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정치질에 놀아나서 계획만 세우다 끝내지 말고
이젠 정말 좀 삽 뜨고 신축구장 만듭시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10481527
대전의 신축 야구장 후보지가 이르면 내년 3월께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는 21일 시청 화합실에서 새로운 야구장 건립을 위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용역 수행기관인 ㈜삼경은 야구장 후보지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는 한편 야구장의 규모, 활성화 방안, 관리·운영 방안 등에 대한 기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용역의 핵심이 될 야구장 후보지 선정 방식은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를 병행하고, 시민공청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삼정은 부지확보의 용이성 및 접근성 등 입지 환경적 측면, 부지 매입비 및 경제적 파급효과 등 경제적 측면, 상징성 및 정책 부합성 등 정책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평가 항목을 만들어 후보지를 평가하는 정량적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시에 대전시와 후보지 자치구의 의견을 들은 뒤 운영주최인 한화이글스의 의견을 듣는 정성적 평가도 병행한다.
대덕구 신대동 일원, 유성구 구암역 일원,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대전 역세권, 한밭종합운동장(철거 후 신축, 시설 재배치) 등을 평가해 최종 후보지를 결정하겠다는 게 ㈜삼정 측의 의견이다.
시 관계자도 "야구자 후보지로 거론되는 모든 지역을 같은 선상에 놓고 검토할 것"이라며 "경제성, 접근성, 시 정책과의 부합성, 상징성, 사업 기간, 시민 공감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르면 내년 3월까지 후보지를 가시적으로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이르면 내년 3월이라.. 늦으면 기약 없다는 소리네요.. 그냥 언제 밥한번 먹자. 이소리와 같은 소리라 생각합니다. 정확한 일정 없이 흐지부지.. 그냥 간보는것 같네요. 정치질 하기 좋은거니까요.
아무래도 돈 만드는 게 가장 힘들텐데 거기다 정치질 밥 숟가락 얹고 시끄럽게나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대전. 청주. 세종을 아우를수 있는 접근 용이성이 젤 중요할거 같은데... 갠적인 생각.
다 필요없고 일단 삽부터 뜨고 공사 시작할 곳이 필요한 것 같아요.
구암도..대전역 주변도 지금도 차가 막히는데..
야구장 생기면 현 위치 이상으로 막힐듯 하네요
빠르게 선정해서 공사 시작하면 좋겠어요
개폐돔 갑시다..
앞으로 국지성호우, 미세먼지등등,
이왕 늦고 어렵게 시작하는거 제대로 미래내다보고 계획했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돈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데 그건 좀 무리 아닐까요?
뚜겅만 있어도 그걸로 대만족 일 것 같아요ㅎㅎ
지어질 때까지는 지어진 게 아니죠
완공해야 지은거죠.
말로 떡을하면 조선팔도가 먹고도 남습니다. ㅎㅎ
빨리 삽부터 떠야죠
세종시 근처 대전 위쪽에 지었으면...