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유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림 : 그리고 예은 언니는 인어공주에 나오는 에리엘
유빈 : 오오! 잘 어울린다.
혜림 : 그리고 나는 벨ㅎ
원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은 : 아니 근데 진짜 왜 그러지? 뭔가 벨 같아.
유빈 : ㅇㅇ
혜림 : 그 얘기 많이 들었어요. 멤버들한테
예은 : 벨 같아..
유빈 : 근데 예은이는 진짜 상담 같은 것도 잘해주고. 진짜 잘해주거든요.
혜림 : 맞아요 맞아요
예은 : 저 약간 그런 거 되게 잘할 것 같아요. 아이 그.. 뭐라 그러죠? 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그 교육 담당해주시는 그런 분들 있잖아요. 전문가 분들.
유빈 : 이 아이의 행동을 분석하시는
선미 : 이 아이의 심리가
예은 : 이 아이의 심리는 이래서 이렇고, 이런 행동을 해주시면 안 됩니다 이런 거 있잖아요.
혜림 : 아..
예은 : 할 일은 없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혜림 : 맞아. 잘 어울릴 것 같아.
예은 : 네. 다음은요 닉네임 호시호? 님의 글입니다. 닉네임이 되게 특이하네요.
이건 제가 생각하는 아주 주관적인 직업인데요. 예은, 예은 언니는 딱 봐도 음악을 할 사람이라서 음악이 아니라면 완전 똑 부러지는 가게 사모님.
선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 아아..
예은 : 그 욕쟁이 할머니 같은ㅋㅋㅋㅋㅋㅋㅋ
선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림 : 어어?
예은 : 사랑해요 언니
선미 : 괄호ㅋㅋ
혜림 : 아 어떡해ㅎㅎ
예은 : 유빈, 유빈 언니는 파일럿 하면 멋있을 것 같아요.
선미 : 오우!
혜림 : 와!
예은 : 그렇다면 저는 파일럿이 이렇게 섹시한 직업이었던가 이랬을 것 같아요.
유빈 : 오오
예은 : 선미, 선미는 누가 뭐래도 유치원 선생님.
혜림 : 오우..
예은 : 아가가 아가를 가르치다니 우쭈쭈쭈 할 듯
선미 : 하하하
예은 : 혜림, 혜림 언니는 그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혜림 : 차분? ㅋㅋㅋ
예은 : 그래서 1초 만에 생각난 건 도서관 사서.
유빈 : 어우. 잘 어울린다.
예은 : 안경을 쓰고 엄청나게 똑똑해 보이는 사서 선생님이 내게 책을 빌려주신다면 넘나 좋은 것. 하트!
혜림 ; 어우. 감사합니다.
예은 : 아니, 근데 욕쟁이 할머니 좀 너무한 것 아니에요?ㅋㅋㅋ
혜림 : 어우우
예은 : 제가 그럴 수.. 한.. 나이 먹으면 그럴 수도 있겠죠.. 뭐..ㅎ
선미 :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 아니야. 예은이는 그렇게까진 안 할 것 같아.
예은 : 욕은 안 할 것 같은데
혜림 : 욕은 안 하지 않을까.
유빈 : 똑 부러지긴 해도.
선미 : 가게를 안 할 것 같아.
예은 : 아니 가게 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유빈 : 스케일 큰 거ㅋ
예은 : 제가 만일 가게를 한다면..
유빈 : 뭐 해보고 싶은 것 있었어요?
예은 : 아니요ㅎㅎㅎ 뭐.. 와인바 같은 거? 해도 되게
유빈 : 오오오 잘 어울릴 것 같다.
혜림 : 와 와인바 좋다.
예은 : 재밌을 것 같고.
혜림 : 너무 신기한 건 유빈 언니 지금까지 나온 직업 있잖아요. 다 유니폼 입고 하는 직업이에요.
예은 : 오오오
선미 : 언니가 약간 좀 그런
혜림 : 잘 어울리니까.
유빈 : 근데 제가 약간 그거 해보고 싶었어요. 약간 공군 그런 유니폼 좀 입고..
선미 : 유빈 언니가 그런 게 되게 잘 어울리잖아요. 약간 선글라스 쓰고 막
혜림 : 여자 파일럿 진짜 멋있을 것 같아요.
예은 : 선미는 유치원 선생님이네요.
선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림 : 진짜
예은 : 근데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아.
선미 : 제가 뭔가를 돌보는 거를 되게 좋아해요.
예은 : 맞아요.
유빈 : 맞아요. 잘 할 것 같아.
예은 : 유치원 선생님, 아니면 뭔가 키즈카페를 해도 잘 어울릴 것 같고.
