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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12월 FOMC, 0.25%p 인하 및 단기 국채 매입 결정. 금리인상 의견은 부재
○ 미국 3/4분기 고용 비용 상승률, 4년 만에 최저. 인플레이션 압력 약해질 소지
○ ECB 총재, 경제 성장률 전망 상향 가능성. 여타 위원은 현행 금리 유지 예상
○ 중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8개월래 최고. 디플레이션 완화 기대 증가
■ 국제금융시장 : 미국은 FOMC가 예상보다 완화적이라는 평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0.7%], 달러화 약세[-0.6%], 금리 하락[-4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일시 하락 후 완화적 통화정책 지속 기대 등으로 상승 마감
유로 Stoxx600지수는 은행 관련주 강세 등으로 0.1% 상승
○ 환율 : 달러화지수는 금리인하, 주요 국채금리 하락 등이 반영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6% 상승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의 단기 국채 매입 결정 등으로 하락
독일은 미국 12월 FOMC 결과 발표 전 관련 경계감 등으로 강보합
※ 뉴욕 1M NDF 종가 1462.7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64.8원, 0.38% 하락).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12월 FOMC, 0.25%p 인하 및 단기 국채 매입 결정. 금리인상 의견은 부재
○ FOMC는 금리를 0.25%p 낮춘 3.50~3.75%로 결정.
인플레이션은 다소 높은 수준이나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면서 이번 선택의 배경을 설명.
또한 향후 금리 조정의 폭과 시점은 앞으로 얻게 되는 데이터, 경제 전망을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고용보고서 혹은 소비자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가 향후 정책 경로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신호가 될 수 있음을 시사
○ 위원들 가운데 3명이 반대(마이런 이사 0.50%p 인하 주장, 캔자스시티 연은 슈미드 총재 및 시카고 연은 굴스비 총재는 동결 주장).
이처럼 매파와 비둘기파가 서로 다른 방향에서 반대를 표명한 것은
고용 및 인플레이션 가운데 무엇을 우선해야 하는지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기 때문
○ 또한 초단기 자금시장 불안 가능성을 대비하여 국채매입을 재개한다고 발표.
우선 이달부터 400억달러 규모의 단기 국채를 매입할 방침
○ 점도표에서 금리 중앙값은 ‵26년과 ‵27년에 각각 3.4%, 3.1%을 나타냈는데,
이는 내년과 내후년에 각각 1번의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의미.
내년 전망에서 경제 성장률은 상향(1.8%→2.3%)했고, 실업률은 동결(4.4%→4.4%).
PCE 인플레이션과 근원 PCE 인플레이션은 모두 상향(2.4%→2.6%, 2.5%→2.6%)
○ 파월 의장은 현재 금리 수준이 경제상황의 변화를 기다리며 살피기에 좋은 위치이며,
중립금리 추정치 범위에 있다고 발언.
다만 위원들 가운데 금리인상 의견을 피력한 경우는 없다고 설명.
관세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수준이 높으나
최근 고용 하방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위험의 균형이 점차 이동하고 있다고 부연.
이는 점차 고용 둔화 대응에 정책의 초점이 맞춰질 수 있다는 의미
○ 시장에서는 단기 국채 매입, 금리인상을 주장한 위원이 없다는 파월 의장의 발언 등으로
이번 결과가 예상보다 비둘기파적(dovish)이라고 평가.
또한 성장률 전망의 완만한 상향, 실업률 전망의 동결은
그 동안 주가 상승을 뒷받침한 ‘골디락스(Goldilocks)‘ 시나리오를 더욱 강화시킬 가능성(Bloomberg Economics)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이 더 큰 폭의 금리인하를 단행했어야 한다며 불만을 피력했고,
유력한 차기 연준 의장인 해싯 경제자문위원장 역시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여지는 충분하다고 평가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3/4분기 고용 비용 상승률, 4년 만에 최저. 인플레이션 압력 약해질 가능성
○ 3/4분기 고용 비용의 전기비 상승률은 0.8%로 2/4분기(0.9%) 대비 둔화되며 4년래 최저.
이는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
또한 최근 고용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다는 시장 평가에 부합
n BofA, 사모대출은 내년에도 취약 요소. SC는 내년 비트코인 목표가 15만달러로 하향
○ BofA는 금리하락으로 내년 사모대출의 채무불이행률이 다소 하락(5.0%→4.5%)할 수 있으나
여전히 신용시장에서 취약한 부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
한편, Standard Chartered는 비트코인 매입을 핵심 재무전략으로 선택한 기업들의
매입이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내년 목표가를 하향(30만달러→15만달러)
n ECB 총재, 경제 성장률 전망 상향 가능성. 여타 위원은 현행 금리 유지 예상
○ 라가르드 총재는 다음 주 경제 예측이 공개되는데,
역내 경제 성장률 전망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발언. 이는 주요 정책금리 유지 의견을 뒷받침.
심카스 위원, 드갈로 위원들도 낮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당초 예상보다 양호한 경제 상황을 고려 시
현행 정책금리를 변경할 필요는 없다는 시각 피력
n 중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8개월래 최고. 디플레이션 완화 기대 증가
○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비 0.7% 올라 3월 이후 최고 수준.