혜림 : 아니면 그 동물병원에서 간호사 하거나
예은 : 어! 잘 어울린다ㅋㅋㅋ
혜림 : 강아지들 너무 좋아하니까..
선미: 어!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더 소개할게요.
원걸 : 네!
선미 : 닉네임 핑크핫님의 글입니다. 우섢ㅎㅎ잠깐만ㅎㅎㅎ 유빈은 백수ㅎㅎㅎㅎㅎ
예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 아, 예.
선미 : 이게 뭐야ㅋㅋㅋㅋ
유빈 : 감사합니닿ㅎ
예은 : 너무 한 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
선미 : 이불 밖은 위험하니까 안전하시라고요, 라는 뭐.. 되게 이유가 있네요ㅎㅎ
유빈 : 감사합니다 예..
선미 : 그럼 예은 언니는 변호사. 이거는 진짜 우리끼리도 얘기했던 말인데.
유빈 : 으음. 맞아요.
선미 : 유죄여도 무죄로 만들어 낼 것 같아서요.
예은 : 으음..
선미 : 다음 선미는 텔레마케터
유빈 : 음?
선미 : 얼굴 안 보고 굉장히 말을 상큼하게 잘 할 것 같아서요.
원걸 : 으음
선미 : 마지막 혜림은 꽃집 주인. 반복주입의 승리입니다. 혜림이가 항상 꽃집 하고 싶다고ㅋㅋㅋ꽃집 하고 싶다고ㅋㅋㅋ
유빈 : 맞아요.
예은 : 백수.. 백수보다는 한량 어때요?
선미 : 그거 좋은 것 같은데?
유빈 : 아 근데 뭐 저 한량은 좋아요.
예은 : 그죠? 솔직히 정말
유빈 : 약간 베짱이 같은 느낌이 피안에 흐르고 있는 것 같아서..
예은 : 솔직히 여권만 주어지면 전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선미 : 한량..
유빈 : 네. 좋은 것 같아요.
선미 : 한량 좋지..
예은 : 저는 변호사보다는 약간 검사 쪽이..
선미 : 우와
유빈 : 검사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리고 절대 예은이는 유죄여도 무죄로 만들진 않을 거예요.
예은 : 맞아요. 저는 유죄인 사람은 받지 않습니다. 강력한 신념으로!
유빈 : 네.. 맞아요..
예은 : 텔레마케터.. 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선미 : 텔레마케터.. 아! 맞아요. 제가 설문조사 같은 거 봤는데 직업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가 텔레마케터분들이 제일 높다고.. 하시더라고요.
예은 : 감정노동이니까..
유빈 : 파이팅! 파이팅!
예은 : 이거는 안됩니다. 제가 막겠습니다.
예은 : 꽃집 주인ㅋㅋㅋㅋ
혜림 : 꽃집 주인.. 네 언젠가는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선미 : 네! 어 되게 많은 분들이 사연을 보내주셨는데! 우리 그러면 이 가운데서 두 분께 선물을 보내드릴 건데, 어떤 분한테 보내드릴까요?
예은 : 어.. 어떤 분한테 보내드릴까..
선미 : 제 기억에 남는!
예은 : 욕쟁이 할머니요?
선미 : 욕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만 뭐 있었지? 어..
예은 : 뭐 동물원 사육사 이쪽도.. 되게 재밌었고
유빈 : 재밌었고.. 그럼 아이삘유!
선미 : 아삘유
유빈 : 아삘유님 하고요 한분 더 골라주세요.
혜림 : 어.. 맨 처음 되게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우리도 생각했던 직업이라서.
유빈 : 그러면 암 더칸님과 아이삘유님게 저희가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미 : 와! 축하해요.
유빈 : 네, 어떤 선물이죠 선미 씨?
선미 : 저도 몰라요.
원걸 : 싸인 시디!
유빈 : 싸인 시디라고 쓰여있어요. 읽으세요ㅎㅎ
혜림 : 왜 그래ㅎㅎㅎ
예은 : 대본 좀 봐주세요ㅎㅎㅎㅎ
선미 : (당황) 제.. 제가 대본을 넘기기 전이 여가 지구 죄송해옇ㅎㅎ 네 저희 이 두 분께 싸인 시디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자 노래 한 곡 듣고 와서 다음 순서로 넘어가 볼까요.
유빈 : 네.
선미 : 제가 요즘에 조금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있는데, 우효씨라고.
유빈 : 어. 저도 좋아요.
선미 : 그 우효의 뭔가 감성이 되게 좋죠. 우효씨의 빈야드 듣고 오겠습니다.
첫댓글 역시 원덮들 눈썰미ㅋㅋㅋㅋㅋㅋ다 잘 어울려ㅠㅠ그치만 가수가 제일 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