이는 주로 식품가격 상승에 기인하며,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증가.
다만, 생산자물가지수의 경우 전년동월비 2.2% 하락, 여전히 디플레이션 압력이 크다는 점을 시사
n 일본 다카이치 총리, 금리 상승을 재정정책과 연결 짓는 시각에 비동의
○ 다카이치 총리는 재정정책만을 따로 구분하여 금리 상승을 유도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발언.
이는 현행 재정정책 기조를 유지한다는 의미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2/11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12월 1주차 신규실업급여, 9월 무역수지 및 도매재고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일부주요중앙은행의완화싸이클종료,글로벌외환·채권시장에부담일소지
Reuters (Global central bank easing cycle is over)
○ G10 중 내년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경우는 3개국(미국, 영국, 노르웨이)뿐이며,
인상 전망도 일부(캐나다와 호주)에서 제기.
아울러, 12월 FOMC에서의 몇몇 매파적 징후, ECB 인사들의 금리인상 가능 발언 등은
다수 중앙은행의 완화 사이클 종료 가능성을 시사.
이는 각국의 경제 성장이 대체로 견고하고 물가는 높은 상황에서
금리인하사이클이시작되어예상보다빠른금리인상이가능하기때문
○ 한편,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여건 재평가 등으로 외환 및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가 예상.
특히, 주요국(일본, 호주, 독일, 캐나다)의 장기 국채 금리 상승은 경계할 요인.
또한 주요국의통화정책기조전환은신흥국의통화약세를유도할가능성
n 금융시장, 낮은 채권금리·증시 고평가 등으로 쉬운 수익 시대 종말 예고
블룸버그 (Great Income Squeeze Begins as Fed Spells Endto EasyYields)
○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단기 미국 국채는 최근 몇 년 간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제공.
하지만 금리인하 싸이클이 진행되면서, 손쉬운 수익에 대한 기대는 감소.
오히려 투자자들은 사상 최저 부근의 투자 등급 회사채 스프레드와
AI 과열로 인한 글로벌 증시 고평가등으로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에서어려움 직면
○ 최근장기 국채금리가큰폭상승했으나,관련 배경(양호한 경제 성장 기대, 인플레이션 및 재정 위험)을 고려 시
상당한 수준의 불확실성이 내재. 또한 단기 국채금리는 매우 낮아 투자 매력이 제한적.
이에 투자자들은 수익률 제고와 다각화를 위해 고수익 신흥시장채권,
높은신용등급의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증권화상품등에관심확대
n 미국기업의대규모M&A,과도한부채로인한재무부담증가등의위험내포
WSJ (Massive Debt-Fueled Deals, FromWarnerto Electronic Arts, AreBack onWall Street)
○ 금년 100억 달러 규모 이상의 M&A는 사상 최대.
이는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 회사채, 사모대출 등의 확대로 인한 자금조달 여건 개선 등에 기인.
그러나 과도한 부채에기반을두었다는점은신용시장불안을증폭시킬수있어주의가요구
○ 일례로 Paramount는 WarnerBros.를 779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540억 달러는 사모대출 펀드 등에 의존하여 WarnerBros. 회사채 가격 하락을 유발.
이는 과거 유사 사례의 경우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우려했기때문.
내년M&A증가전망역시부채관련불안을심화시킬소지
n 미국 노동시장, 불확실성 여전한 가운데 미세한 회복 신호도 관측
FinancialTimes (More good(ish) news on employment)
○ 최근 혼재된 고용지표와 정부통계 공백으로 투자자들이 노동시장 정보에 목말라 있는 가운데,
10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는 몇 가지 실마리를 제공
○ 우선 구인건수가 두 달 연속 지난 1~2년의 상단 수준에 있는 점이 긍정적이나,
민간 구인 데이터와는 상충하여 신뢰성에는 의문이 존재.
고용률·이직률 하락은 구인이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지 않고, 근로자 협상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
○ 다만 해고율 상승이 팬데믹 이후 과도한 고용이 많았던 레저·접객 부문에 집중된 점,
전미독립기업연맹 중소기업 고용계획 지표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점은 긍정적.
대체로 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내지만, 고용은 근소하게 개선되고 있을 가능성
n 차기 연준의장, 트럼프와 금융시장 참여자 사이에서 균형 유지의 어려움 직면
WSJ (Canthe Next FedChair Assuage Both Trump andWall Street?)
n 미국투자자,對中규제에도낮은주가수익비율등을이유로중국 AI투자확대
WSJ (U.S. Investors Are Going Big on China AI DespiteConcerns inCongress)
n 미국 백악관의 AI 정책, ‘미국’보다 ‘실리콘밸리’의 이익을 우선시
블룸버그 (Big tech always gets its way with this White House)
n 중국 공산당 정치국의 유동성 지원 시사, 국채수익률 스티프닝 심화 초래
블룸버그 (China YieldCurve Steepens on Politburo Liquidity Support)
n 국제 은 가격의 사상 첫 온스당 60달러 돌파, 공급 부족 등에 기인
FinancialTimes (Silver surges above $60forfirsttime on global supply squeeze
첫댓글 정리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오늘 연준발표 후에 저도 나름 정리했는데 더 상세히 기술되어 있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